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대동, 조직 개편 단행...미래 사업·해외 시장 개척 집중

대동, 조직 개편 단행...미래 사업·해외 시장 개척 집중

대동이 미래 사업 본격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대동은 AI·로보틱스·스마트팜 등 미래 사업을 본격화하고, 해외 시장 개척과 매출 및 수익성 극대화 등을 내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자율작업 농기계 및 농업 로봇과 정밀농업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사업을 담당하던 플랫폼사업본부와 국내 영업 조직을 통합해
신승영 기자 2024-12-19 11:07:01
기아 K4, 강화된 美 IIHS서 TSP 등급 획득...현대차그룹 결과는?

기아 K4, 강화된 美 IIHS서 TSP 등급 획득...현대차그룹 결과는?

기아 K4 2025가 IIHS 충돌평가에서 2024 IIHS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IIHS는 올해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 등급 획득의 문턱을 높였다.올해 IIHS는 11월까지 미
강명길 기자 2024-12-19 09:43:27
혼다-닛산, 합병 협상 돌입...세계 3위 車 회사 자리 노린다

혼다-닛산, 합병 협상 돌입...세계 3위 車 회사 자리 노린다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가 합병 협상에 나선다. 17일 일본 경제 신문 닛케이가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합병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닛산이 최대 주주로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를 지주회사 산하에 영입해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 중 하나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논의는 초기단계로 합의까지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
강명길 기자 2024-12-18 13:13:18
벤츠, 티맵 오토 탑재한 E클래스 PHEV 모델 출시...순수 전기로 최대 77km 주행

벤츠, 티맵 오토 탑재한 E클래스 PHEV 모델 출시...순수 전기로 최대 77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W21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차는 지난 1월 출시한 11세대 E-클래스(W214)의 신규 트림으로, 메르세데스-벤츠 4세대 PHEV 시스템을 갖췄다. 95kW 출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내연기관 사용 없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77km까지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며 WLTP 기준 최대
강명길 기자 2024-12-18 10:26:52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025년 출시될 PV5 활용 방안 청취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025년 출시될 PV5 활용 방안 청취

기아가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내년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번째 PBV인 'PV5'를 주제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그리고 일반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하드웨어 부문은 컨버전(특장) 또는 차량용품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레저카, 패밀리카, 캠핑카 등 PV5 컨버전 모델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신승영 기자 2024-12-18 09:59:59
아우디, 부분변경 '더 뉴 Q7' 출시...1억1560만원부터

아우디, 부분변경 '더 뉴 Q7' 출시...1억1560만원부터

아우디 코리아가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Q7'을 출시하고, 오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Q7은 아우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더 뉴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강명길 기자 2024-12-18 09:45:34
현대모비스, 진동형 히트파이프로 전기차 배터리 과열 잡는다

현대모비스, 진동형 히트파이프로 전기차 배터리 과열 잡는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과열을 방지하는 새로운 냉각 장치를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된 '진동형 히트파이프(Pulsating Heat Pipe)'를 배터리셀 사이사이 배치해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열 관리와 전기차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히트파이프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내부 냉각에 사용되는 고방열 장치다.
신승영 기자 2024-12-17 11:50:44
'1월 국내 진출' BYD, 승용 부문 딜러 6개사 선정

'1월 국내 진출' BYD, 승용 부문 딜러 6개사 선정

BYD코리아가 승용차 판매를 담당할 딜러 6개사를 선정했다. BYD의 딜러로 선정된 6개사는 파트너사로 DT네트웍스, 삼천리이브이, 하모니오토모빌, 비전모빌리티, 지엔비모빌리티, 에스에스모터스 등으로, 내년 초 BYD의 승용차 브랜드 출범 이후 국내에서 BYD 승용차에 대한 판매 및 AS 서비스, 고객 관계 등을 담당하게 된다.BYD는 현재까지 진출한 전세계 99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두
강명길 기자 2024-12-17 10:11:16
로터스, 한정판 에미라 리미티드 공개...12대씩만 생산

로터스, 한정판 에미라 리미티드 공개...12대씩만 생산

로터스자동차가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 리미티드'를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총 5종류로 구성했다. 전설적인 포뮬러1 드라이버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의 로터스 시절 첫 번호였던 ‘12’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미라 리미티드는 종류별로 단 12대씩만 생산되며, 판매도 유럽 12개국에만 진행된다.외장 색상은 각각의 전설적인 로터스 F1 차량들로부터 가져왔으
강명길 기자 2024-12-17 10:08:38
벤츠, 내년 초 신형 전기밴 선보인다...티저 이미지 공개 

벤츠, 내년 초 신형 전기밴 선보인다...티저 이미지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25년 봄에 출시 예정인 전기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벤츠는 내년 봄 새로운 럭셔리 전기 밴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신차는 2026년부터 새롭게 개발한 확장형 모듈식 전기 밴 아키텍처 VAN.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VAN.EA 플랫폼은 유연한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길이의 휠베이스와 배터리 용량을 수용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4-12-16 11:37:49
아우디, 스포티함 더한 부분변경 '더 뉴 Q8' 출시...1억2000만원부터

아우디, 스포티함 더한 부분변경 '더 뉴 Q8' 출시...1억2000만원부터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Q8'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신차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을 기본 적용하고 운전자의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Q8’은 ‘더 뉴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Q8 5
강명길 기자 2024-12-16 09:52:47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리더의 기본 덕목은 호기심과 경청"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2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2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약 2시간 동안 타운홀미팅을 갖고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에는 장재훈 사장, 정준철 제조부문 부사장, 박현성 HMGICS 법인장, 알페시 파텔(Alpesh Patel) HMGICS CIO 등 경영진
강명길 기자 2024-12-13 10:28:54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획득...재활용 비율 99% 넘어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획득...재활용 비율 99% 넘어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글로벌 응용안전 과학분야 선도기업 UL 솔루션스(UL Solutions)가 운영하는 폐기물 매립제로 검증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미만), 실버(90%∼95%미만)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기아 오토랜
강명길 기자 2024-12-13 10:10:23
벤츠, 효율성 더한 오프로더 '더 뉴 AMG G 63' 출시...가격은?

벤츠, 효율성 더한 오프로더 '더 뉴 AMG G 63' 출시...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모델 더 뉴 AMG G 63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아이코닉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 및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48V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터치 디스플레이 및 MBUX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새로워진 오프로드 콕핏과 투명 보닛, 키레스
강명길 기자 2024-12-13 09:58:40
창립 110주년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최초 공개

창립 110주년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최초 공개

마세라티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슈퍼카 GT2 스트라달레 실물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12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대사관전에서 브랜드 창립 1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이 소유한 2세대 기블리와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단 180대 한정 생산한 스파이더 90주년 모델, 뉴 그란카브리오 등이 전시
강명길 기자 2024-12-12 14:15:50
'한강 작가도 탄다'...볼보, 노벨상 수상자 의전차로 XC90·XC60 지원

'한강 작가도 탄다'...볼보, 노벨상 수상자 의전차로 XC90·XC60 지원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공식 의전차를 제공한다.볼보차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노벨 위크(Nobel Week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노벨 위크(Novel Week)는 노벨 재단 주관으로 1901년부터 매년 12월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 기간에는 문학·생리학·물리·화학·경제 등 5개 분야 노벨상
강명길 기자 2024-12-12 13:44:44
현대차, 랜디 파커 신임 북미권역본부장 선임

현대차, 랜디 파커 신임 북미권역본부장 선임

현대차가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를 선임했다.파커 신임 본부장은 GM과 닛산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세일즈·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2022년 미국판매법인장(HMA CEO) 자리에 올랐고, 호세 무뇨스 사장의 후임으로 2025년 1월부터 북미권역본부장을 맡게 됐다. 북미권역본부는 북미 3국 시장에서 신차 생산부터 판매 및 서비스 부문과 조직 운영 등을 모두 총
신승영 기자 2024-12-11 16:26:18
GM, 로보택시 사업 손뗀다...크루즈 투자 축소

GM, 로보택시 사업 손뗀다...크루즈 투자 축소

제너럴모터스(GM)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 자회사인 크루즈에 대한 투자를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GM이 10일(현지 시각) 크루즈의 로보택시 개발에 대한 추가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보택시 사업은 많은 시간과 자금을 필요로 하며, 치열해지는 경쟁 상황이 투자 중단의 배경이 됐다.다만, 이번 결정이 크루즈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 개
신승영 기자 2024-12-11 10:15:45
현대차, 아이오닉5 N, AMG C63 누르고 中 올해의 고성능차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5 N, AMG C63 누르고 中 올해의 고성능차 선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됐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강명길 기자 2024-12-11 09:49:09
국토부, BMW·KGM·혼다 등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117억원 부과

국토부, BMW·KGM·혼다 등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117억원 부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8개 제작사 및 수입사에게 과징금 총 117억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2023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8개 제작사 및 수입사는 BMW코리아, KG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
신승영 기자 2024-12-10 16: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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