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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7인승 전기 SUV 11월 공개...경쟁자는 ‘테슬라 모델 X’

루시드, 7인승 전기 SUV 11월 공개...경쟁자는 ‘테슬라 모델 X’

미국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가 오는 11월 7인승 전기 SUV 그래비티(Gravity)를 공개한다. 지난 2020년 초기 콘셉트가 발표되면서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그래비티는 지난해 시제품을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세단, 크로스오버에 집중된 전기차 시장에서 넉넉한 크기의 7인승 SUV로 선보일 그래비티는 좌석 배열에 따라 5~7인승 규모로 출시된다. 루시드는 에어와
임상현 기자 2023-08-14 11:00:48
“출고하자마자 리콜?” 서스펜션 부품 문제로 루시드 에어 리콜 실시

“출고하자마자 리콜?” 서스펜션 부품 문제로 루시드 에어 리콜 실시

루시드 그룹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안전 문제로 200대 이상의 루시드 에어 리콜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루시드 그룹의 주가는 5%가 하락했다. 리콜의 원인은 서스펜션에 있다. 서스펜션에 사용되는 부품인 프론트 스트럿 댐퍼가 주적절하게 조립됐을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루시드 측은 부품으로 인해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잠재적인 발생 가능성이 있어 203대를 리콜
2022-02-24 11:17:29
주행가능거리가 837km?! 루시드 에어 주행가능거리 공식 인증 받아

주행가능거리가 837km?! 루시드 에어 주행가능거리 공식 인증 받아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가 EPA(미환경보호청)에서 한 번 충전으로 837km를 달릴 수 있다고 인증받았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 S 플로이드의 주행가능거리가 628km임을 감안하면 꽤나 긴 수준이다.루시드 에어는 드림 에디션 레인지, 드림 에디션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링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 세 트림 모두 차체 아래에
2021-09-17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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