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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

토요타자동차가 이달 21일 본사에서 해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사토 코지 사장에게 직접 토요타의 미래 전략을 들을 수 있었다. 외신 기자들의 주 관심사는 토요타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었다. 토요타는 타 글로벌 완성차에 비해 전기차 대응에서 늦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섀시 엔지니어 출신인 사토 사장은 전기차에 보다 적극적인 면모
강명길 기자 2023-04-26 15:25:33
14년만에 사장 바꾼 토요타

14년만에 사장 바꾼 토요타 "전기차, 때가 됐다"

토요타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차세대 전기차를 개발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 사토 코지(Koji Sato) 신임 사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렉서스가 판매되는 국가에서는 순수 전기차 수요가 정말 높다"며 "렉서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려는 토요타의 전략은 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순수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3-02-14 10:34:26
토요타 아키오 CEO, 14년만에 회장직...차기 사장은?

토요타 아키오 CEO, 14년만에 회장직...차기 사장은?

토요타자동차 도요타 아키오(Akio Toyoda) 사장 겸 CEO가 14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우치야마다 다케시(Takeshi Uchiyamada)회장은 퇴임 후 이사회에 남게 됐다. 이어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 최고 책임자(CBO)인 사토 코지(Koji Sato)를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1969년생인 사토 코지(53세) 신임 사장 겸 CEO 내정자는 1992년 토요타에 입사한 뒤, 2016년 렉서스 인터내셔
강명길 기자 2023-01-27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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