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포드, 탑승객 넘어 화물까지 보호하는 에어백 특허

포드, 탑승객 넘어 화물까지 보호하는 에어백 특허

사고 시 탑승객 보호에 초점이 맞춰진 에어백이 범위를 넓혀 화물까지 보호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포드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새로운 에어백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제출한 도면에는 사람이 탑승하는 실내와 화물칸 사이 에어백이 C자 형태로 부풀며 사람과 화물을 보호하는 형태다. 포드에 따르면 해당 에어백은 기존 상용차는 물론 세단과 SUV, 미니밴 등 기존 승용차에도 적용
임상현 기자 2023-09-21 11:04:00
GM, 에어백 결함으로 100만대 리콜...현대차에 불똥튀나

GM, 에어백 결함으로 100만대 리콜...현대차에 불똥튀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ARC 오토모티브가 제작한 에어백 6700만개에 대한 리콜을 요청했다. 해당 업체가 납품한 에어백은 GM을 비롯해 스텔란티스, BMW, 현대차, 기아 등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로 번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에어백은 외부 충격에 따라 에어백을 부풀게 하는 부품인 인플레이터가 정상으로 작동하지
임상현 기자 2023-05-15 10:55:35
BMW, 에어백 결함으로 9만대 ‘운전 금지’ 경고...금속파편 운전자 위협

BMW, 에어백 결함으로 9만대 ‘운전 금지’ 경고...금속파편 운전자 위협

BMW가 2000년부터 2006년 생산된 차량 9만여대에 대한 긴급 운전금지 경고를 발표했다.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공개 리콜을 실시한단 방침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해당 연도에 생산된 1세대 X5를 비롯해 3시리즈, 5시리즈, M3, M5 등으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운행을 금지해야 한다. 소피 슐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부국장은 “해당 차량에 장착된 타카타 에어
임상현 기자 2023-05-08 11:08:52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머리 회전 상해(BRIC)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은 차량 충돌 시 머리 회전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기존 일반 에어백이나 유사한 기능성 제품은 쿠션 크기 및 형상으로 성능을 개선하려는 방식이라 승객 머리 회전과 부상을 예방하는
신승영 기자 2023-03-09 15:46:21
콘티넨탈, 사고 나기 전에 에어백 펼치는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콘티넨탈, 사고 나기 전에 에어백 펼치는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콘티넨탈이 에어백 제어 장치 개발 40주년을 기념해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충돌 전 안전 모니터, 에어백 제어 밸브, 배터리 충격 감지 등 새로운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콘티넨탈은 1981년부터 에어백 제어 장치(ACU) 개발했으며 1986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이후 콘티넨탈은 3억5000만 개 이상을 제조했다. 35년 동안 ACU는 단일 에어백 제어에서 최대 48개 점화 회로 제
2021-08-31 10:42:22

혼다, 포수 글러브 처럼 운전자 머리 받아내는 에어백 개발

혼다가 보다 안전한 탑승자 보호 에어백을 개발했다.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혼다 기술 개발 팀과 오토리브(Autoliv)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에어백은 정면 충돌시 보다 안전하게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에어백은 올해 말까지 개발이 완료되며 내년에 생산될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혼다 R&D 총책 짐 켈러는 "새로운 에어백 기술은 보다 다양한 충돌 시나
2019-08-26 0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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