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난방비 폭탄 이어지자...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난방비 폭탄 이어지자...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계획을 올해 하반기로 연기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앞서 이르면 올해 4월 말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약 300~400원 가량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적자가 연간 1조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시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 13차 비
강명길 기자 2023-02-15 14:16:45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정부가 설 연휴 기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설 민생 안정대책을 공개했다. 먼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시행 시간은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다. 민간 업체와 연계해 차량 무상점
강명길 기자 2023-01-04 1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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