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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압수한 음주운전 車, 우크라이나로 보내자!"

라트비아가 음주 운전자에게 압수한 차량을 우크라이나 군에 보낸다. 라트비아는 운전자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5% 이상일 경우 해당 차량을 압수할 수 있다. 그간 압수된 차량은 국세청에 의해 경매에 부쳐졌지만, 해당 차량을 우크라이나로 보내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는 라트비아 사회운동 단체인 convojs/NGO Agendum가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들은 이미 이
강명길 기자 2023-02-20 15:19:52
美, 음주운전방지 기술 탑재 의무화 추진…우리나라는?

美, 음주운전방지 기술 탑재 의무화 추진…우리나라는?

미국이 자동차에 음주운전방지 기술 탑재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최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논의 중인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음주운전자가 시동을 걸지 못하도록 하는 음주운전방지 기술 탑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항이 포함됐다. 음주운전방지 기술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는 운행 전 호흡을 통해 혈중 알콜 농도를
이다정 기자 2021-08-05 12:20:43

음주운전・과속 Zero!, 볼보자동차코리 ‘Drive to Zero’ 캠페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7일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 진행 3주 만에 누적 참가자 5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도로 위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고취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 독려를 위한 캠페인이다. 나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등 볼보자동차의 안전 비전을 공유
2020-07-17 09:48:55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여전히 높아...음주 운전은 절반 감소

국내 운전자 10명 중 4명이 운전 중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9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7.46점으로 전년(75.25점) 대비 2.21점 상승했으나 운전·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나 규정 속도위반 빈도,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률 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주
이다정 기자 2020-01-31 1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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