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법제화 추진 목표"

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전기차 안전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강명길 기자 2024-03-18 14:54:02

하루 평균 열한 건 자동차 화재, 통계 확인해보니...

지난 4일 새벽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완속 충전을 마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에서 동일한 차종에 화재가 발생한지 8일 만이다. 이로써 현대 코나 일렉트릭 차종의 화재 사건은 총 12건을 기록하며 2018년 BMW 화재 사건 이후 다시 자동차 화재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소방방재청의
2020-10-05 18:46: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