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리콜 전엔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하세요” 현대기아차 美서 48만 대 리콜

“리콜 전엔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하세요” 현대기아차 美서 48만 대 리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리콜을 발표했다. 유압전자제어장치 모듈이 오작동하고 누전이 발생해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리콜은 2014~2016년형 기아 스포티지. 2016~2018년형 기아 K9, 2016~2018년형 현대 싼타페 총 48만4000대에 해당되며 현대기아차는 오너들에게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화재 위험이 있어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할 것을 권고하기도
2022-02-10 10:22:29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한 국산차 브랜드의 장점인 가깝고 편리한 서비스가 옛말이 되고 있다. 신차에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포함한 기능을 앞다퉈 추가하고 있지만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할 곳을 찾아 헤매야한다. 또 수리를 하더라도 많게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범퍼 하단 레이더 센서…고장여부 파악조차 힘들어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과 전방추돌방지
이다정 기자 2021-08-24 1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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