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전기차

LG엔솔, 토요타 북미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엔솔, 토요타 북미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과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TMNA)이 미국에서 생산예정인 토요타 전기차에 탑재될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총 4조원(약 30억달러)을 신규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배터
강명길 기자 2023-10-05 09:37:13
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

토요타자동차가 이달 21일 본사에서 해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사토 코지 사장에게 직접 토요타의 미래 전략을 들을 수 있었다. 외신 기자들의 주 관심사는 토요타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었다. 토요타는 타 글로벌 완성차에 비해 전기차 대응에서 늦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섀시 엔지니어 출신인 사토 사장은 전기차에 보다 적극적인 면모
강명길 기자 2023-04-26 15:25:33
14년만에 사장 바꾼 토요타

14년만에 사장 바꾼 토요타 "전기차, 때가 됐다"

토요타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차세대 전기차를 개발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 사토 코지(Koji Sato) 신임 사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렉서스가 판매되는 국가에서는 순수 전기차 수요가 정말 높다"며 "렉서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려는 토요타의 전략은 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순수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3-02-14 10:34:26
토요타 “2030년까지 전기차 30종 도입할 것”

토요타 “2030년까지 전기차 30종 도입할 것”

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030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렉서스의 경우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전기차로만 선보인다는 목표다. 토요타자동차가 도쿄 메가웹에서 토요타와 렉서스의 전동화 상품 전략에 대한 미디어 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 날 토요타는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
강명길 기자 2021-12-14 16:34:43
[오토캐] 전기차 올인 vs. 하이브리드차 외길, 최대 자동차사 엇갈리는 전략 l 토요타전동화전략 #03

[오토캐] 전기차 올인 vs. 하이브리드차 외길, 최대 자동차사 엇갈리는 전략 l 토요타전동화전략 #03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 들어 유럽과 미국 등은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를 더욱 까다롭게 손봤다. 전동화는 이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내로라하는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내연기관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전기차에 올인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시점은 대부분 2030년.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대부분 회사는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배터리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입장이
이다정 기자 2021-09-29 09:00:03
[오토캐] 전동화의 시작, 토요타 프리우스 24년 역사 l 토요타전동화전략 #01

[오토캐] 전동화의 시작, 토요타 프리우스 24년 역사 l 토요타전동화전략 #01

2021년. 자동차 업계는 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 탄소규제가 강화되며 친환경차를 만드는 움직임이 갈수록 빨라지고 HEV(하이브리드), MHEV(마일드 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EX(레인지 익스텐더), FCEV(수소 연료 전지차), BEV(배터리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차량이 도로 위에 등장했다. #1992년 지구 헌장 선언 발표…30년 앞선 친환경차 전략전동화
강명길 기자 2021-09-28 14:03:57
스바루,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 ‘솔테라’ 공개…내년 출시 예정

스바루,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 ‘솔테라’ 공개…내년 출시 예정

스바루가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의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됐다. 차명은 ‘솔테라(Soleterra)’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스바루는 “솔테라는 태양(Sun), 지구(Earth), 대지(Terra) 등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기존 SUV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스바루의 노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차는 지난 달 토
강명길 기자 2021-05-12 13:17: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