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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뉴스] 공정위 벤츠 담합 적발+볼보 XC60출시+양 발 운전 내기 경주 벌어질 듯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9-26 19:10:51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9월 27일 시작하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수리비 담함을 했다며 벤츠코리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3억2천만원을 부과하자 벤츠는 즉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벤츠의 8개 딜러사가 수리비 인상을 담합했다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벤츠의 딜러들이 시간당 공임을 인상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으며 협상력이 강한 보험수리는 그대로 두고 일반 소비자의 수리 공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벤츠코리아는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며 국내 서비스 만족도가 최고 수준이며 담합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만, 일본, 호주 등 주변 국가에 비해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며 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는 중형 SUV XC60의 신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XC60의 외부 디자인을 맡은 이정엽씨가 등장해 신차를 설명했습니다. XC60은 국산차 싼타페 보다 휠베이스가 긴 SUV로 독일차와는 또 다른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미있는 소식도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을 양발로 운전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한 택시기사가 한 발로 운전하는 사람과 천 만원의 내기 경주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10월 15일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열리는 짐카나 경기를 통해 어느 운전법이 더 빠른지 겨뤄보자고 주장을 했습니다. 또, 자신은 돈이 목적이 아니고 양발 운전법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며 이길 경우 상금은 모두 기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데일리뉴스] 북미 올해의 차 후보 11종 발표..국산 3종 포함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9-20 02:21:16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자동차 기자가 선정하는 북미 올해의 차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국산차 3종과 일본차 4종을 포함해 총 11개 차종이 선정됐습니다.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최종 우승에는 어떤차가 선정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국산차 가운데는 기아자동차의 리오, 스팅어가 올라갔고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이 토요타 프리우스의 강력한 경쟁상대라며 들어갔습니다. 일본차는 스바루 임프레자,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렉서스 LC 등 미국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중형 세단이 모두 신차를 내놓고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 [데일리뉴스] 벤츠, 배럴 턴 다시 도전할까? 극성수기 맞은 자동차 업계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9-18 02:37:54
    매일 매일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9월 18일 시작하겠습니다.가을을 맞아 자동차 업계에는 엄청난 행사들이 연달아 개최됐습니다. 지난 주에는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열렸고 벤츠를 포함한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신차를 쏟아냈습니다. 벤츠는 프레스데이가 끝난 지금까지도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열고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모터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70을 출시했습니다. 남양연구소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역대 현대자동차 행사 가운데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행사장의 분위기는 물론 발표자의 톤앤매너,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인 행사였습니다. G70은 실제 타봐야 평가를 하겠지만 외관상으로나 제원표상으로는 매우 훌륭한 차가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주말에도 행사는 계속됐습니다. G70은 국내 쇼핑몰을 포함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 전시됐습니다. BMW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독일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얻은 개방 행사를 열었고 바로 옆 스카이72 골프장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했습니다. 용인 서킷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렉서스가 고성능 차량 LC500과 하이브리드 LC500h의 시승행사를 개최했는데 날렵한 모습으로 서킷을 달리는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9일 엠바고가 풀리면 전해드리겠습니다.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모터쇼 프랑크푸르트가 개막한 이후 자동차 업계는 신차 홍보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목하는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인데요. 그동안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에게 내줬던 고성능 하이퍼스포츠카 분야에 새차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하이브리드로 만들면서 F1의 기술과 이미지를 씌웠습니다. 바로 벤츠의 프로젝트 원입니다.벤츠가 프로젝트 원으로 터널을 또 다시 360도 돌아서 나올까요. 이같은 내용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벤츠는 이미 미하엘 슈마허가 SLS AMG를 타고 등장했던 배럴 턴 CF를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는 현역 F1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이 등장할 모양입니다. 11초의 짧은 티저 영상 끝에는 해밀턴이 포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단박시승] 럭셔리 대형 SUV 인피니티 QX60
    시승기 이다일 기자 2017-08-24 02:37:54
    가족을 위한 차를 고른다면. 7명이 탑승하고 짐도 실을 수 있는 차를 고른다면.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차를 고른다면 인피니티 QX60을 고려해야합니다.가솔린 3.5리터 자연흡기 VQ엔진과 CVT 무단자동변소기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하고 푹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하체 세팅으로 편하게 탈 수 있는 차. 인피티니의 QX60을 시승했습니다.
  • [데일리뉴스] 벤츠와 인피니티의 헤리티지 | 0818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8-18 07:02:44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오늘은 조금 늦은 오후에 전해드립니다.자동차 브랜드에서 역사는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오랜 경험을 상징하는 것이며 전통에서 나오는 신뢰가 소비자에게 강한 어필을 하기 때문인데요.벤츠가 온라인에서 헤리티지를 강조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벤츠가 최초로 특허등록한 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나옵니다. 이미 우리나라 서울시에도 벤츠가 기증하면서 익숙한 차인데 자동차의 역사가 벤츠의 역사라고 말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중요한가봅니다.벤츠의 영상은 그 자체로도 볼꺼리를 제공하는데 칼 벤츠가 만든 차를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100km나 주행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차로 최초의 장거리 주행을 한 장면이죠.이후 벤츠는 요즘의 차로 화면을 바꿔가면서 설명하다가 가장 최근에 등장한 자율주행차까지 보여주면서 마무리합니다.비슷한 분위기의 영상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인피니티가 protype9 이라는 전기차를 발표했는데 마치 1940년대 스포츠카처럼 생겼습니다. 휠베이스 2700mm의 이 차는 전기 모터를 장착해 제로백 5.5초의 성능을 냅니다. 서킷에서 20분 정도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고하는데 1989년 탄생한 브랜드에서 전통을 조합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보입니다.내일 아침은 이번주의 자동차 소식을 모아서 정리한 주간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롤스로이스 경쟁자 마이바흐 6 티저 공개 외 2건 | 0810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8-09 22:12:34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8월 10일입니다.가까운 일본에서 자율주행이 실제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자율 주행 휠체어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의 승객을 태우고 공항 내부를 운행하는 이 휠체어는 NTT도코모의 앱을 이용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주변 사물이나 사람을 피해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합니다.파나소닉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승객의 공항 이용을 돕기 위해 설치했으며 가족처럼 일행이 있을 경우 단체 주행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파나소닉은 지난 1월에는 자율 주행하는 휠체어의 뒤를 따라오는 카트로봇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자율 주행 휠체어는 하네다 공항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이외에도 전용 앱을 이용해 표지판을 촬영하면 한국어를 포함한 5개 언어로 읽어주는 기능, 주변 소음을 감지해 안내방송을 정확히 전달하는 기술, CCTV를 분석해 이동성을 개선하는 기술을 적용합니다.파나소닉의 자율주행 휠체어는 2020년쯤 상용화될 예정입니다.닛산의 전기차 신형 리프가 CF를 통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리프는 닛산의 패밀리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광고에는 운전대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전기를 충전하는 장면이 담겨 자율주행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을 짐작케했습니다.또, 미국의 언론에 따르면 배터리 성능이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경쟁 모델인 쉐보레의 볼트EV 보다 5000달러 이상 저렴할 전망입니다.닛산은 신형 리프를 9월6일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기자들에게도 신차 출시를 위한 공지를 발송한 상태입니다.벤츠가 럭셔리 컨셉트카 마이바흐 6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에서 선보일 이 차는 쿠페와 카브리오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레이스나 던을 직접 겨냥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폭스바겐 신형 골프 하이브리드 탑재 외 2건 | 0804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8-04 00:07:08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8월 4일 시작하겠습니다.닛산이 전기차 리프의 출시를 앞두고 회심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리프의 주력시장 미국에서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약 한 달 남은 신차 출시 일정을 홍보하고 나섰고 국내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영상으로 전기차의 기능에 대해 알렸습니다.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닛산 리프의 티저 영상에는 사진은 없이 그래픽을 통해 새로운 리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가볍고, 멀리간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지금의 리프는 주행거리가 약 172km 정도지만 새로운 차는 320km 이상으로 테슬라의 모델3나 쉐보레의 볼트와 경쟁하게 될 전망입니다.닛산은 2010년 전기차 리프를 처음 출시해 누적 27만5000대 이상을 판매해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회사라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한편, 한국닛산이 공개한 리프의 캠페인 영상에서는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골 마을의 마당에서 불을 켜고 영화를 상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전기차가 전기를 소모하는 것만이 아니라 전기를 담아 운반하고 활용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최근 모델3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 테슬라는 앞으로 24개월 안에 모델3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 모델Y를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주주 미팅에서 알려진 모델Y의 이야기에 따르면 두번째 SUV 모델Y의 등장으로 테슬라는 세단인 모델S와 E SUV인 X와 Y까지 합해 이른바 섹시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이같은 내용은 엘론 머스크가 지금까지 말해왔던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내용과 상반되는 것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폭스바겐의 새로운 골프 8세대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전망이라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올해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전망입니다. 폭스바겐의 골프는 그동안 디젤 엔진을 기본으로 소형의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일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사례가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폭스바겐의 8세대 골프는 43년만에 가장 큰 변화를 예고했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장착으로 최근 불거진 이른바 디젤게이트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입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쉐보레 미국산 SUV 한국올까? 외 3건 | 0728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27 17:10:38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이야기 오토캐스트. 7월28일 시작하겠습니다.과연 전기차는 자동차의 미래가 될까요. 전 세계에서 전기차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는 국내 주요 그룹과 대통령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LG에서는 배터리, 신세계는 테슬라 이야기를 했고 포스코는 배터리용 소재, 현대차는 전기차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해외에서도 전기차 소식은 이어졌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영국도 2040년까지 디젤과 가솔린을 포함한 내연기관 엔진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젤 엔진 개발을 두고 담합 의혹을 받는 폭스바겐은 이례적으로 이사회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담합은 없었으며 기술 발전을 위한 동종 업계의 모임이었다는 설명입니다.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제네바모터쇼의 올해의 차. 푸조 3008의 고성능 모델 GT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미 출시한 3008은 1.6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했고 이번의 3008GT는 2.0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푸조 3008의 큰 특징은 실내에 있습니다. 기존의 어떤 차보다 작은 핸들과 피아노 건반에서 모티브를 얻은 버튼들은 프랑스 차의 감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격은 4990만원입니다.쉐보레의 SUV 에퀴녹스와 트레버스는 한국에 들어올까요? 조선비즈는 한국지엠이 캡티바와 올란도의 후속 모델로 미국에서 에퀴녹스와 트레버스를 수입해 내년에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지엠 노조의 발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는데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던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온 것입니다.쉐보레의 에퀴녹스와 트레버스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가솔린 SUV로 국내에 들여오면 중형, 준대형 SUV 사이즈가 됩니다. 다만, 노조에서는 국내 생산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측은 수입 판매를 원하고 있어 이번 임금협상에서도 도입을 두고 팽팽한 협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끝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박물관에 보쉬와 함께 설치한 자율주행 발렛 파킹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파킹존에 들어서서 리모컨을 누르면 스스로 위험을 피하며 주차 칸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물양동이 올리고 달린 아우디 A8 결과는? 외 2건 | 0726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25 23:54:16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7월 26일 시작하겠습니다.일본에서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철수 논란이 한 달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작년 포드가 철수를 선언한데 이어 미국 브랜드로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철수의 주된 원인은 판매 부진으로 꼽힙니다.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일본에서 283대를 판매한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크라이슬러 브랜드를 갖고 있는 FCA그룹은 이외에도 지프, 피아트, 알파로메오 등의 자동차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FCA의 일본 법인은 판매량이 꾸준한 지프 브랜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라고 산케이 신문을 포함한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이같은 소식 때문인지 FCA의 한국 법인도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등의 브랜드에서 앞으로 신차를 출시하지 않는 방법으로 조용히 철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브랜드가 판매 부진으로 조용히 업계를 떠날 것이란 소식이 나왔으며 향후 지프 브랜드만 집중할 것이란 이야기 역시 일본과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크라이슬러는 우리나라에서 승용차 300C와 미니밴 그랜드보이저를 합해 총 205대를 판매하는데 그쳤습니다.음료수가 쏟아지지 않는 승차감을 강조한 아우디의 신형 A8이 급기야 운전기사의 시승기까지 공식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우디가 공개한 "운전기사 시승" 영상에 따르면 신형 A8의 보닛에 물이 든 양동이를 올려놓고 쏟지 않고 달리는 실험을 합니다. 구글의 창업자 레리 페이지 등이 클라이언트라는 전문 운전기사 에디 싱클레어가 출연한 짧은 영상에서 아우디 A8은 컴포트 모드에서는 물을 쏟지 않는 인상적인 안정감을 보여주고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양동이가 통채로 떨어지는 차이를 보여줍니다.아우디의 신형 A8이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를 명확히 타겟으로 삼았다는 점이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나타났습니다. 벤츠의 S클래스는 최근 2018년식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며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마법과 같은 승차감을 강조한 벤츠에 아우디의 도전이 눈길을 끕니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등장한 신차의 판매가 기존 모델을 압도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는 하루 평균 300여대가 팔리던 것이 두 배 가까이 계약량이 늘어났다고 기아차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여기에 애초 2.0 디젤 모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력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2 디젤 모델의 계약이 70%에 이르면서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소형 SUV 스토닉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현대차가 코나를 출시해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까지 국산차 모든 브랜드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연간 목표량을 판매 시작 첫 달에 모두 채울지 모른다는 분위기입니다. 업체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소형 SUV 업계 1위인 쌍용자동차는 현대 코나의 계약서를 가져와 쌍용 티볼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색적으로 경쟁을 시작하는 분위기 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올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 국내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현대 코나 유럽서 이름바꾼 이유? 외 2건 | 0724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23 23:35:22
    매일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7월 24일 시작하겠습니다.첫번째 소식은 다소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유럽 일부 국가에서 이름을 바꿔 출시합니다. 오토트리뷴에 따르면 스페인과 노르웨이에서 코나는 다소 민망한 뜻을 가져서 이름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이름을 하와이의 섬에서 따왔습니다. 주로 미국의 지명을 사용하는 전통을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차 발표에도 하와이언 컨셉의 무대도 꾸몄습니다. 전 세계에서 통하는 이름 찾기가 힘든 모양입니다.이같은 사례는 자동차 업계에서는 종종 있는 일입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도 중국에서는 티볼란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상표권 때문입니다. 최근 벤츠는 새로운 브랜드 EQ를 소송을 통해 확보하기도 했습니다.유럽에서는 폭스바겐에 이어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독일차 업계가 20년 이상 담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슈피겔은 벤츠, 폭스바겐, BMW 관계자 수백 명이 정기적으로 만나 기술 규격과 가격, 개발 전략까지 담합했으며 이를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보도에 대해 EU 집행위는 이 문제를 조사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만약 담합이 사실이면 EU법에 따라 전체 매출의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역사상 최대의 담합 사건이 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BMW코리아가 경매로 판매한 이른바 딩골핑 에디션을 고객에게 인도했습니다.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한 1000만번째 모델로 한국에 배정됐고 BMW코리아는 이를 서울옥션을 통해 경매에 부치기로 했습니다.기본 차량가격 6770만원에 서비스 연장과 독일 공장 투어 등 특별한 혜택을 추가한 신형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의 낙찰가는 7500만원이었습니다. BMW코리아는 영종도의 드라이빙센터에서 낙찰자의 가족을 초청해 신차의 인도식을 진행했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벤츠 배출가스 조작, 국내도 리콜 외 2건 | 0721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20 23:50:49
    매일아침 자동차소식을 전해드리는 오토캐스트 7월21일입니다.독일에서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 불거진 벤츠가 우리나라에서도 해당차종을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서 300만대 리콜 결정에 이어 이틀만의 일인데 우리나라에 판매한 11만대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내린 결정입니다.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은 지난 5월 독일 검찰이 벤츠를 압수수색하며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수사는 진행 중이지만 벤츠는 자발적 리콜을 하겠다고 나선겁니다. 독일 검찰은 벤츠가 폭스바겐과 비슷한 방식으로 특정 환경에서만 배출가스가 규제치 이하로 나오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독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의 신형 SUV를 포착한 것으로 알았던 차가 사실은 알고보니 중국 브랜드 하발의 신모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중국 SUV 메이커 하발은 아우디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이번 H6 쿠페 모델의 스파이샷이 올라오면서 아우디의 신모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아마도 앰블럼과 디자인을 가린 위장막 때문에 이 차가 아우디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면서 생긴 헤프닝인데 전장 4549mm의 H6 쿠페는 중형 SUV로 아우디의 Q5 혹은 Q7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자율주행 자동차가 우리 생활에서는 버스 형태로 먼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먼저 시작한 자율주행버스가 지는 6개월간의 시범운행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의 나비야에서 개발한 자율주행버스 아르마는 12인승으로 최대 43km/h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전기로 달리는 이 버스는 지난 6개월 동안 파리를 달렸는데 처음 3개월은 자율주행버스 관리자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동승했었고 나머지 3개월은 오로지 승객만 탑승해달렸습니다.이 버스는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에서 올 연말까지 운행하며 완전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경기도 판교에 올 11월에 자율주행버스가 도입됩니다. 자율주행차는 의외로 빨리, 가까운데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데일리뉴스] 버스 추돌 참사...막을 수 없나? | 7월10일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09 18:40:23
    국내 최초로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뉴스 오토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양재동 만남의 광장 근처에서 7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승용차에 탔던 50대 부부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다른 차들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의 참혹한 현장은 블랙박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막히는 구간을 만나 차들이 멈춰섰는데 갑자기 승용차 위로 올라탄 버스가 연달아 차들을 추돌합니다. 중앙분리대 앞에서 멈춰선 버스 아래에는 흰색 승용차가 형체를 알 수 없이 부서졌습니다.이 사고로 다시 한번 대형차에 AEB 장치를 의무장착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EB는 자동차가 전방 상황을 감지해 추돌이 예상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안전장치입니다. 이미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의무 장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버스의 후방 추돌 사고 이후 빠르게 입법이 추진되어 오는 18일부터 시행되지만, 실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장치가 아닌 경고 장치만 의무화했습니다.현대자동차 고성능 해치백 i30n의 등장이 멀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3일 공개를 앞두고 독일에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며칠 전 전해드렸던 BMW i8 로드스터 티저영상처럼 i30n 역시 풍동실험실의 장면을 사용했습니다. 해치를 지나는 공기의 흐름과 라디에이터 그릴과 앞범퍼를 통과하는 공기 흐름을 보여줍니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시 출동해도 판매량을 끌어올리지 못한 i30에 고성능을 입혀 주목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테슬라의 CEO 엘론머스크가 테슬라의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3 1호 차를 양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론머스크는 첫차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공개하고 약 4시간 뒤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또 1시간 뒤에 테슬라의 공장 앞에서 촬영한 또 다른 사진을 올렸습니다. 테슬라는 이달 28일에 출시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발표와 함께 40만대의 계약이 이뤄진 전기차. 한편, 테슬라의 모델 3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보조금을 받기 힘들 것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 환경부가 제공하는 전기차 보조금은 우리나라 표준 완속 충전기로 10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해야만 지급합니다. 배터리가 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는 독특한 규정입니다. 지금도 테슬라 모델S는 이 규정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합니다. 과연 전기차 업계는 어떻게 될지 내년 환경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였습니다.
  • [데일리뉴스] IIHS 가장 안전한 세단은?  외 4건
    데일리 뉴스 이다일 기자 2017-07-06 17:34:58
    국내 최초로 아침마다 자동차 영상 뉴스를 전해드리는 오토캐스트. 7월7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바다건너 미국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 iihs가 대형세단의 충돌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탑세이프티픽플러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종은 포드 링컨의 대형세단 컨티넨탈과 벤츠의 E클래스, 토요타의 아발론입니다. 나머지 테슬라 모델S와 쉐보레 임팔라, 포드 토러스는 정면의 일부만 충돌하는 스몰오버랩테스트에서 A등급을 받아 최고의 자리에 오르진 못했습니다.이번에도 미국 소식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신형 그랜저, 코드명 IG의 미국 진출을 포기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랜저는 아제라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판매했는데 최근 성적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자동차는 올해까지 현행모델 아제라, 국내에서는 그랜저HG죠, 를 판매하고 신형 그랜저IG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신형 그랜저IG에 최근 문제가 불거진 세타2 엔진이 적용됐기 때문이라거나 제네시스 브랜드 확장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는 등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출시 때부터 예정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우리나라 대형 SUV 시장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가 주도하던 시장에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이 추가되며 판매량이 부쩍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수입차인 포드의 익스플로러까지 6월에 최다판매량 기록을 세우면서 대형 SUV가 뜨고 있습니다. 쌍용 G4 렉스턴은 5월과 6월 2700대 정도를 판매하며 신차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는 유로6 대응 모델을 내놓은 뒤로 매달 천대 정도를 판매하다가 5월에는 1783, 1494대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수입차 포드 익스플로러 역시 5790만원의 가격에도 6월에 790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한편,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벤츠의 E클래스였습니다. 가솔린 모델이 1280대로 1위, 디젤이 737대로 나란히 3위를 차지했고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가 727대로 3위였습니다. 오늘도 자동차 티저 영상이 있습니다. 벤츠가 18일 공개할 픽업트럭 X클래스입니다. 작년에 개발하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벌써 신차가 나옵니다. 이렇게 진행이 빠른 이유는 벤츠와 닛산의 제휴 때문입니다. 닛산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개발했고 남미, 호주, 아프리카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정작 픽업의 나라 미국 출시 계획은 없습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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