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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의 새로운 전기 GT 쿠페 ‘에센시아 콘셉트’
    모터쇼 2018-03-29 16:46:13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8 뉴욕 국제 오토쇼(2018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29일(현지시각)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 모두가 열망하고 선망하는 차를 선보임으로써 사람들의 삶에 활력과 영감을 불어 넣어주고자 한다”라며 “이에 기술적으로도 우수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모든 것들을 자동차 안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형 커넥티비티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 기반 GT 에센시아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센시아 콘셉트를 통해 제로백 3초대라는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 비전을 담아 럭셔리 전기차 쿠페의 모습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긴 보닛과 슬릭한 스웹백(swept-back) 스타일의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여기에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과 차량의 동력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더했다. 차체는 반짝이는 입자가 특징인 스타더스트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탄소 섬유로 이뤄졌다. 전면부는 보다 진보된 형태의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원(Formular1) 경기 차량 디자인의 특징인 노스 콘(nose cone)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어드밴스드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한 후드를 통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작년 뉴욕모터쇼 때 공개한 콘셉트카 GV80에도 적용된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직선형 쿼드 램프는 프런트 휠 뒤편까지 이어져 차체를 감싼다. 에어 아웃렛은 프런트 휠 뒤편에 위치해 있다. 측면부의 경우 제네시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이 리어 휠까지 이어진다.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을 적용하고, B필러에는 운전자의 지문 및 안면과 같은 생체 인식을 통해 자동차 문을 개폐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후면부는 공력 개선을 위해 트렁크 리드까지 툭 떨어지는 듯한 에어로 다이내믹 컷-오프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리어 램프는 헤드 램프와 마찬가지로 직선형 쿼드 램프를 적용했다. 아울러 제네시스의 마이다스 메탈 코퍼 색상의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와 자동차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반적으로 장식을 줄이고 첨단의 느낌을 구현했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아우르는 대시보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차량 운행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석에는 탄소 섬유를 겹겹이 배치해 3D 효과를 주는 8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적용했다.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쉐브론 퀼팅 마감의 코냑 컬러의 가죽시트와 옥스퍼드 블루 가죽과 벨벳 소재로 마감한 센터콘솔, 도어 등의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GT 차량으로서의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후석 뒤편의 러기지 적재공간도 충분히 확보하고자 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실내 공간 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 터널에 고압 전기 배터리팩을 I자 형태로 배치시켜 전고를 최대한 낮춘 GT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 및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및 각종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 교통 인프라, 일상생활의 모든 요소가 연결된 환경을 제공한다. 향상된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을 통해 교통 체증 및 위험 상황을 피해 갈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성향을 분석해 주행 특성부터 시트 포지션, 엔진 사운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운전자 집의 냉난방 및 조명 조절, 출입 시스템 등을 차량 내에서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해 자동차가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 운전자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운전자와 자동차와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Genesis Intelligence Assistant)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음성으로 차량의 전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353㎡ (약 107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 1대와 G70 2대, G80 스포츠 1대, G90(국내명 EQ900) 1대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새로운 중형 픽업트럭 이달 뉴욕서 공개할까?
    데일리 뉴스 2018-03-27 15:42:59
    폭스바겐 아마록 폭스바겐이 새로운 중형 픽업트럭 모델로 미국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SUV, 픽업트럭 등을 포함한 LT(Light-truck)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미국 시장의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오토모티브뉴스유럽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에 앞서 콘셉트 형태의 픽업트럭을 오는 28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해 반응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해당 모델은 프레임 구조의 바디를 채택한 폭스바겐의 ‘아마록’과 달리 대형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니바디 구조의 픽업트럭이 될 예정이다. 양산 확정 시 SUV인 파일럿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혼다 릿지라인과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 때 풀사이즈 픽업트럭에 밀려 미국 내 판매를 중단했던 포드 레인저도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국 내 크로스오버, SUV, 픽업트럭 등을 포함한 LT가 신차 판매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이 매우 크다. 포드자동차는 오는 2020년까지 LT 라인업이 미국 전체 판매의 86%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생산 계획 등을 조정, 변경하고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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