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로즈타운모터스, 전 CEO 전체 지분 매각...폭스콘과 법정 싸움 예고

로즈타운모터스, 전 CEO 전체 지분 매각...폭스콘과 법정 싸움 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의 설립자이자 CEO로 지난 2021년 불명예 사임한 스티븐 번스가 자신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지난 5월 현금 부족으로 나스닥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된 로즈타운은 최대 투자자인 대만 폭스콘을 달래기 위해 주식 역분할을 시행하며 부족한 자금확보에 나선 바 있다. 앞서 폭스콘은 호기롭게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 로즈타운
임상현 기자 2023-06-26 10:53:26
폭스콘-엔디비아, LG전자-마그나...자율주행 위해 손잡았다

폭스콘-엔디비아, LG전자-마그나...자율주행 위해 손잡았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2023 CES를 앞두고 IT기업들의 자율주행 협력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3일 폭스콘과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전용 칩인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을 폭스콘에 제공한다. 폭스콘은 이 칩을 기반으로 자사 전기차에 들어갈 전자제어장치(ECUs)를 제조
강명길 기자 2023-01-04 14:12:53
폭스바겐, 폭스콘과 전기 픽업 '스카우트' 생산?

폭스바겐, 폭스콘과 전기 픽업 '스카우트' 생산?

폭스바겐이 스카우트 브랜드의 생산에 대해 폭스콘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현지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는 폭스바겐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바겐은 현재 새로운 스카우트 브랜드 생산을 위해 폭스콘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사는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지난 5월 전기 픽업트럭 및 오프로드 전용 브랜드
강명길 기자 2022-11-30 10:08:18
피스커, 오션보다 1만 달러 저렴한 두 번째 전기차 페어 사전 예약

피스커, 오션보다 1만 달러 저렴한 두 번째 전기차 페어 사전 예약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브랜드의 두 번째 전기차 페어(PEAR)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2만990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어의 가격은 테슬라 모델 3의 3만5000달러보다 적은 금액이고 피스커가 앞서 공개한 오션보다도 1만 달러 저렴하다. 2024년부터 인도가 시작될 전망이다. 페어는 대만 제조회사 폭스콘과 피스커의 협업한 결과물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원
2022-02-17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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