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ZF, '열선 안전벨트' 공개…전기차 주행거리 15% 늘어나

ZF, '열선 안전벨트' 공개…전기차 주행거리 15% 늘어나

ZF가 전기차용 열선 안전벨트를 선보였다. 신체에 밀착된 열선 장치는 일반적인 공조 시스템보다 탑승자에게 한층 더 빠르고 직접적으로 열을 전달한다. ZF에 따르면 열선 안전벨트와 열선 시트를 함께 사용할 경우 탑승자 체온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아울러 겨울철 전기차 주행 거리를 최대 15% 더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이번 열선 안전벨트는 특수 섬유 가
강명길 기자 2023-01-06 16:50:17
환경부 인증 아이오닉5 주행거리 확인해보니..10위 턱걸이, 1위는?

환경부 인증 아이오닉5 주행거리 확인해보니..10위 턱걸이, 1위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가 405km로 측정됐다. 이는 코나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비슷한 수치로 쉐보레 볼트 EV 보다는 낮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후륜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05km이다. 영하 6.7도 이하의 저온 주행거리는 354km로 측정했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발표 수치는 20인치 휠을
강명길 기자 2021-04-07 18:28:04
아이오닉5 국내 전기차 주행거리 8위…순위 살펴보니

아이오닉5 국내 전기차 주행거리 8위…순위 살펴보니

현대차가 아이오닉5의 공식 주행거리를 공개했다. 그러나 테슬라를 꺾기엔 아직 역부족이다. 현대차는 26일 환경부 인증 기준 아이오닉 5의 최대 주행거리가 롱레인지 2WD(이륜구동) 모델 기준 429km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인증받은 EV 차량 중 8번째로 주행거리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 에너지 공단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멀리가는 차는 테슬라의 모델 S 롱레
강명길 기자 2021-03-26 15:10:19

코나 일렉트릭, 독일에서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에서 기록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국내 기준 공인 전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
2020-08-14 10:16:49

기아 봉고3 EV 출시, 보조금 포함시 1000만원대

기아 자동차가 6일 전기화물차 봉고3 EV를 출시했다.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가격은 초장축 킹캡 기준 GL트림 4,050 만원. GLS트림 4,270 만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2020-01-06 09:44:45

포터 전기차 디젤보다 315만원 저렴해...경제성 주목

현대자동차가 11일 출시한 포터2 일렉트릭이 빠르면 연내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고 보조금과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경우 기본트림 기준 포터 디젤보다 저렴한 1360만원이다. 충전/유류비도 더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포터2 일렉트릭의 연내 출고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대자동차 각 딜러에 해당 차량 판
2019-12-12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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