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680마력 DB12 사전계약 실시...장인이 빚은 슈퍼 투어러

임상현 기자 2023-05-30 09:39:59

애스턴마틴이 지난 24일 최초 공개한 DB 시리즈의 신규 모델 DB12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신차는 애스턴마틴이 가진 성능, 기술, 럭셔리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DB12는 애스턴마틴이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한다. 전작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으로 단 3.5초만에 0-60mph(약 96km/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00km 이상이다.

또한 구조적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장착해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했으며, 저속 또는 중속에선 코너링 시 뛰어난 반응성을, 고속에선 완벽한 제어력을 선사한다.

로베르토 페델리 애스턴마틴 최고 기술 책임자는 “DB12는 최고 수준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신규 모델은 애스턴마틴이 펼칠 새로운 미래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DB12의 국내 론칭 일자는 현재 조율 중이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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