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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한 람보르기니 시안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9-03 23:01:45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가장 강력한 모델인 시안(Sian)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앞두고 본격 공개됐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최신 한정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자연 흡기 6.5리터 V12와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하여 총 808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은 기어박스에 내장된 48볼트 34마력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즉각적인 반응과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는 전기 모터와 바퀴 사이의 직접적으로 연결된 저전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는 처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전기 모터 자체는 저속에서 주행을 지원하여 전력만으로 후진과 주차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시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에너지 저장장치다; 람보르기니의 최근 발명품은 리튬이온 배터리 팩 대신에 같은 무게의 배터리보다 세 배나 더 강력하고 또한 세 배나 가벼운 슈퍼카패시터(supercapacitor)를 사용한다. 슈퍼캐패시터는 최적의 중량 분배를 위해 객실과 엔진 사이의 벌크헤드에 탑재된다. 람보르기니는 전기 모터와 슈퍼캐패시터가 34kg(75lbs)의 무게에 불과해 시안은 아벤타도르 SVJ보다 나은 1.0kg/hp(metric)의 중량 대 전력 비율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6.5L V12 엔진은 티타늄으로 만든 새로운 흡입밸브도 적용했다. 원래는 774마력이 정격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총 출력은 808마력으로, 람보르기니는 2.8초 이내에 100km/h를 끊으며, 최고속도는 350km/h에 달한다. 람보르기니가 자체 개발한 회생 제동 계통은 슈퍼캐피시터의 대칭적 동작을 이용하여 슈퍼카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마다 완전 충전한다. 저장된 에너지는 최대 130km/h의 속도에서 즉시 동력 보조로 운전자에게 이용된다. 또한 새로운 람보르기니 시안은 아벤타도르 SVJ에 비해 43-75mph(70~120km/h) 주행에서 1.2초 더 빠를 정도로 기어 내 가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이 브랜드의 창립 연도를 기념하는 63개의 시안 모델을 한정 생산할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애드 페르소남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소유자의 취향에 따라 개별적으로 스타일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타깝지만 한정생산을 알린 이 모델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니 시안은 전기화로 향하는 람보르기니의 첫 발 돋음을 상징하며, 차세대 V12 엔진을 가속화한다"고 말하며, "볼로냐어로 '플래시 또는 번개'라는 뜻의 이츠 시안 모니커는 지역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 한정판 모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8-18 19:35:49
    람보르기니가 신형 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의 뒤를 이어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 SVJ 63 쿠페의 뒤를 이어 선보이는 이 로드스터는 1963년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한정판 슈퍼카이다.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타일과 아드 페르소남 팀이 공동으로 만든 아벤타도 SVJ 63 로드스터는 8개의 배타적인 "설계 표현"으로 제공된다. 각각은 앞유리 프레임, 엔진 커버 및 지붕에 무광 또는 광택 탄소 섬유로 구성된다. 또한 SVJ 63 리버리와 무광 티타늄 마감을 가진 특별한 레이리온 단조 휠도 장착하고 있다. 실내의 변화는 미미하지만 운전자들은 탄소 섬유 트림, 카본 스킨 액센트, 그리고 세 가지 다른 알칸타라 색상 체계 중 하나를 발견할 것이다. 또한 개별적으로 번호가 매겨진 배지도 있다.출력은 759마력과 720Nm의 토크를 생성하는 6.5L V12 엔진에서 나온다. 상시 4륜 구동 시스템과 7단 변속기가 연동된다. 최고속도는 350km, 0~100km/h 도달 시간은 2.9초 이내에 론치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63대로 한정 생산되며 2020년에 첫차가 인도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공개되기 전에 모든 물량이 사전 예약됐기 때문에 따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를 구하기 힘들다면 우라칸 EVO GT 기념행사에 더 좋은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 "24시간의 데이토나와 12시간의 세브링을 두 시즌 연속 우승한" 우라칸 GT3 EVO 기념 모델 있다. 레이싱팀이 사용하는 경주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끌어내는 디자인이 특별히 적용됐다. 이 모델은 또한 20인치 휠과 11개의 배지를 가지고 있다.좀 더 독특한 것을 찾고 있는 고객들은 지붕에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즈 차폐를 적용하고 이탈리아와 미국의 국기를 그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소유주들은 또한 데이토나와 세브링에서 람보르기니의 승리를 강조하는 월계관도 그래픽으로 적용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알칸타라 장식과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달린 특수 스포츠 시트가 있다. 이 모델은 또한 지붕에 있는 것을 메아리로 하는 탄소 섬유 플라크를 후면 벽면에 부착하고 있다.우라칸 EVO GT 기념 모델은 북미에서만 판매되며 36대만 생산된다. 첫 인도는 내년 초에 계획되어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클래식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S 스페셜 모델 중고차 매물로 등장 … 가격은 5억8천만원
    데일리 뉴스 2019-07-16 22:50:00
    드림 모델카로만 보아왔던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쿤타치 5000S 모델이 영국의 한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모델은 특히 F1 월드 챔피언십, 인디 500,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여러 번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드라이버인 마리오 안트레티를 기념하는 1984 쿤타치 스페셜 모델이기도 하다. 안그레티의 쿤타치 5000S 모델은 5.0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71마력을 카뷰레이터를 통해 얻는다. 당시에는 연료 직분사가 없었다. 람보르기니는 321대의 쿤타치 5000S 모델을 생산했다. 소식에 따르면 안드레티의 차량은 양호한 컨디션으로 현재까지 잘 관리되어 있으며 엔진 상태도 괜찮다고 전해졌다. 이 모델은 빨간 색상을 하고 있으며 마리오 안드레티의 로고가 붙어 있는 핀스트립으로 꾸며졌다. 검정색 윙 미러에 드라이버의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인테리어에서는 탠 가죽과 눈길을 사로잡는 여러 요소들이 적용되어 있다. 주행거리는 1만7715km로 중고차라고 생각하기엔 아주 짧다. 가격은 49만9000달러(한화 약 5억8800만원)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클래식카 매물 시가로 5000S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리버티 워크, 바닥에 딱 붙은 우라칸 바디 키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7-16 01:26:46
    람보르기니는 도로에서 다른 어떤 차들보다 지나가는 이들을 더 많이 놀라게 만드는 자동차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리버티 워크라는 일본 튜닝 회사는 그러한 일을 더욱 잘한다. 리버티 워크는 브랜드나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자동차 외관을 보다 와이드하고 날렵하게 만드는 데 이력이 나 있다. 그들의 제공하는 가장 유명한 와이드 바디 키트 중 하나는 우라칸을 위한 것이다. 한계에 도전하는 데 열심인 이 튜너는 이탈리아 슈퍼카를 위한 업데이트된 키트의 렌더링을 먼저 선보였다. 실루엣 워크스 GT라고 불리는 이 차는 독특한 프론트 범퍼와 스플리터, 카본 후드, 플레어 휠 아치 등을 꾸며 뽐내고 있다. 측면을 따라 시선을 돌리면, 확장된 옆 스커트와 불룩한 뒷바퀴 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리버티 워크 키트와 구별되는 이 와이드 바디 키트의 한 가지 측면은 플레어 아치가 노출된 리벳을 특징으로 하지 않아 더욱 매끄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쪽 페시아와 옆면이 눈에 띄었지만 뒤쪽에서도 놀라움은 그치지 않는다. 지붕과 엔진 덮개 위로 높이 솟은 날개와 커다란 샤크 핀이 적용되어 있다. 리버티 워크는 또한 맞춤식 리어 디퓨저를 제조하고 확대된 테일파이프 한 쌍을 장착했다. 리버티 워크는 실루엣 GT 키트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다만 1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EMA 쇼에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먼테 기반, 휠샌드모어 튜닝 디아블리코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7-08 09:03:02
    람보르기니가 보다 파워풀한 아반타도르 SVJ 모델의 기록을 깨기 위해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모델을 뉘르부르크링에 내세운다. 하지만 이탈리안 슈퍼카는 휠샌드모어(Wheelsandmore)라는 튜너의 손길을 탔다. 튜너는 디아블리코라 불리는 이 모델의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기본 모델보다 20마력, 22Nm의 토크를 높였다.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리모트 컨트롤로 작동되는 플랩으로 추가의 6마력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모델은 최고출력 657마력을 낸다. 스파이더 모델도 나온다. 콤포넌트는 서스펜션 업드레이드를 포함한다. 튜너는 일반 에프터마켓 휠을 적용하면서도 보다 낮은 스프링을 적용할 것을 추천한다. KW에서 제작했으며 무게 중심을 30mm를 낮출 수 있다. 9.0 x 20인치 프런트, 그리고 12.5 x 21인치 리어 센터 로킹 림이 적용된다. 타이어는 미쉐린, 혹은 피렐리 브랜드의 245/30/20, 그리고 325/25/21 사이즈를 신는다. 튜닝 퍼포먼스 가격은 2520 유로(한화 약 332만원)이다. 배기 시스템과 리모트 컨트롤 유닛은 4831유로(약 637만원)의 가격표를 단다. 스프링을 교체하는데는 982유로(약 129만원)의 비용이 든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ABT 튜닝, 보다 강력한 람보르기니 우르스 탄생
    데일리 뉴스 2019-06-23 20:12:48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인 우르스가 독일의 튜닝 전문업체 ABT를 만나 더욱 강력한 모델로 변신했다. 새로운 엔진 컨트롤 유닛이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700마력, 최대토크는 910Nm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은 3.4초에 다다른다. 튜닝 전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비교하면, 최고출력 650마력에서 50마력 증가, 최대토크850Nm에서 60Nm이 증가했다. 이외, 여러 가지 출력에 도움이 되는 주변 요소들이 우르스로 하며금 최고속도를 305km/h까지 달성하게 만들었다. ABT는 375마력을 발휘하는 V12 3,929cc 엔진을 탑재한 람보르기니의 카운트택 LP400S와 비교했다. 이는 람보르기니가 얼마나 큰 발전을 이루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며, 앞으로 람보르기니가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SUV는 그 어떤 슈퍼카에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ABT의 작업들은 차량을 보다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외형적 측면에 치우쳤었다. 내부공간에적용된 특별한 장비들, 그리고 스페셜 도어 실 등도 이에 포함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르스를 보다 강력한 모델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한 차종으로 올해 1463억 매출...럭셔리 SUV 판매 급증
    데일리 뉴스 2019-06-07 18:42:31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럭셔리 SUV 판매량의 상승세가 거세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시리즈는 물론이고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대당 2억원에서 5억원에 이르는 SUV의 국내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에서 200여대가 사전계약된 람보르기니의 SUV 우르스, 올 3분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올해 수입차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고급 SUV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포르쉐의 SUV 카이엔은 수입차협회 집계 기준으로 대당 1억20만원인데 올해만 누적 1461대가 판매됐다. 차량 가격과 판매량을 곱한 매출액으로는 1463억원에 이른다. 럭셔리 차량의 대명사와 같은 롤스로이스 역시 SUV 컬리넌을 출시하고 올해 국내에 20대를 판매했다. 수입차협회에 등록한 대당 가격은 4억6900만원.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93억원에 이른다. 벤테이가를 출시한 벤틀리 역시 마찬가지다. 2억9500만원의 벤테이가는 총 69대 판매됐다. 총 203억원이다. 고급 세단 뮬산이 4대 판매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브랜드 전체가 올해 SUV를 판매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당 1억원 이상 고급 SUV의 판매량으로 추정한 연간 매출 (판매가격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표준가격 기준) 수억원대의 수입 럭셔리 SUV 시장은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세라티가 신차를 내놓으며 시장을 확대했고 전통적으로 고급 SUV를 표방하던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라인업을 확장하며 꾸준히 외형을 늘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람보르기니까지 SUV 우르스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국내에서 이미 200대의 우르스를 사전계약했고 오는 3분기부터 출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럭셔리 SUV는 대당 판매 가격이 높아 기존 수입차 업계의 매출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통계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포르쉐를 살려낸 대표주자로 꼽히는 SUV 카이엔의 매출액은 토요타자동차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전체 차종의 매출액과 비교될 정도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했을 때 토요타는 올해 4935대를 판매했고 매출액은 1854억원이다. 포르쉐가 카이엔 단일 차종으로 146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된다. 벤틀리 벤테이가 업계에서는 럭셔리 SUV 시장의 확대는 예고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 럭셔리 SUV 업계의 홍보 담당자는 “고급 SUV 시장은 이미 수요가 충분했던 시장”이라며 “1억원대에서 오가던 고급 SUV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보다 조금 더 고급의 값비싼 자동차 시장이 열리는 것은 시간문제였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존 4억원에서 5억원에 이르는 고급 세단 시장은 기업체의 오너, 재벌을 포함한 흔치 않은 부자들이 주로 업무용 혹은 의전용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대적으로 럭셔리 브랜드에서 SUV를 내놓으면서 사용 방법이 확장됐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게 나와서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고급 세단은 팬텀 엑스트라휠베이스 모델이 7억4000만원, 팬텀이 6억3000만원인데 비해 SUV 컬리넌은 4억6900만원이다. 벤틀리의 뮬산 역시 4억7000만원이데 비해 SUV인 벤테이가는 2억9500만원이다. 람보르기니 역시 스포츠카 우라칸은 2억9000만원~4억1000만원대, 아벤타도르는 5억700만원대인 것과 비교해 SUV 우르스는 2억5000만원에서 시작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한편, 럭셔리 SUV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시장이 확장되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사후관리에 빈틈이 생길 여지가 있다는 것. 이들 브랜드는 SUV 출시 이전에 국내에서 적게는 수십대 규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SUV의 출시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 차들의 정비를 포함한 사후관리 여력에 의문이 생긴다. 마세라티 르반떼 단순히 살펴봐도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의 브랜드는 국내에 해당 브랜드 담당자가 없거나 그룹 차원의 사무실에 1명 정도가 상주할 뿐이다. 또, 딜러망 역시 기존의 단독 딜러 구조에 매장도 많지 않아 판매가 늘어나는 만큼 대응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입차협회의 통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올 들어 판매한 1억원 이상 SUV는 총 31종, 4140대다. 이 차들의 판매가격을 합친 매출액은 5117억원에 이른다.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람보르기니 우루스 이미 200대 계약...中서는 여성, 신규고객 많아
    데일리 뉴스 2019-05-28 18:18:32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가 국내 공식 출시하고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3분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우루스는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판매량을 늘리며 고객층 넓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딜러 람보르기니서울에 따르면 우루스의 판매가는 2억5000만 원부터다.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라인업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28일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루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한 시승 행사를 경기도 포천군의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르스의 주행 성능을 경험했으며 프란체스코 크레시(Francesco Cresci)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역 매니징 디렉터,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담당 매니저, 실비아 살리티(Silvia Salit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 PR 총괄 등 본사 임직원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미 우리나라에서 200대가 예약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프란체스코 크레시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역 매니징 디렉터, 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담당 매니저, 실비아 살리티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PR 총괄 스포츠카 대비 낮은 가격을 책정한 이유에 대해 파올로 사르토리 한국 담당 매니저는 “본사에서 각 지역의 시장 상황과 트렌드, 과세 등 경제 상황을 모두 검토해 책정했다. 유럽과 비슷한 가격이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는 이미 공식 딜러사를 통해 200대 주문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판매량이 늘어난 만큼 고객층 또한 다양해졌다. 실비아 살리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PR 총괄은 “전반적인 트렌드를 살펴보면 우루스 고객 중 신규 유입 고객 굉장히 많다”며 “아시아 지역 역시 같은 추세를 보이는데, 한 예로 중국에서 우루스 구매 고객 중 신규 고객 비율 80% 이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층과 더불어 여성 구매 고객 비율도 많이 증가했다”며 “한국에서 역시 우루스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우르스의 출시로 다른 스포츠카의 판매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우루스는 확실히 우리에게 기회다. 신규 고객이 언젠가 슈퍼 스포츠카의 잠재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프란체스코 크레시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동화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다. 실비아 살리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PR 총괄은 상하이모터쇼에 이어 전기파워트레인 혹은 하이브리드의 도입에 대한 질문에서 “하이브리드를 만들 계획이 있다”며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준비가 돼 있으면 도입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엔진은 모두 규제를 충족하며 항상 최첨단 엔진 탑재하고 있다. 늘 규제에 맞추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당분간은 도입할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과 함께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 능력을 갖춘 람보르기니의 SUV다. 실내외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 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200km/h까지 12.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5km다. 이 밖에 액티브 토크 벡터링과 사륜 스티어링을 탑재해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 성능을 끌어올렸다. 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롤 스테빌리제이션 등을 더해 주행감각과 안락함, 안정성을 높였다. 주행 모드는 총 6가지 제공한다. 도심 주행을 위한 스트라다(STRADA)를 비롯해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세가지 오프로드 주행 모드인 테라(TERRA), 사비아(SABBIA), 네브(NEVE) 모드를 포함한다. 이와 더불어 하이 빔 어시스턴트, 전방 및 후방 주차 센서,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등을 포함한 람보르기니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Driver Assistance Systems)을 적용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인터뷰] 람보르기니, 한국에서 10배 성장할 수 있다고?
    데일리 뉴스 2019-04-23 15:27:09
    2019 상하이오토쇼 람보르기니 전시관 람보르기니가 과연 한국 시장에서 10배 성장할 수 있을까? 이 같은 포부를 자신 있게 밝힌 책임자를 만났다. 인터뷰에 나선 이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총괄하는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다. ‘2019 상하이 오토쇼’에서 만났다. 그를 중국에서 만난 것도, 특히 람보르기니가 한국 기자를 대상으로 따로 인터뷰 자리를 마련한 것도 이례적이다. 이번 인터뷰에는 마테오 오르텐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외에 페데리코 포치니(Federico Foschi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커머셜 디렉터도 함께했다. 마케팅과 세일즈, 애프터서비스를 총괄하는 인물이다. 람보르기니 부스 뒷편 아벤타도르 한 대가 놓인 개별 공간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남색의 수트를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다른 자세를 취했다. 페데리코 포치니 커머셜 디렉터는 정장 재킷의 단추를 풀고 이탈리안 특유의 도도한 자세로 의자에 몸을 기대앉았다. 반면 마테오 오르텐지 총괄은 재킷 단추를 꽉 채우고 시종일관 정자세를 유지하며 적극적인 눈빛으로 한국 기자를 맞았다. 마테오 오르텐지 총괄은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작년과 올해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올해 140-150대 정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좌) 마테오 오르텐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우)페데리코 포치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커머셜 디렉터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51% 증가한 약 5000대를 판매하며 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559대), 중국(342대) 등 순으로 팔았다. 이날 모터쇼에 두 명의 임원이 등장한 것이 이상하지 않은 판매량이다. 반면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는 11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경쟁사인 페라리의 1/10 수준이다. 람보르기니는 인증 문제로 물량을 들어오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인터뷰에서 마테오 오르텐지 총괄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아시아 시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복잡한 시장”이라며 “호주나 뉴질랜드는 서양권과 비슷한 시장으로 묶지만, 아시아는 지역별 차이가 꽤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다이내믹하고 젊은 고객층이 많고 한국과 일본은 그보다 좀 더 성숙한 시장으로 본다. 특히 한국 고객은 기술적 요소에 대한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한국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늘 “한국 자동차 구매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고 까다롭기 때문에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이런 시장에서 그가 자신 있게 10배 성장을 외친 이유는 바로 람보르기니의 SUV인 우루스 덕분이다. 우루스는 지난해 7월 출시한 람보르기니의 최초 SUV 모델이다. 포르쉐, 마세라티 등이 카이엔, 르반떼 등으로 판매를 늘린 전략을 수퍼카 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적용했다.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이에 대해 판매량이나 수익을 위해 SUV를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지만 전 세계적인 SUV의 인기 열풍에 올라타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고객층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마테오 오르텐지 총괄은 우루스에 대해 “올해 한국에서 우루스 시승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루스의 성능을 체험해본다면 우루스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이런 저런 이슈로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해결 될 것”이라며 “인증 이슈도 해소 됐고 올해 한국에 100대 이상의 우루스를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페데리코 포치니는 새로운 SUV를 또 개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계획이 없다. 우루스는 수퍼스포츠 SUV를 처음으로 개척했다.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것이 성공요인이다. 따라서 차가 커지면 스포티함을 잃을 것이고 이는 람보르기니의 고객들이 원치 않는 요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세계적인 추세인 전동화에 대해서는 “전기차가 세계적 트렌드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퍼카에 걸맞는 성능을 내지 못한다”며 “한계가 있는 만큼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한국의 람보르기니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마테오 오르텐지가 관리하며 국내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판매권을 얻은 딜러사 람보르기니서울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수퍼카 부가티, SUV는 없다
    데일리 뉴스 2019-01-25 11:01:28
    스테판 빈켈만(Stephan Winkelmann) 부가티 사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들이 SUV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이 앞다퉈 SUV를 개발해 출시했고, “SUV를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던 페라리까지 이 대열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SUV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3일(현지시각) 부가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테판 빈켈만(Stephan Winkelmann) 부가티 사장은 “부가티 SUV는 없을 것(there will be no SUV from Bugatti)”이라고 밝히며 SUV 개발설을 일축했다. 빈켈만 사장은 지난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SUV 개발 가능성을 언급해 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그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SUV로는 우리 브랜드나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할 것”라고 말하며 SUV를 만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대신 부가티는 최근 선보인 부가티 ‘디보’와 같은 모델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디보는 부가티 시론과 파워트레인은 같고 성능은 더욱 높아졌다. 디보는 40대 한정판 공개 직후 완판됐다.부가티는 “올해 110주년을 맞이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수퍼카 브랜드가 됐다. 이를 기념해 스테판 빈켈만 사장과 그의 팀은 에토르 부가티가 활동했던 곳을 둘러보고, 올해 더 많은 모델들을 선보이는 것을 포함해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람보르기니의 게임체인저 SUV ‘우루스’ 국내 최초 공개
    신차공개 2018-11-23 12:44:31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SUV 모델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를 23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SUV ‘우루스’를 먼저 공개했다. 우루스는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차량 앞쪽에 배치했다. 람보르기니 차량에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고출력 650마력(hp)/6,000rpm, 최대토크 850Nm/6,800rpm를 발휘한다. 리터당 162.7마력을 발휘한다.또한 공차 중량은 2200kg으로 마력당 무게비가 3.38kg/hp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3.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다. 100km/h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3.7m로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반응력 높은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포스치니는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게임체인저다. 람보르기니의 획기적인 제품이고 언제 어디서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슈퍼 스포츠카도 중요하지만 주행 편의와 용의성 등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가장 강력한 모델인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으로 탄탄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담았다. 최고출력 770마력(hp)/8,500rpm, 최대토크 720Nm/6,750rp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525kg에 불과해 1.98kg/hp의 마력당 무게비를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2.8초.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다.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다.아벤타도르 SVJ에는 한층 강화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V12 엔진의 경량화를 통해 속도를 높였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흡기 러너가 적용된 신규 티타늄 흡기 밸브, 보다 높은 플로우 계수를 위해 개선된 흡기 실린더 헤드 덕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새롭고 가벼워진 배기 시스템은 배압을 줄였다.변속기는 7단 독립 시프팅 로드(ISR) 기어박스와 결합했다. 또한 아벤타도르 SVJ 곳곳에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반영했다. 기존 아벤타도르 S 대비 외부 디자인을 크게 개선하고 아벤타도르 SV와 비교해 두 개 차축의 다운포스를 40% 높였다 차량 전면부는 한층 확장시켰고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특허기술인 ALA(Aerodinamica Lamborghini Attiva) 시스템을 적용했다.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에 처음 적용된 ALA 시스템은 아벤타도르 SVJ를 위해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 및 에어로 채널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기능을 30% 향상시켰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뉘르부르크링서 가장 빠른 양산차 등극
    데일리 뉴스 2018-07-30 15:59:1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Super Veloce Jota)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최근 람보르기니는 가장 강력한 아벤타도르 ‘아벤타도르 SVJ’ 공식 출시에 앞서 위장막을 쓰고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아벤타도르 SVJ의 영상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6:44:97의 기록으로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 양산차 최고 기록인 포르쉐 911 GT2 RS의 랩타임을 2.3초 앞당겼다. 람보르기니 R&D 책임자 마우리치노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처음부터 우리는 포르쉐 911 GT2 RS의 기록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6.5리터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770마력(PS)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는 트랙에서 아벤타도르 SVJ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량화 시켜 마력 당 중량비를 1.98kg/hp까지 끌어 내리고 다운포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섀시를 새롭게 설계하는 등의 작업을 거쳤다. 아벤타도르 SVJ의 실물은 다음 달 페블비치 콩쿠르소 델레간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자연흡기 엔진 차량이 된다. 람보르기니 R&D 책임자 마우리치노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를 통해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12 자연흡기 엔진을 얹은 차량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V12나 V10 차량은 모두 전기의 보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공개
    신차공개 2017-12-05 10:32:12
    람보르기니가 4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SUV 우루스(Urus)를 공식 공개했다. 가격은 미국 기준 20만 달러(약 2억원)이며 아우디 Q7과 공유하는 폭스바겐그룹의 MLB 플랫폼을 사용한다. V8 4.0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람보르기니는 최초의 양산형 SUV 우루스를 출시하며 ‘수퍼 SUV’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고속도 305km/h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SUV 타이틀도 우루스가 차지했다. 람보르기니가 기존에 LM002와 같은 SUV를 잠시 개발한 사례가 있지만 군용 납품 사업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양산형 SUV라고 부르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람보르기니는 우루스를 출시하면서 LM002의 역사와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의 정통성을 이어받았다고 강조했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우루스는 라틴어, 유럽의 스페인, 프랑스어 등에서 ‘들소’를 말한다. 이름에서 오는 이미지와 같이 람보르기니는 우루스가 “파워와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럭셔리 SUV”라고 설명했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전방에는 LED 헤드램프를 장착하고 대형 라디에이터그릴이 범퍼의 좌우 끝까지 이어졌다. 헤드라이트에는 람보르기니의 Y자형 데이라이트가 들어갔다. 뒷모습은 람보르기니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의 테일램프를 장착했고 4개의 머플러로 강력한 성능을 상징하고 있다. 휠은 21인치를 기본으로 23인치 옵션을 제공한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우루스는 티저 영상에서 공개한 것과 같이 총 7개의 주행모드를 갖췄다. 눈길, 사막은 물론, 서킷을 상징하는 스트라다 모드가 들어간 것은 SUV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4륜구동 시스템은 후륜에 60%의 힘을 보내는 것을 기본으로 최대 70%까지 앞으로 보내기도 하며 후륜으로 87%까지 보내기도 한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641마력의 최고출력과 86.7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8단 토크 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와 결합한 사륜 스티어링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했다. 2018 람보르기니 우루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내년 공식 출시하며 하반기쯤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다. 예상 가격은 20만 달러다. 오토캐스트= 이다일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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