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FIRST에서 ONLY로. 벤츠가 전기차 전략을 1년 만에 바꾼 이유는?

FIRST에서 ONLY로. 벤츠가 전기차 전략을 1년 만에 바꾼 이유는?

지난해 7월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가 이전의 전기차 전략이었던 ‘Electric First(전기 우선)’에서 ‘Electric Only(오직 전기)’로 변경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의 개발이나 운영 전략에 경우 중장기로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데 Electric First 전략을 시행한지 불과 1년 만에 폐지됐기 때문이다. 벤츠는 Electric First 전략을 통해 탄소 중립을 203
2022-01-25 16:42:03
[오토캐] 기업가치 TOP 신생 전기차 회사…비결은? |주가 #02

[오토캐] 기업가치 TOP 신생 전기차 회사…비결은? |주가 #02

/편집자주신생 자동차 회사 리비안의 등장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순위가 흔들렸다. 아직 판매도 이뤄지지 않은 회사가 100년 전통의 회사를 넘어섰다.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왜 이렇게 요동칠까. 전 세계 회사의 순위와 그들의 주가 형성 이유를 3편의 연재로 찾아봤다. 아직 자동차를 제대로 팔지 않은 자동차 회사가 폭스바겐의 기업가치를 넘어섰다. 나스닥에 상장
이다정 기자 2021-11-18 15:44:39

[상하이오토쇼] 3800만원 中 전기차에 이런 사양까지...천지개벽 이유는?

중국 자동차가 바뀌었다. 전동화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두 가지 핫이슈가 결합해서 엄청난 상품성을 가졌다. 올해 상하이오토쇼에서 중국 현지 브랜드를 둘러본 소감이다. 중국 자동차는 과거의 그것이 아니다.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상하이오토쇼는 젊은 자동차 브랜드의 약진이 가장 인상적이다.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NIO부터 중동의 자
이다일 기자 2019-04-19 16:10:16

[상하이 오토쇼] 중국 전기차 메이커 샤오펑 P7 전기차 쿠페 공개

중국의 전기차 메이커 샤오펑 모터스가 G3 SUV 이후 두 번째 양산 모델로 ‘P7’ 인텔리전트 일렉트릭 쿠페를 2019 상히이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샤오펑 P7은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앞뒤 각 액슬에 하나씩 장착되어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초를 끊어 낸다. 배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샤오펑은 P7의 주행가
2019-04-19 0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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