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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바뀐 더 뉴 그랜저, 뭐가 달라졌나 직접 봤더니
    신차공개 2019-10-24 15:30:1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다음달 출시되는 그랜저가 파격적인 디자인 변신을 시도했다.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부터 실내까지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다.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까지 늘어났다. 24일 현대차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열고 더 뉴 그랜저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형 그랜저 디자인을 맡은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을 비롯해 김성노 외장디자이너, 장주연 내장디자이너, 노창현 컬러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신차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르 필 루즈(Le Fil Rouge) 콘셉트를 통해 선보였던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합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차 양산차로는 최초다. 그릴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에 플라스틱 재질로 채웠다. 여기에 신형 쏘나타에 최초로 탑재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를 주간주행등(DRL)으로 적용했다. 쏘나타에서 선으로 구현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는 마름모 모양의 면으로 바꿨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그릴의 일부지만 시동을 걸면 차량 전면부 양쪽에 붙은 각각 5개 마름모 모양의 램프(DRL)가 빛을 낸다. 방향지시등 역시 해당 마름모 모양의 램프를 이용한다. 단 방향지시등이 켜질 경우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연상케 해 다른 운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어 꼭지점 부위의 램프는 점등되지 않는다. 이날 그랜저 디자인 설명을 맡은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은 “이는 기능과 디자인이 결합한 형태로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곧 출시될 신형 투싼에도 전면부 그릴과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방식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차의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계승했다. 리어램프는 더욱 얇고 길어졌으며 입체적인 형상으로 바뀌었다. 범퍼 하단부에는 트윈팁 머플러를 양쪽에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인테리어는 고급 가죽 소재 등을 통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으로 라운지와 같은 공간을 구현했다. 에어벤트는 길고 얇아졌으며, 크러시패드 아래쪽의 실버가니시는 64색 앰비언트 무드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경계가 없는 심리스 (Seamless) 형태로 배치했다. 디스플레이 주변에 위치해 있던 아날로그 시계는 화면이 커지면서 사라졌다.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은 편안하고 직관적인 UX(사용자 환경)를 구현했다. 변속버튼 위 쪽에 자리한 공조 디스플레이는 컬러 화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터치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 밖에 운전석에 무선충전패드, USB, 컵홀더 등을 마련했다. 뼈대는 같지만,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커졌다. 전장이 4,990mm로 60mm 길어졌고,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40mm 늘어났다. 특히 늘어난 휠베이스로 2열 공간 역시 기존보다 더욱 넓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공의 대명사'인 그랜저가 혁신적인 진보를 바탕으로 '더 뉴 그랜저'로 재탄생한다”며 “새로운 그랜저는 준대형을 넘어 전체 세단 시장을 이끄는 절대 강자로 앞으로도 세단 시장의 성장과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기아 K7 부분변경 출시...그랜저에 없는 ‘이것’
    신차공개 2019-06-12 12:03:54
    기아자동차가 2세대 K7의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본격적인 변화에 앞서 판매에 속도를 올리기 위해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12일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사옥 Beat360에서 K7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 2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3년 만이다. 부분변경 모델은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현대기아차그룹 최초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소개했던 블랙박스 기능의 일종인 빌트인캠도 적용했다. K7은 이번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엔진 라인업을 정리했다. 기존의 3.3리터 가솔린 엔진은 사라졌고 2.4리터 엔진 대신 2.5리터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2.4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2.2리터 디젤 등 총 5개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또, 하이브리드와 디젤을 제외한 모든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특히, 3.0리터 가솔린 엔진은 그랜저와의 경쟁 우위를 위해 핸들 조향 방식을 R-MDPS로 만들었다. 기존의 그랜저는 C-MDPS를 사용하면서 고급차에 걸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다. 기아자동차가 그룹 최초로 선보인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직분사와 간접분사의 장점을 결합했다.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속에서는 MPI 인젝터를 사용하고 고속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해 엔진의 성향을 바꾼다.부분변경인 만큼 편의사양은 대폭 추가했다. 지능형 주행안전 사양인 ADAS를 추가했다. 또, 방향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계기반에 보여주는 기능도 더했으며 차로유지보조,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같은 기능은 기아자동차가 K9을 출시하며 적용한 사양이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대형 화면을 사용했고 내비게이션은 자동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대형 화면은 빌트인캠과 연결되어 차량 사방을 보여주고 블랙박스와 같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한편, 신형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당분간 출고가 늦어질 전망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초기에 2.5리터 엔진 출고는 조금 늦어질 예정이며 다른 엔진 모델로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오토캐스트=이다일·이다정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 3.7%↑…그랜저 하이브리드 역대 최다
    데일리 뉴스 2018-12-03 16:40:00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차 홈페이지 지난 달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 그랜저를 포함한 쏘나타, 아이오닉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총 3,503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577대가 팔려 출시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3일 현대차가 발표한 11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증가, 해외 판매는 5.0%가 줄어든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그랜저가 월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전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6,243대, 쏘나타 5,335대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2,577대를 판매하며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426대)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00대) 모델도 올 들어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RV의 경우 싼타페 9,001대, 코나 5,558대(EV모델 2,906대 포함), 투싼 4,280대, 맥스크루즈 1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38.1%가 증가한 총 1만9,018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달 2906대가 팔려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웠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89대, G70 1,550대, G90(EQ900 333대포함) 882대 판매되는 등 총 5,321대가 판매됐다. 지난 달 말 출시한 G90는 2주간의 사전 계약 기간에만 6,713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G90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33만9,25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는 글로벌 무역 갈등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감소, 터키를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 위기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신형 싼타페와 투싼 개조차가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 증가를 기대한다”면서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신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SUV 모델 판매에 집중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국가별 위험 요소와 시장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장별로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적용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달 말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G90와 이 달 선보이는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판매 동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전 트림 안전 사양 기본화…현대 그랜저 2019년 형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0-22 09:00:45
    현대자동차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세대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는 지난해 12만9,932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등극, 올해도 9월까지 8만3,454대 판매를 기록해 2년 연속 연 1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번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줘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 피로도를 줄여준다.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안전 사양과 고화질 DMB, 사운드하운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내ᆞ외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온도에 따라 열선ᆞ통풍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을 작동시켜주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과속 카메라까지의 거리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2019년형 그랜저 가격은 ▲가솔린2.4 모델 3,112~3,608만 원 ▲가솔린 3.0 모델 3,495~3,873만 원 ▲가솔린 3.3 모델 4,270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576~3,993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그랜저·쏘나타·i30 디젤 판매 중단…WLTP 때문?
    데일리 뉴스 2018-08-09 10:50:43
    현대자동차는 판매가 부진한 디젤 차종 4개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일선 영업소에서도 신규계약을 중단한 상태다. 해당 차종은 그랜저, 쏘나타, i30, 맥스크루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차는 생산 중단의 이유로 디젤 모델의 판매량 감소를 들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디젤차의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모델의 판매량은 올들어 크게 줄었다. 그랜저의는 지난해 월간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올들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0.9%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오히려 72.2%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디젤 모델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쏘나타는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5% 하락했다. 그랜저와 상황이 다른 것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이 오히려 더 큰 폭으로 하락해 -25.8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i30는 전년 대비 31.6% 줄었고 맥스크루즈는 무려 68.4%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디젤 트림 유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현대자동차 디젤 단종 모델 판매량 추이 / 자료=현대자동차 (단위: 대) 여기에 환경 규제도 추가됐다. 지난해 9월 1일부로 유럽에서 시작한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로 인해 배출가스 측정 방법이 바뀌었다. 신차는 2017년 9월 1일부터 적용되고 기존 판매하던 차는 2018년 9월 1일까지 새로 측정을 하거나 판매를 중단해야한다.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반영하는 기준인데 우리나라는 올 가을부터 일본은 2020년 도입을 예고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3월 22일 '제작자동차 시험검사 및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배출가스 측정방법이 WLTP 규정으로 변경된다. WLTP 규정은 기존의 배출가스 측정 방식에 비해 현실적인 주행환경을 더 반영한다. 측정 시간도 20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가속, 고속주행, 급가속 등 여러가지 조건을 추가했다. 우리나라도 한-EU FTA에 따라 유럽과 일치하는 규정을 적용하면서 디젤차의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수입차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올들어 수입차 가운데에는 디젤 모델의 신차를 아예 출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기아자동차는 대형 SUV 모하비를 새로운 규정에 맞춰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디젤 엔진에 대해 소비자의 피로도가 쌓였다"며 "디젤게이트와 최근의 화재 사건까지 디젤 엔진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느끼는 상황에 하이브리드의 약진이 결국 디젤 엔진 모델의 축소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차 그랜저, 얼마나 잘팔렸나?
    데일리 뉴스 2017-12-07 15:21:03
    현대차 그랜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1년이 다 돼가지만 휴가철과 추석 연휴가 껴 있던 8월과 10월을 제외하곤 월간 1만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랜저의 선전은 브랜드 실적 개선에도 영향을 줬다. 현대차의 올해 1월~11월 내수 시장 누적 판매대수는 635,578대로 지난해보다 8.4%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형 그랜저(IG)는 올해 3월 13,358대로 최고 판매량을 찍고 이후에도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지난 달엔 1만181대(그랜저 IG 7879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2302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국산차 5개사가 발표한 11월 내수 판매는 총 140,342대다. 수입차까지 포함하면 16만대 가량이다. 적어도 10대 중 1대는 그랜저가 팔렸다는 얘기다. 국산 완성차 업체들의 전체 판매와 비교하면 그랜저 판매량이 어느정돈지 뚜렷이 드러난다. 그랜저 단일 차종 판매 대수만으로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산 완성차들 각각의 전체 판매량과 비슷하거나 웃돈다. 지난 달 한국지엠 전체 판매량은 10,349대, 쌍용차는 8,769대, 르노삼성차는 8,302대다. 점유율로 살펴보면 그랜저의 내수 점유율은 수입차를 제외하고 7.3%다.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차 전체 점유율은 각각 7.4%, 6.2%, 6.0%다. 올해 누적으로 따져도 이와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 이 같은 판매량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거들었다. 지난 3월 말 출시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4월부터 1000~2000대씩 판매되며 연간 판매 목표량인 1만대를 지난 9월에 이미 넘겼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외관의 전용휠과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 실내 일부 디자인을 제외하면 그랜저 가솔린 모델과 디자인이 같다. 복합연비는 16.2km/l다. 그랜저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12만3000대다. 이 추세라면 올해 13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준대형 시장은 물론 전 차종 통틀어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전망이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신차공개 2017-11-06 09:18:32
    현대자동차가 블루링크와 주행보조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8년식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월간 판매량 1만대 돌파를 이어가며 흥행했다. 하지만 8월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줄어들며 10월에는 최고점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6346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2018 그랜저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2018년식 그랜저IG는 판매량을 의식한 듯 고객 선호 사양을 낮은 등급의 모델에도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블루링크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휴대전화 통화료에 준하는 통신요금의 무상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또,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포함시켜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기능을 기본 모델부터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월간 판매 동향 이와 함께 하이패스, 썬바이저 및 트렁크 번호판 LED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의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을 개선했다. 뒷좌석에는 가솔린 2.4 프리미엄 모델부터 핸드폰 거치 트레이와 USB 충전/연결 단자가 포함된 고급 암레스트를 적용했고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최상위 모델에서 가솔린 3.0의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2018 그랜저의 실내, 시계 디자인을 바꾸었다. 현대자동차 2018 그랜저 하이브리드 다만 가격은 모델별로 최소 40만원 이상 인상했다. 2018년형 그랜저 2.4 가솔린은 기존 3055만원에서 3105만원으로 시작 가격이 인상됐다. 2.2 디젤 역시 3355만원에서 3405만원으로 올랐으며 3.0 가솔린 모델은 3550만원에서 3595만원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3540만원에서 3580만원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 [데일리뉴스] 혼다 '녹' 무상수리, 제네시스 '엔진소착' 리콜 발표 | 0928
    데일리 뉴스 2017-09-28 01:40:01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9월 28일입니다.최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혼다코리아가 이른바 녹 문제의 해결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매달 1000대 이상 판매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혼다코리아는 CR-V 차종에서 녹이 발생하면서 몸살을 알았었는데요. 혼다코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혼다코리아는 먼저 녹이 발생한 CR-V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에서부터 운송 과정에 대한 확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녹이 부품의 내구성이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녹이 발생되더라도 탑승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혼다 서비스센터를통해 현재 발생한 녹은 모두 제거하고 향후 만약 재발할 경우에도 끝까지 제거 작업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혼다의 이른바 녹 문제는 이례적으로 YMCA 등 사회 단체까지 참여해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혼다는 올 초 신차의 출시와 함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증가하다가 최근 주춤하는 모습입니다.엔진의 소음과 시동꺼짐 문제를 일으키는 이른바 소착현상이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에서도 일어나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제네시스 G80 등 2개 차종에서도 소착현상 가능성이 발견되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쏘나타 등에서 나타났던 세타2엔진의 결함과도 같은 내용입니다. 한편, 사우디에서는 현대차에 좋은소식도 들렸는데요. 여성 운전을 허용하면서 토요타와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사우디에서 24%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허가하지 않았던 사우디는 이번 국왕의 칙령 발표로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운전사의 80만 명 가운데 상당수도 직업을 잃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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