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

현대차, 콩코르소 델레간차 참가...본고장서 선보인 헤리티지

현대차, 콩코르소 델레간차 참가...본고장서 선보인 헤리티지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클래식카, 콘셉트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대 헤리티지’ 알리기에 나섰다.현대차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23’에서 고성능 N 브랜드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인 N Vision 74를 전시했다. N Vision 74는 현대차가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임상현 기자 2023-05-22 10:20:08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얼어붙은 호수 위 달렸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얼어붙은 호수 위 달렸다

람보르기니의 클래식카 인증 부서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가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 주행을 선보였다. 스위스 생모리치에서 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가 열렸다. 얼어붙은 호수 위를 각종 클래식카의 주행을 선보이는 행사로, 2019년 테스트 프로그램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개막했다.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일환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담당한 폴로 스토리코는 클래식카
2023-03-08 14:55:03

"가문에 대한 경의를 표하다" 롤스로이스, 단 3명을 위한 '보트 테일' 공개

롤스로이스가 현지시각 21일 이탈리아 빌라 데스테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에서 ‘보트 테일(Boat Tail)’ 시리즈의 다음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로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제작했다. 3대의 보트 테일은 동일한 차체 구조와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탄
강명길 기자 2022-05-20 23:00:02
람보르기니, 2022 레트로모빌 파리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 복원 전시

람보르기니, 2022 레트로모빌 파리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 복원 전시

람보르기니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클래식카 전시회 2022 레트로모빌 파리에서 쿤타치 LP500과 미우라 P400 SV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출시 예정인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전에 V12 엔진 역사에 대한 헌사의 의미로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V12 엔진은 전설적인 미우라와
강명길 기자 2022-03-25 09:52:38

BMW·MINI 과거 현재를 한자리에! 코오롱 모터페스티벌 2019 개최

BMW와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지난 20일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 2019’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테마로 진행했다. 메인 프로그램은 참가 고객이 직접 BMW와 MINI 차량을 가지고 펼치는 짐카나 레이스로 BMW 3시리즈, BMW 고성능 M 클래스, MINI JCW 클래스, MIN
2019-10-29 19:17:33

희귀 클래식 수륙양용 자동차 ‘카’ 중고매물로 등장

최근 미국 아이오와에 있는 클래식카 판매 업체 ‘더피의 클래식카’에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의 수륙양용 자동차가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960년대 서독에 있는 한 자동차 회사에서는 수륙양용 모델 770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차의 진짜 이름은 ‘카(Car)’이다. 한 번도 유명세를 탔던 적이 없으며 오직 3878대만이 만들어졌을 뿐이다. 이 차량은 기존
2019-04-29 15:38:51

대통령 의전차 완벽 재현, 1963 캐딜락 콘티넨탈 100-X 경매 올라

1963년 대통령 의전차인 링컨 콘티넨탈 모델이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왔다. 실제 모델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재현한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12만5000달러(한화 약 1억4390만원)이며 판매자는 가격 조정을 불허했다. 미국의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이 차량은 1963년 당시 가장 이상적이었던 디자인의 차량으로 달라스에서 케네디 대통령이 의전차로 사
2019-04-25 09:01:44

포드 브란코 클래식카, 프리미엄 오프로드 순수전기차로 재탄생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기업인 제로랩(Zero Labs)가 포드의 오리지널 클래식카 브란코 모델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제로랩에 따르면 이 모델은 세계 최초의 전기구동 클래식 브란코이며, 세계 첫 프리미엄 클래식 전기차로 설명됐다. 오리지널 모델을 완벽하게 복원했으며 에어로스페이스 등급의 탄소섬유 보디워크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엔지니어링 됐다
2019-04-22 20:04:34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세계 클래식카 전시회 첫 참가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럭셔리카 전시회에 올해 처음 참가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이틀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8’에서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
이다정 기자 2018-05-28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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