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제한

'안전운전 5030' 사라지나?...경찰, 연내 65개 구간 제한속도 상향 조정 

'안전운전 5030' 사라지나?...경찰, 연내 65개 구간 제한속도 상향 조정 

도심 내 일반도로는 50km/h, 이면도로는 30km/h으로 주행 속도를 제한하는 '안전운전 5030'이 존폐 기로에 섰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입수한 '안전속도 5030' 개선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14개 시·도 100개 구간 도심 주행속도 제한을 시속 50㎞/h에서 60㎞/h로 변경할 계획이다. 변경 대상의 구간은 223.05
강명길 기자 2022-10-24 17:58:28
獨, 아우토반 속도 제한 두고 다시 논쟁…탄소배출이 변수?

獨, 아우토반 속도 제한 두고 다시 논쟁…탄소배출이 변수?

속도제한 없는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에 제한속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탈 탄소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이유로 아우토반 속도제한에 찬성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최근 독일은 9월 연방하원 선거를 앞두고 아우토반 속도 제한 여부를 논의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빌드(Autob
강명길 기자 2021-07-16 17:16:33

내년부터 도심 제한속도 5030…새해 달라지는 교통 법규는?

내년부터 도심 제한 속도가 시속 50km로 조정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과태료가 큰 폭으로 오른다.28일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처별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해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 가운데 교통 안전 관련 법규를 정리해 살펴봤다. 내년 4월부터는 도심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를 전국에 시행한다.
이다정 기자 2020-12-28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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