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수소연료보급소 고속도로 추진...현대차 수소트럭 겨냥
미국 조지아주가 수소연료보급소를 갖춘 고속도로 구축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8일(현지시간) 조지아주는 주 교통부가 수소연료보급소 설치를 위한 기업 정보 요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구간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서배너 항구까지 약 37km 거리로 해당 공장에선 2025년부터 전기차가 생산될 예정이다.다수의 현
임상현 기자 2023-08-10 13: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