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오토캐] “값비싼 기름값 견디자” 1기통 엔진차까지 등장하던 시대 l 유가폭등#02

[오토캐] “값비싼 기름값 견디자” 1기통 엔진차까지 등장하던 시대 l 유가폭등#02

유가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 곳 중 하나가 자동차 산업이다. 기름값이 싸면 크고 배기량 높은 차가, 기름값이 비싸면 작고 연비 좋은 차가 많이 팔린다. 이 같은 경향은 유가 변동폭이 컸던 1950-60년대에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럽을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일명 ‘버블카’로 불리는 소형차 붐이 일었던 시대다. 전쟁으로 생활 수준이 낮아진 데다 기름값이 폭등하면
이다정 기자 2021-10-29 13:21:00
2021 유럽 올해의 차는 ‘토요타 야리스’

2021 유럽 올해의 차는 ‘토요타 야리스’

토요타 야리스가 유럽 22개국 자동차 기자가 뽑은 ‘2021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올해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은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국제 모터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년 올해의 차는 22개국 자동차 기자로 구성된 59명의 배심원단이 29개 후보 중 최종 결선 모델 7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토요타 야리스는 총 266점으로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
이다정 기자 2021-03-02 10:46:17

기아 모닝, 유럽서 전기차로 등장하나

유럽에서 ‘피칸토’로 판매 중인 기아자동차의 모닝도 유럽에서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는 피칸토 EV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헤레라 COO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로 구동되는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
이다정 기자 2019-09-24 10:22:31

[PARIS #7] 모닝・스파크의 컨버터블 모델이 있다면?

파리는 혼자 놀기 좋은 도시다. 혼자 밥먹고, 혼자 커피 마시고, 혼자 술 마시기에 좋다. 특히 카페 테라스에서 길거리를 향해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방인에게는 표지판, 행인, 자동차, 모든 것이 구경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곳의 카페나 식당은 대부분 테라스를 갖고 있다. 작은 골목의 카페라도 테이블과 의자 한 두쌍 정도는 밖에 내놓는다.
이다정 기자 2018-09-28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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