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1조 9965억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1조 9965억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이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9965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91억 원어치를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그룹 소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
임상현 기자 2023-09-19 10:16:11
현대차,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지역 교통난 해결

현대차,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지역 교통난 해결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손잡았다.18일 현대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SDV본부 송창현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rsquo
임상현 기자 2023-09-19 10:10:48
현대차·기아, 싱가포르서 시각장애인 위한 이동 보조 솔루션 사업 실시

현대차·기아, 싱가포르서 시각장애인 위한 이동 보조 솔루션 사업 실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18일부터 싱가포르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들의 실내외 도보 이동을 보조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솔루션 실증 사업 ‘유니버셜 모빌리티 2.0’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유니버셜 모빌리티 2.0은 싱가포르 장애인 대상 커뮤니티 및 교육 캠퍼스인 인에이블링 빌리지에서 9주간 진행되며 캠퍼스를 처음 방문하는 장애인도 부지 실내외
임상현 기자 2023-09-19 10:07:37
GMC·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참가...아메리칸 컬래버

GMC·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참가...아메리칸 컬래버

GM의 픽업, SUV 브랜드 GMC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호그 랠리는 할리 오너스 그룹(H.O.G.TM)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내에는 1999년 시작됐다. 이번 호그 랠리에 GMC는 뉴욕의 빌딩 숲, 루트 66(Route 66), 드라이빙 투어 등 미국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임상현 기자 2023-09-18 09:49:46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확대...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확대...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기아가 강원도 홍천군과 함께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18일 기아는 이날부터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경상남도에 이어 강원도 홍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
임상현 기자 2023-09-18 09:43:28
콘티넨탈, 에너지 소비 10% 높인 ‘콘티시티플러스’ 공개...전기차 주행거리↑

콘티넨탈, 에너지 소비 10% 높인 ‘콘티시티플러스’ 공개...전기차 주행거리↑

콘티넨탈이 '2023 IAA모빌리티'에서 ‘콘티시티플러스‘를 공개했다.콘티시티플러스는 에너지 효율을 최대 10% 증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대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주행 시 일반 승용차의 주행거리를 최대 3%까지 늘리며, 전기차의 경우 100km당 0.5kWh를 절약할 수 있다. 콘티시티플러스는 높은 마일리지와 낮은 회전 저항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콘티넨탈
임상현 기자 2023-09-18 09:40:16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11월 공개...전면에 나서는 전동화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11월 공개...전면에 나서는 전동화

포르쉐가 오는 11월 24일(현지시간) 4도어 쿠페 파나메라 3세대를 최초 공개한다. 총 4가지로 확장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배터리 용량을 키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형 변속기와 타이칸 닮은 외모로 또 한번의 진화를 거듭한다. 2016년 2세대 공개 이후 약 7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서는 신형 파나메라는 공개 두 달여를 앞두고 미국과 북유럽, 남아공, 아시아 등에서 최종 테
임상현 기자 2023-09-15 10:39:34
아이오닉 6,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BEV 분야 2년 연속 선정

아이오닉 6,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BEV 분야 2년 연속 선정

현대자동차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2년 연속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 '가 선정하는 '2023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
임상현 기자 2023-09-15 09:59:36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 준비 박차...본사 임원 방문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 준비 박차...본사 임원 방문

르노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내년 출시를 준비 중인 중형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의 점검차 잇달아 한국을 방문했다. 13일 뤼크 쥘리아 르노그룹의 최고 과학 책임자(CSO) 부회장은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신차 등 르노코리아 차량들의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뤼크 쥘리아 부회장은 인터페이스와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임상현 기자 2023-09-15 09:48:39
'창립 6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 국내 최초 팝업 라운지 오픈

'창립 6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 국내 최초 팝업 라운지 오픈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운영한다.람보르기니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에서 팝업라운지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
강명길 기자 2023-09-14 18:13:11
이것은 진짜인가 가짜인가...공회전 느낌까지 구현한 전기차 아이오닉5N 주요기술 공개

이것은 진짜인가 가짜인가...공회전 느낌까지 구현한 전기차 아이오닉5N 주요기술 공개

현대차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출시했다. 신차는 공차중량 2200kg으로 기존 아이오닉5보다 무거워졌다. 반면 최고 출력 650마력과 최대 토크 78.5kgf.m, 제로백 3.4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아이오닉5N 테크데이를 열고 차량 개발을 맡은 연구원들이 직접 나와 신차에 들어간 N 특화 기술을 설명했다. # 4세대 고전압 배터리 셀 현대차는 신차에 브랜드
강명길 기자 2023-09-14 16:05:02
한국GM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부결...과반수 반대

한국GM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부결...과반수 반대

한국GM 노사가 18차례 교섭 끝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2~13일 조합원 6829명을 대상으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과반수인 4039명(59.1%)이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부평, 창원, 정비지회 조합원이 참여해 총 94.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찬성표는 2772명(40.6%), 무효표는 18명(0.3%)으로
임상현 기자 2023-09-14 10:39:09
애스턴마틴, DB5 60주년 맞아 굿우드서 기념행사 개최

애스턴마틴, DB5 60주년 맞아 굿우드서 기념행사 개최

애스턴마틴이 DB5 60주년을 맞이해 영국 ‘굿우드 리바이벌’ 축제에서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1963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DB5는 DB4 대비 디자인, 기술 및 장비 측면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선보이며, 오늘날까지도 스타일과 선호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DB5는 애스턴마틴 본사 및 영국 버킹엄셔주 뉴포트 패그넬(Newport Pagnell)에 위
임상현 기자 2023-09-14 10:23:15
농기계 자율시대 성큼...대동, 자율주행 국가 시험 통과

농기계 자율시대 성큼...대동, 자율주행 국가 시험 통과

대동이 업계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직선 및 선회 국가 시험을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정부 기준에 따라 O단계-원격제어, 1단계-자동 조향, 2단계-자율 주행, 3단계-자율 작업, 4단계-무인 자율 작업으로 구분된다. 1단계는 농기계가 직진 자율 주행만 수행하며, 2단계부터는 농기계가 생성한 작업 경로에 맞춰 운전 조작 없이 직진/선회/
임상현 기자 2023-09-14 10:15:29
다임러 트럭, ‘트럭커 2.0 시대’ 비전 발표...e악트로스 조기 투입

다임러 트럭, ‘트럭커 2.0 시대’ 비전 발표...e악트로스 조기 투입

다임러 트럭이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14일 공유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올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트럭커 2.0 시대를 열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임상현 기자 2023-09-14 10:06:51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3’ 개막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3’ 개막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H2 MEET 2023 개막식에는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하태경 국회 수소경제포럼 의원, 이원욱 국회 모빌리티 포럼 공동대표의원, 이용우 경기 고양시정 국회의원,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
임상현 기자 2023-09-13 09:59:01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참가...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참가...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현대차그룹이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폐자원 수소생산 패키지,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을 통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이번 H2 MEET 2023을 통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생애주기 전 영
임상현 기자 2023-09-13 09:50:59
김창환 현대차 배터리개발 센터장, 세계자동차공합회연합 회장직 선출

김창환 현대차 배터리개발 센터장, 세계자동차공합회연합 회장직 선출

김창환 현대차·기아는 배터리개발센터장겸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전무가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이 FISITA의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FISITA는 전세계 38개국의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자동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기관 연합체다. FISITA 회장은 전세계 자동차공학회의 이사회 및 위원회를 주재하
임상현 기자 2023-09-13 09:43:25
현대차 2023 임단협 잠정합의...12% 수준 인상

현대차 2023 임단협 잠정합의...12% 수준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3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가 시행되면 1987년 노조 창립 이후 최초로 5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한다.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4.8% 인상, 2022년 경영실적 성과금 300%+800만원,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 기념 특별격려금 250만원, 2023년 하반기 생산/품질/안전 사업목표달성 격려금 100%, 2023년 단체교섭 타결 관련 별도합의 주식 15주, 전통시장상품권 25만
이다일 기자 2023-09-12 21:41:21
BMW, 英 미니 전기차 공장 위해 1조원 투자...2026년부터 생산

BMW, 英 미니 전기차 공장 위해 1조원 투자...2026년부터 생산

BMW가 1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미니 전기차 생산을 위해 6억 파운드(약 1조원)를 투자한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BMW는 오는 2026년부터 최신 장비를 갖춘 새 공장에서 미니 3도어와 소형 크로스오버 에이스맨 등 두 가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생산 없이 완전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밀란 네델코비치 BMW 생산 책임자는 &l
임상현 기자 2023-09-12 10: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