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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서 평가한 가장 안전한 차 BMW 320d, 기아 쏘울은 점수 역행
    데일리 뉴스 2019-12-30 18:40:5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국내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시험에서는 비슷한 성적을 보인 반면 보행자안전성이나 사고예방에서는 극과 극의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쏘울이나 현대자동차의 베뉴는 보행자안전성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에서도 하위권을 기록했다. 30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KNCAP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판매하는 10대의 국산차와 수입차를 선택해 안전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BMW의 320d 모델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아자동차의 쏘울은 기존 모델 보다 낮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도 평가에서 오히려 역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NCAP은 1999년 시작한 국내 표준 안전테스트로 예산의 한계 등의 이유로 해마다 10여 종의 차를 직접 구입해 시험을 진행한다. 올해는 BMW의 320d, 기아 셀토스, 기아 쏘울, 렉서스 ES300, 벤츠 C200, 볼보 XC60, 쌍용 코란도, 현대 베뉴, 현대 쏘나타, 현대 팰리세이드 10개 차종을 평가했다. 올 평가에서 BMW 320d는 종합점수 96.29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현대 펠리세이드가 95.47점, 렉서스 ES300이 93.41점을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충돌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비슷했다. 대부분의 차종이 60점 배점에 56점 이상을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는 현대 팰리세이드가 받은 60점 만점이고 가장 낮은 점수는 벤츠 C200의 54.67점이다.반면 각각 20점 만점인 보행자안전성과 사고예방안전성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BMW의 320d와 벤츠 C200이 각각 17점대를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기아 쏘울은 두 항목에서 14.22와 13.91로 하위권 점수를 기록했다. 특이하게도 현대 베뉴는 다른 점수에서는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보행자안전성에서는 12.76으로 꼴등을 기록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쏘울은 종합점수에서 과거 모델 대비 점수가 낮아지는 기현상도 나타났다. 2014년 기아 쏘울은 종합 85.50점을 받았다. 이어 2015년에는 91.40으로 크게 점수를 높였다. 보행자안전성에서 크게 점수를 향상시킨 덕분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상대적으로 보행자안전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역행하는 모습도 보였다.한편, KNCAP 역대 최고점을 받은 차량은 BMW 520d로 2017년 종합점수 99.10점을 획득했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국내 차량은 2015년 종합점수 97.30점을 획득한 현대 아슬란이다.cdyc37@gmail.com
  • 가상현실이 바꾼 자동차 개발, 볼보·현대 앞다퉈 도입
    데일리 뉴스 2019-12-18 14:59:3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자동차의 개발이 변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스케치부터 모델링에 이어 작동이나 충돌테스트의 시뮬레이션까지 모두 가상현실(VR)에서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볼보자동차는 이를 통해 신형 S60을 개발하면서 디자인 작업의 약 98%를 디지털로 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가상현실을 이용해 신차 개발 기간을 줄이고 아낀 비용은 품질 개선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볼보 S60, 디자인 작업의 약 98%를 디지털로 해결"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 카마릴로의 볼보자동차 글로벌 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해 스웨덴의 본사와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곳이다. 볼보는 디지털 모델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볼보 XC60의 디자인 개발 과정에선 50대 50의 비율로 클레이 모델과 디지털 모델을 이용했고, S60의 개발과정에선 디지털 모델의 사용 비율이 98%까지 증가했다. 볼보의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의 VR 솔루션 이렇게 개발한 디지털 모델은 VR을 이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에 커다란 이점이 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가상의 공간에 모여 원격으로 디자인 품평을 진행하며 0.1mm 단위까지 디자인을 수정한다. 캘리포니아에서 8829km 떨어져 있는 볼보의 스웨덴 예테보리 본사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시로 본사와의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차량 개발 기간과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한국에선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차량 개발에 V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7일 방문한 남양연구소 내부에는 VR 디자인 품평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과 디자인 품평을 이곳에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설계 과정에도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품질 검증을 위한 파일럿 차량이 나오기 전부터 품질의 평가와 개선 가능" 실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면 현실에서 조립해 확인하는 과정을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실제 자동차와 100% 동일한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차량을 만들어 차량의 안전성, 품질, 조작성에 이르는 전반적인 설계 품질을 평가한다. 특히, 차량의 운행 환경까지 구현해 부품 간의 적합성이나 움직임, 간섭, 냉각 성능 등을 사전에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대·기아자동차 설계 담당 관계자는 “VR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해 파일럿 주행을 위한 실물 차량이 나오기 이전부터 차량의 설계 품질을 확인하고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실제 양산차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설계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형 쏘나타와 K5의 개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VR 개발 프로세스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도입될 경우 신차개발 기간은 약 20%, 개발 비용은 연간 1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dyc37@gmail.com
  • 연말 법인차 2.5 가솔린 전쟁...K7 상품성 개선, 그랜저 부분변경
    신차공개 2019-12-02 11:13:5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연말 법인차 수요를 두고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달 19일 출시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K7의 상품성을 강화한 트림을 12월 2일 발표했다. 이들 모두 2.5리터급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다. 기아자동차 K7 기아자동차는 K7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리터 가솔린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했고 뒷좌석 수동형 선커튼 등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추가된다.기아차가 새로운 옵션을 내놓은 것은 동급에서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린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10대 기업 기준으로 상무급에서 선택하는 2.5리터 4000만원 미만의 자동차 시장이다. 이들은 연말 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이른바 ‘법인차’를 지급받는데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기아자동차 K7 실내 기아자동차는 3505만원에 실내 내장재와 옵션을 강화한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이 시장에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내 시장에서 신규 임원들의 선택은 기아차의 K7 혹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유력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랜저의 경쟁 모델을 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19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미 법인차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다. 차체를 60mm 늘리며 더 큰 차를 만들었는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뒷좌석에 할애했다. 또, 강력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그릴을 통해 주목을 받도록 만들었고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옵션도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는 사양을 채택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특히, 2.5리터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3294만원~4108만원까지로 책정하며 4000만원 미만의 신규 법인 임원 구매 한계에 맞췄다. 또, 광고를 제작하면서도 “난 회사에서 차 나왔어”라는 멘트를 노골적으로 넣으면서 성공과 그랜저를 묶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 법인차 시장의 수요가 활발할지는 미지수다. 연말 인사철을 벗어나 수시 인사 제도로 바꾼 회사도 늘어났고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 일본제품 불매에 따른 일본 관련 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auto@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8] 투싼 예측할 콘셉트 부터 제네시스 G90까지...LA오토쇼 제네시스•현대•기아
    신차공개 2019-11-23 02:50:2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SUV가 대세를 이룬 시장.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의 효자 시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를 위한 차를 선보인 시장. 바로 미국이다. 올해 미국의 자동차 추세를 살펴보기에 LA 오토쇼는 적격이다. 1월 개최하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6월로 옮기면서 연말에 열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의 1년을 점치게 됐다. 올해 LA 오토쇼에 현대차그룹은 미래의 SUV와 당장 판매할 SUV를 내놨다. 현대의 비전 T와 기아의 셀토스다. 아쉽게도 제네시스의 SUV GV80은 등장하지 않았다.현대 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총 5대의 신차를 공개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다. 이후 현대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콘셉트이기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비전 T는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한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조형적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허물어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쏘나타 센슈어스의 그릴에서도 볼 수 있었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보다 과감하게 사용했다. 특히 라이트가 꺼져있을 때에는 차체의 페인트와 명확한 구분이 가지 않는 듯한 효과까지 더했다. 이는 리어램프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현대자동차 이승연 책임 디자이너는 “라이트 류의 디테일에서 하이테크적인 요소를 부각하려고 노력했다”며 “차체 옆면의 캐릭터 라인을 만드는 날카로운 엣지와 그 아랫쪽 면에 살짝 두께감을 줘 보다 3차원 적인 조형 요소를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비전 T는 특히나 앞으로 출시될 신형 투싼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카 RM19는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싱 콘셉트다. 벨로스터 N TCR 레이스카에 들어가는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 미드쉽 형태로 장착했다. TCR 레이스카와 거의 유사한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지만 대형 디퓨저를 장착해 더 큰 다운포스를 만든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 개발을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 사장은 LA오토쇼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벨로스터 보다 크고 작은 2종류 N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은 비밀 유지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는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구동계까지 한 번에 공개하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을 깜짝 공개하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지만 플래그십 세단 G90을 북미시장에 최초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신차발표회에서는 G90의 북미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제네시스의 수장도 함께 등장했다. 이번 LA 오토쇼 기아자동차의 주인공은 셀토스였다. 기아는 부스를 마치 정글처럼 꾸며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자동차 북미 지역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올해의 SUV 상을 받은 텔루라이드와 새롭게 추가하는 셀토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는 기본형 셀토스 외에 LA 오토쇼를 위해 새롭게 꾸민 셀토스 X라인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셀토스 X라인은 셀토스를 바탕으로 보다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분위기에 맞게 꾸몄다. 마치 작년 LA 오토쇼에서 쏘울을 공개하면서 가지치기 모델을 공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콘셉트를 통해 도심형 SUV 구매자와 정통 SUV를 원하는 소비자에게까지 어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아는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까지 전시하며 SUV 풀 라인업이 완성됐음을 알렸다. 기아자동차는 모터쇼 발표에서 "북미에서 다양한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혼다와 같은 경쟁 브랜드 대비 SUV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아는 독특하게 에코(Eco) 부스를 분리해 따로 전시했다. 기아자동차의 메인 부스가 웨스트 홀에 있는 반면 친환경차 부스는 사우스 홀에 별도로 마련했다. 이 부스엔 지난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과 K5(북미명 옵티마)를 전시했다.cdyc37@autocast.kr
  • [단독] 기아 신형 K5, 다이얼 형태 변속기 사용...특허 확인
    데일리 뉴스 2019-10-29 18:11: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할 예정인 신형 K5에 다이얼 형태의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신형 K5에 다이얼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은 맞다”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원한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용 변속조작 장치 특허 도안 새로운 다이얼 형태의 변속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특허 정보에서도 찾을 수 있다. 2018년 1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공동으로 출원한 <차량용 변속조작 장치> 특허에 따르면 기존의 기어봉 형태의 변속기 외에도 다이얼 형태의 변속기를 추가로 적용했다. 특히, 기어봉과 다이얼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따라서, 옵션에 따라 변속기의 형태가 바뀌는 것도 가능하다. 변속기 하부의 변속기 제어유닛(TCU)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손으로 접촉하는 부분을 레버 형태나 다이얼 형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쏘울 부스터 EV 인테리어 기아차는 이와 비슷한 형태의 변속기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 기아차가 발표한 2019년 쏘울 부스터 EV에는 다이얼 형태의 변속기가 들어갔다. 하지만 전기차인 점을 고려하면 동일한 구조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내연기관 자동차 가운데는 신형 K5에 다이얼 형태를 최초로 적용한다. 이와 같은 변속기는 기아차가 29일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서도 확인된다. 해당 이미지에는 기어레버가 위치할 자리에 동그란 다이얼만 있고 쏘나타 등에서 보여줬던 버튼식 변속기조차 확인되지 않는다. 이를 두고 변속기 레버를 감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다이얼은 주행모드 선택용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또, 동호회 등에서 변속기 레버가 2가지 종류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 여부는 지금까지 확인할 수 없었다.cdyc37@autocast.kr
  • 기아 신형 K5 티저 렌더링 통해 파격적 변화 예고
    데일리 뉴스 2019-10-29 14:15:5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티저 이미지를 29일 최초 공개했다. 기존 K5의 디자인에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강렬한 인상을 구현한 모습이 보인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컨셉으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에선 분리되었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의 유기적인 형태로 통합해 새로운 인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음각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얼굴을 만들어낸다. 이는 차세대 기아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측면 실루엣은 패스트백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했다. 뒷휀더의 볼륨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캐릭터 라인은 이번 신형 K5 디자인의 큰 특징 중 하나다. 이 캐릭터 라인 위쪽으론 둥그런 숄더가 차의 덩어리감을 강조한다.여기에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그래픽을 적용해 생동감을 증폭했다.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는 운전자 중심의 비대칭 형태로 디자인됐다. 수평적인 레이어들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클러스터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크린까지 연결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했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신형 K5는 혁신을 넘어선 혁신으로 진화한 미래형 세단”이라며 “1세대 K5가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면 3세대 K5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의 뛰어난 디자인을 널리 알리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차는 3세대 신형 K5를 오는 12월 국내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며 오늘부터 K5 브랜드 사이트(https://www.kia.com/kr/vehicles/new-k5/microsite.html)을 통해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cdyc37@autocast.kr
  • 유럽형 전략 모델 기아 엑씨드, 씨드 스포츠 왜건 PHEV 버전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9-03 00:28:40
    기아차가 2020년 초에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인 엑씨드(XCeed)와 씨드 스포츠왜건(Ceed Sportswagon)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기 구동 방식의 기아 모델은 모두 1.6L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0마력 짜리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여, 총 139마력의 최고출력과 26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CVT 변속기가 장착된 시장의 대부분의 소형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새로운 기아 모델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 변속기를 통해 엔진과 모터의 전체 출력이 휠과 병렬로 전달될 수 있다고 한다. 신형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 왜건 PHEV는 향후 몇 달 내에 둘 다 승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60km의 주행 가능 범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 구동만으로 이동할 때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내는 이른바 '가상 엔진 시스템'도 적용한다. 시각적으로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 왜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폐쇄된 새로운 프론트 그릴 덕분에 형제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충전 포트는 좌측 프론트 휀더에 마련된다. 기아차의 신형 모델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옵션)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은 모델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주변 충전 지점의 위치 및 기타 하이브리드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고객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형 기아 엑씨드와 씨드 스포츠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유럽 시장 전용으로 슬로바키아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기아차 모하비,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신차공개 2019-08-14 13:35:42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세 번째 변화한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9월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며 이미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양산차와 아주 비슷한 콘셉트를 선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9월 초 출시를 예고한 쉐보레의 트래버스와 이미 경쟁을 시작한 모습이기도 하다. 위에서부터 2008년 모하비, 2016 더 뉴 모하비,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이번까지 포함해 크게는 세 번의 변화를 가졌다. 국제 금융위기 시기에 출시해 목표의 절반 밖에 판매하지 못했는데 이후 캠핑을 포함한 레저 활동이 늘어나면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프레임 타입 후륜구동 기반 SUV라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 됐다.프레임 타입의 자동차는 생명력이 길다. 프레임을 잘 만들어 놓으면 위에 얹는 캐빈과 아래 붙이는 서스펜션은 부분변경을 통해 쉽게 바꿀 수 있다. 실제로 모하비도 초기 물렁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서스펜션이 점차 단단해지다가 최근에는 너무 단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이어진 변화인데 그간의 기아자동차의 신차들이 보여줬던 큰 틀의 승차감 변화와 궤적이 비슷하다. 2008년식 모하비 초기에는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에 큼직한 헤드라이트와 높은 차체 그리고 6기통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등이 결합하며 성능도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자동 8단 변속기가 추가되기도 했고 3.8리터의 6기통 가솔린과 4.6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도 있었지만 국내에는 6기통 디젤이 대세였다.모하비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16년에 있었다. 주력 엔진이던 디젤에 글로벌 환경 기준 ‘유로6’를 적용하면서 피할 수 없는 변화의 시기를 겪었다. 2015년 9월부터 유로6를 적용하지 않은 차는 생산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잠시 시장에서 사라진 듯 했지만 2016년 2월 16일 요소수를 넣는 유로6 디젤 엔진과 함께 컴백했다. 이미 출시 후 햇수로 9년차에 바뀐 것인 만큼 디자인을 포함한 완전변경을 기대했지만 파워트레인의 부분변경과 세월의 흐름에 따른 어라운드뷰, UVO와 같은 전자장비, 추돌경보, 차선이탈경고 등의 안전장비 등의 추가로 만족해야했다. 2016년식 더 뉴 모하비 ‘더 뉴 모하비’라고 이름을 붙인 2016년형 모하비는 사전 계약 4500대를 돌파하며 아웃도어를 위한 대형 SUV로 자리를 잡았고 국산차 가운데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시리즈와 함께 프레임 타입의 SUV 시장에서 경쟁했다.2019년 9월.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모하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하비 더 마스터’라고 부르는 신차는 모하비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이다. 2016년 부분변경에서 주로 유로6에 대응하기 위한 파워트레인이 주된 변화였다면 이번에는 전면과 후면 그리고 실내를 모두 바꾼 신차급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로 등장했던 모델이 거의 동일한 형태로 도로로 나왔다. 전면은 ‘버티컬 큐브’라고 부르는 아주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릴을 차지하고 있으며 헤드라이트는 최근의 추세와 동일하게 작고 얇아졌다. 뒷면도 큐브 디자인의 램프를 통일성을 강조하며 적용했고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며 역동적인 모습도 갖췄다. 새로운 모하비는 9월 첫 주 신차발표가 예정됐다.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다만, 모하비의 변화는 이번이 끝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미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기아 텔룰라이드가 호평을 받는 데다 국내에도 도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특성상 노동조합과 신차 생산에 대한 합의를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하비의 존재가 텔룰라이드 도입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따라서 일각에서는 모하비는 이번 부분변경을 끝으로 사라지고 텔룰라이드가 그 자리를 채우며 파생모델로 픽업트럭 등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자동차 업계에서는 상반기 소형 SUV의 경쟁 구도에 이어 하반기는 대형 SUV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기아 셀토스, 현대 베뉴의 출시와 쌍용 티볼리의 부분변경의 등장으로 열기를 띈 소형 SUV 시장의 경쟁 구도가 그대로 하반기 대형 SUV로 이어진다. 9월 초 출시하는 쉐보레의 트래버스, 기아의 모하비에 이어 포드 익스플로러의 완전변경 모델을 포함해 5000만원대를 넘나드는 수입차도 경쟁 구도에 가세한다. auto@autocast.co.kr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소형 SUV 기아 셀토스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20 21:47:05
    그동안 티저 이미지 등으로 한참 기대를 가졌던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2020 기아 셀토스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인도의 델피에서 치러진 스페셜 이벤트에서 소개됐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젊은 느낌의 스타일링과 날렵한 라인들을 전통적인 SUV 모습에 희석했다. 기아를 상징하는 타이거 노즈가 보다 넓어졌으며 인상에서도 가장 도드라져 보인다. 셀토스는 LED DRL과 안개등, 그리고 테일램프, 3D 멀티 레이어 인디케이터와 16-, 17-, 또는 18인치 알로이휠을 채택한다. 실내는 매끈한 느낌으로 구성됐으며, 커다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10.2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시보드 가운데 자리 잡았다. 여기에 사운드 무드 라이트가 분위기를 더하며 8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다.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몇 가지 다른 아이템들이 적용된다. 라운지 같은 느낌의 널찍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기아는 이를 통해 젊은 고객층, 그리고 테크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셀토스에는 여러 가지 능동형, 수동형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트랙션 컨트롤,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 등과 연동되는 차량 자세 관리(VSM), 그리고 힐-스타트 어시스트, 브레이크 포스 어시스트, 프런트& 리어 파킹 센서 등이 포함된 기본 사양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셀토스는 또한, 노면 컨디션에 따라 노멀, 에코, 그리고 스포트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장에 따라 셀토스는 두 가지 휘발유 엔진으로 제공된다. 1.6리터 터보 175마력과 2.0리터 자연흡기 옵션 147마력 유닛이다. 또한, 1.6리터 134마력 엔진도 나온다. 6단과 7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CVT 변속기도 나온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유럽 올해의 차' 재규어 전기차 I-PACE 선정...기아 씨드 3위
    모터쇼 2019-03-04 23:55:19
    유럽 23개 국가의 기자들이 뽑는 ‘유럽 올해의 차’에 재규어의 전기차 I-PACE가 선정됐다. 르노 계열의 Alpine의 A110이 최종 동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는데 이후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재규어의 I-PACE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모터쇼 행사장인 팔렉스포에서 열린 유럽 올해의 차 선정 행사에서 총 7종의 차 가운데 재규어의 I-PACE가 1위에 올랐다. 함께 올라갔던 기아자동차의 씨드(Ceed)는 247점으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지막 투표 공개 국가인 영국의 투표에서 재규어에 50점을 주면서 순위가 뒤집혔다. 직전까지 1위는 기아자동차의 씨드로 그대로 이어진다면 유럽 올해의 차가 될 가능성도 보였다. 올해 유럽 올해의 차에는 르노 계열의 알파인(Alpine) A110과 시트로엥 CS 에어크로스, 포드 포커스, 재규어 I-PACE, 기아 씨드, 벤츠 A 클래스, 푸조 508이 경쟁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각국 기자들이 장기간 시승과 평가를 이어간 결과를 투표로 이어간 것으로 해마다 처음 선정하는 올해의 차로 관심을 모은다. 제네바=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기아차 노후차 화재 위험 요소 점검
    데일리 뉴스 2018-08-20 08:44:36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노후차의 화재 예방을 위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진룸 내부의 유착물, 합선을 포함해 최근 BMW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냉각수 누유까지 점검 대상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3개월 동안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출고 8년 이상의 차량으로 승용과 RV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포터, 봉고 등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소형 상용차를 포함했다. 현대기아차는 장기간 주행한 차량에서는 각종 부품의 노후화 및 연결 부품의 경화로 차량 성능이 저하되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성능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이 필수라고 밝혔다. 또한, 노후 차량의 엔진룸 내부의 먼저 및 유착물, 낡은 전기배선의 합선은 화재로 연결될 수 있어 안전운행을 위해서 정기적인 차량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오일과 냉각수의 누유 여부, 엔진룸 내 오염 및 이물질, 연료, 오일 계통의 연결부 누유 여부, 전기 배선 손상 여부, 전기장치 임의개조에 따른 차량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점검 서비스를 받은 차량 가운데 화재 예방을 위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공임비와 부품비를 10% 할인한다고 덧붙였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사진으로 살펴보는 2019 기아 스팅어...무엇이 바뀌었나
    신차공개 2018-05-24 15:44:58
    지난 10일 생산을 중단하고 연식변경에 들어갔던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새롭게 태어났다. 일반적이 연식변경이 아닌 상당히 큰 폭의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도입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가격은 동일 트림 기준으로 60만원 이상 인상됐지만 전자식 변속기 노브와 파킹브레이크, UVO 3.0 등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24일 기아자동차는 2019년 스팅어를 발표했다. 리어램프에 LED 턴시그널을 적용하고 실내 내비게이션은 테두리를 최소화한 심리스 플로팅 타입의 8인치 화면을 사용했다. 또한, 6가지 컬러의 인테리어 무드조명도 신규로 적용했다. 눈에 띄는 것은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다. 카본과 알칸타라 패키지를 275만원에 신설하며 총 6곳에 카본을 입히고 스티어링휠과 기어노브, 콘솔 암레스트에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90만원의 액세서리 패키지는 차량 보호필름과 루프스킨, 도어스팟 램프, 매트 등을 포함했고 BBS 휠은 250만원의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70에서 등장했던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2.0T와 2.2D 플래티넘 트림부터 추가했다. 고성능 트림인 3.3 터보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컬러를 추가하고 기존의 두 가지 트림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2019년형은 실연비도 개선했다.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을 2.0T와 3.3T에 적용해 실제 주행에서 연료 사용 구간을 줄였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며 “상품성이 개선된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기아 스팅어 2018 생산 중단...연식변경 준비
    데일리 뉴스 2018-05-10 08:57:26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2019년식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일까지 기존 모델의 계약이 종료됐으며 연식변경 모델이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다. 10일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팅어가 연식변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미국, 유럽에서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스팅어는 연식변경에 들어가면서 일부 사양을 추가하고 가격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 기아차 스팅어 기아자동차는 9일 스팅어 2018년식의 생산 중단 사실을 각 영업점에 공지했다. 2.2 디젤과 2.0터보, 3.3터보 등 모든 모델의 스팅어 생산이 중단됐다. 기아차는 2019년식 생산에 따른 2018년식 생산 중단이라고 이유를 밝혔으며 이날까지 주문한 물량에 대해 2018년식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일부 재고 차량을 제외하고 영업 일선에서는 이미 2018년식 계약이 종료됐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스팅어의 2019년식 사양변경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등 일부가 LED를 적용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슈퍼볼 광고에 등장한 기아자동차 스팅어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지난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후륜구동 기반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별도의 앰블럼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한 달간 약 2700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국내에서는 월간 판매량 400대 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가 늘어나며 전체 생산은 3000~4000대 사이를 오가고 있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수출 모델에는 기아자동차 앰블럼을 붙인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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