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시승・숙박 패키지 ‘SALON DE BMW’ 한정 판매

강명길 기자 2021-05-25 10:30:00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 월드에서 ‘SALON DE BMW’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ALON DE BMW’는 차량 시승 기회와 숙박을 결합한 패키지로 금일 오후 1시부터 유선예약을 통해 선착순 70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M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클럽 디럭스 룸, 클럽라운지 조식과 함께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의 고성능 SAV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 가능하다. 시승 기회는 M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1일 선착순 7명에게만 제공한다.

6월 13일까지는 롯데호텔 월드 입구와 1층 로비에 최신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한다. 호텔 입구 야외 부스에는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전시되고 내부 1층 로비에는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와 뉴 X4 M을 전시한다. 현장 신청을 통해 M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롯데호텔 월드에 식음업장을 방문하거나 투숙 시 SALON DE BMW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전시 부스에서 BMW 기프트로 교환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차량 상담을 통한 특별 프로모션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BMW 뉴 X3 M과 뉴 X4 M은 최고출력 510마력과 최대토크 61.2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상태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1초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과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9초다. 여기에 M 트랙션 컨트롤,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등 M 전용 기능들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헤드레스트 커버를 탈착할 수 있는 M 카본 버킷 시트도 기본 장착했다.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