라스베이거스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예고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예고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 참가 소식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20여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할 방침이다.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로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스위블 디스플레이’, ‘QL 디스플레이’, ‘3D 디스플레이&
신승영 기자 2023-12-20 11:11:37

[SEMA] 포드의 놀라운 머스탱 전기차, 수동 6단 변속기 적용해 등장

포드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와 어울리는 머슬카를 내놨다. 포드는 머스탱을 전기차로 개조해 선보였는데 자동차 부품사 베바스토와 함께 만들었다. 특히, 구동 계통을 기존의 전기차와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적용하며 시선을 끌었다. 포드는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EMA에 독특한 형태의 머스탱 EV를 출시했다. 베바스토와 함께 한 이 작업을 통
2019-11-08 17:09:47

[SEMA] 265km/h 최고속 기록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시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에서 한국 브랜드 현대자동차가 올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했다. 쉐보레, 포드, 토요타, 혼다와 같은 메인무대, 센트럴 홀에 자리를 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총 8대의 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마니아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5일 열린 SEMA의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메인 모델은 벨로스터 N이다. 전시차 8대 가운데 5대가 벨로스
2019-11-07 02:33:11

[SEMA] 자동차 튜닝 왕국 미국, 쉐보레와 포드 쌍두마차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 에서는 역시 미국차가 주인공이었다. 포드와 쉐보레는 전시장 내 가장 넓은 면적의 부스를 각각 차지했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 주차장 자리에서 열리는 시승, 체험 행사에도 미국 브랜드는 가장 주목받았다. 소규모 튜닝 회사도 포드나 쉐보레 차를 데모카로 많이 사용했다. 올해 주목할 것은 픽업트럭의
2019-11-06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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