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차 울산 EV 공장

현대차 울산 EV 공장 "앞으로 50년, 또 다른 시작"…헤리티지·휴머니티 강조

현대차가 13일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울산 EV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 자리에서 100년 기업에 대한 꿈을 나누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울산 EV 전용공장은 1996년 아산 공장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국내 공장이다. 신공장은 기존 종합 주행 시험장을 포함한 54만8000㎡(약 16만6000평) 부지에
신승영 기자 2023-11-13 11:46:04
울산・인천에 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세운다

울산・인천에 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세운다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21년 사업 시행 지자체로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3주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
이다정 기자 2021-01-26 10:38:26

울산 화재진압 소방관에게 전시장 내준 ‘착한 벤츠전시장’

메르세데스 벤츠의 울산 딜러가 매장을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을 위해 선뜻 내놨다. 또, 300인분의 식사와 함께 휴식과 현장지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밤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33층 규모의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1시 7분쯤 시작한 불은 13시간 만에 1차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6개 소방서 인력
이다일 기자 2020-10-09 16:15:36

'생산인력 최대 40% 감원 불가피' 기사는 오보...현대차 노조 반박

향후 자동차 산업의 변화로 생산 인력의 최대 40%를 줄이지 않으면 공멸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현대차 노조가 강력 반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7일 오후 반박보도문을 내고 일부 매체의 기사가 왜곡보도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자문 위원들이 제출한 보고서는 미래의 고용 관계를 20%, 30%와 최악의 40%를 포함한 3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다일 기자 2019-10-07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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