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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일 칼럼] 자동차 환불,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했나?
    데일리 뉴스 2019-07-24 15:27:51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구입한 지 8개월 된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환불했다. 문제가 발생한 지 불과 사흘이 지난 시점에서다. 이례적으로 빠른 결정이며 소비자를 위해 긍정적인 결정이다. 발 빠른 대응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지만 이내 씁쓸하다. 왜 환불했을까. 이유가 궁금하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했을까.지난 16일 서울 잠실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 검은색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들어온다. 운전석에서 내린 여성은 트렁크에서 유모차를 꺼내고 전동트렁크를 닫는다. CCTV에는 뒷유리창을 두드리며 안을 들여다보는 여성의 모습이 이어진다. 약 30분 뒤 119 구조대가 도착해 조수석 유리를 깨고 문을 열었다. 차에는 한 살 배기 아기가 홀로 타고 있었다. 자동차 키도 차 안에 있었다. 요즘 대부분의 차에 들어간 스마트키. 잠기면 안 되지만 차는 잠겼다.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한 연합뉴스TV의 화면, 119 구조대가 유리를 깨고 아이를 구조했다. 이 여성은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문 잠김은 서비스센터의 업무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뒷자리에 한 살배기 아기가 있다고 말했는데도 돌아오는 답은 똑같았다. 햇볕 내리쬐는 곳이 아닌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이 같은 소식은 연합뉴스TV의 단독 기사로 전파를 탔고 이 여성은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환불받았다. 작년 12월 구입한 차다. 레몬법 적용 대상도 아니다.기회와 과정에 대해 재규어랜드로버에 물었다. 환불 결정을 하는 기준이 있는가. 이번 사건은 어떤 이유로 환불한 것인가. 자동차의 환불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 있고 국토부가 1월부터 시행중인 소위 ‘한국형 레몬법’도 있다. 이 사례에 해당하는 지를 물었다. 보통 중대 결함이 반복될 경우에 환불을 결정하고 한 차례의 고장이라도 수리에 한 달 이상이 걸리는 경우를 환불 대상으로 정한다. 이마저도 법적인 분쟁 해결절차를 따르려면 국토부 산하의 ‘자동차 안전, 하자심의위원회’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빠른 환불 결정은 환영한다. 하지만 문잠김은 자동차의 중대 결함이 아니다. 스마트키는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설명서에 쓰여 있다. 법적으로는 제조사의 책임이 가볍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환불의 기회를 제공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소비자의 개인적인 사유도 있었고 회사에서 결정한 것”이라는 두루뭉술한 이야기만 돌아왔다. 과정을 물었다. 회사 내에 환불을 결정하는 위원회 혹은 의사결정 기관 즉, 시스템이 있는지를 물었다. “없다” 답변은 단순명료했다.이 회사는 최근 선루프에서 물이 새는 영상으로 지탄을 받았다. 그런데도 환불은 해주지 않았다. 그간 숱한 결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어졌지만 환불은 높은 벽이었다. 백정현 대표는 앞에 나서서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였을까. 모든 문제에 대해 환불 결정이라는 해법은 마지막에나마 열려있었을까. 누구라도 합리적으로 이해할 만큼 환불의 과정은 공정했을까. 억대의 고급 SUV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이런 의문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필요하다. 레몬법이 시행된 지 이미 반년이 지났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 환불은 아직도 하늘의 별따기다. 경실련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자동차 안전, 하자심의위원회에 접수된 사안은 올 7월 초까지 9건에 그쳤다. 위원회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 가운데 확정된 결정은 아직 한 건도 없다. 법정은 아니지만 마치 법정처럼 소비자와 제조사가 공방을 벌여야 한다고 한다. 이 과정은 지루하게 이어진다. 긴 싸움에 소비자는 언제나 약자다. 결국, 아직도, 아무도 환불을 받지 못했다. 그 사이 자동차 결함은 매일매일 제기된다. 에바가루가 나온다는 자동차. 불이 난다는 자동차. 물이 샌다는 자동차.과연 소비자들은 자동차 제조사의 누군가가 기분 내키는 대로 결정하는 ‘환불’에 기대야할까. 아직도 결함은 소비자가 입증해야할까. 뚜렷한 대답을 듣고 싶다. ‘왜 환불했습니까?’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BMW-JLR, 차세대 일렉트릭 드라이브 유닛 공동 개발 협력
    데일리 뉴스 2019-06-06 00:55:38
    BMW 그룹과와 타타 소유의 랜드로버가 차세대 전기 드라이브 유닛 개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두 회사의 협력은 앞선 전기 동력 기술을 개발하여 ACES 미래 교통에 필요한 자원을 각각 지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ACES는 자율주행, 연결, 전기, 공유(Autonomous, Connected, Electric, Shared)를 뜻한다. 두 회사의 협력 하에 만들어질 미래 전기 동력 유닛은 BMW 그룹의 가장 최신의 전동화 기술을 대부분 사용하게 된다. 5세대(Gen 5) e드라이브 기술은 전기 모터, 변속기, 그리고 전기 동력원을 일체형으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BMW에 따르면, 이 전기 모터는 이리듐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화 공세가 계속됨에 따라 가용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2020년부터 BMW그룹은 출시를 앞둔 BMW iX3 올-일렉트릭 SUV에 5세대 eDrive를 선보인다. 이후, BMW와 재규어 랜드로버는 5세대 전기 드라이브 유닛을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진화를 시도하다는 계획이다. BMW 그룹과 JLR은 개발 및 생산 계획 비용을 분담하고 공동 구매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5세대 동력 장치는 뮌헨에 위치한 BMW 그룹과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팀이 개발한다. 전기 파워트레인의 생산은 각 파트너가 자체 제조 시설에서 수행한다. BMW AG 경영 책임자 클라우스 프롤리히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통해 미래 세대의 전기 구동 장치에 대한 요구 사항이 우리와 상당히 일치하는 파트너를 발견했다”며,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과 첨단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국내 포착, 출시 임박?
    데일리 뉴스 2019-06-03 17:13:47
    출처: 클리앙 Bring_me_Thanos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의 신형 디펜더가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3일 포착됐다. 위장막을 두른 디펜더는 해외에서 다수 목격된 차량과 외관이나 위장막 디자인 등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의 차량의 사진을 일컫는 일명 ‘스파이샷’이 공개되면 업계에서는 보통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 임시 번호판을 달고 실제 도로를 달리며 주행 성능이나 승차감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포드 익스플로러가 위장막을 두른 채 국내에 목격된 사례도 있다. 이 외에도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도 국내에 출시 전 위장막을 두르고 도로 시험 주행 중 포착된 바 있다. 디펜더 국내 출시 일정을 묻는 질문에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국내에 올해 하반기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출시도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 외의 정보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사실 신차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인증이 제일 중요한데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에 랜드로버 디펜더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클리앙 Bring_me_Thanos 앞서 디펜더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목격된 바 있다. 현재는 올 9월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두바이 사막 등 극한 기후와 환경에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디펜더는 랜드로버가 1948년 처음 공개한 사륜구동 SUV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다가 배출 가스 기준 강화와 안전성 등의 문제로 지난 2016년 초 생산이 중단됐다. 이후 플랫폼이나 엔진, 디자인 등을 완전히 바꾸고 안전・편의 장비 등을 대폭 개선해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번 신형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ML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휠베이스에 따라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기존의 각진 부분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등과 비슷하게 부드럽게 다듬었다. 다만 각진 휠 아치와 네모나게 솟은 보닛, 박스형 후면부 등으로 디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재규어 XF, 누적판매 1만대 돌파 기념 가격인하...592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19-05-27 12:49:58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중형 세단 XF의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을 인하하는 모델은 2019년형 재규어 XF의 9개 모든 트림이며 기본 모델인 프레스티지는 500만원, 고급 트림인 포트폴리오는 700만원이 인하된다. 또, 5년 20만km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재규어의 XF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으로 구성했다. 최고출력은 각각 250마력과 180마력.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6.7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가졌다. XF는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는 모델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경령화와 연료 효율성을 개선했고 고급 가죽 시트와 은은한 형광 블루 컬러의 조명을 적용했다. 외부 디자인은 휠베이스를 길게 가져가고 프론트 오버행을 줄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조작을 위한 ‘인컨트롤 터치 프로’를 기본 사용으로 적용했고 12.3인치의 풀HD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토크 백터링 시스템과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XF의 국내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XF는 가격인하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20d 프레스티지 모델이 5920만원부터 시작하며 25t AWD 포트폴리오는 6980만원이다. 또, 고성능 모델인 3.0SC AWD는 9290만원이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전세계 120만km 달려 온 랜드로버 뉴 디펜더 개발 최종 단계 돌입
    데일리 뉴스 2019-04-30 15:56:33
    랜드로버가 월드 랜드로버 데이를 기념하며 새로운 디펜더 모델이 케냐에서 비영리단체 터스크 트러스트(Tusk Trust)와 함께 진행했던 필드 테스트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용 위장막을 씌우고 있는 디펜더 프로토타입은 트스크 트러스트와 랜드로버의 15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보나라 환경보호 관리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프로토타입은 1400 헥타르에 이르는 실제 주어진 환경에서 견인 능력, 도강 능력, 그리고 이송 능력 등을 모두 테스트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험난한 환경 속에서 약 45000가지의 개별 테스트를 거친 다음 디펜더는 올해 말쯤 공식적인 데뷔식을 가질 예정이다. 랜드로버 엔지니어는 가장 모험심이 강한 고객을 위해 영상 50도 이상의 사막과 영하 40도 이하의 혹한 지역, 그리고 해발 1만피드의 콜로라도 록키 산맥에서 매일 같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 엔지니어 총괄 닉 로저스는 “랜드로버에서 만든 그 어떤 모델보다도 터프할 수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디펜더와 함께 120만km를 달렸다”며, “터스크와 함께 케냐 환경보호 구역에서 테스트와 함께 지원을 나갈 수 있었던 기회가 엔지니어들은 개발 최종 단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온로드 주행 테스트를 위해 디펜더는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시설을 선택했다. 올로드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영국의 이스터너 지역에서 진흙탕 길 테스트를, 미국의 유타 지역에서 산악 등반 테스트를, 그리고 두바이에서 모래 사막지역 테스트를 진행했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은 디펜더 패밀리가 가진 새로운 레벨의 안정성과 주행능력을 가지게 된다. 새로운 디펜더는 영국 게이돈에서 디자인하고 개발한다. 랜드로버의 기술력과 테스트 설비를 갖춘 월드-클래스 디자인의 본거장이다. 글로벌 디펜더 양산의 새로운 공장은 최근 오픈한 슬로바키아 니트라에 있는 최첨단 설비 시설을 이용한다. 랜드로버는 야생동물 보호단체인 터스크 트러스트와 15년 동안 공식 파트너사로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을 지원해왔다. 테스트 진행에 대한 뉴스는 매년 4월 30일 진행되는 월드 랜드로버 데이에서 발표됐으며 이는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오리지널 랜드로버의 세계 최초 공개일이기도 하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데일리뉴스] 폭스바겐 티구안, 아테온 인증 완료 외 2건 | 0828
    데일리 뉴스 2017-08-28 01:23:27
    폭스바겐이 신차 인증을 받았습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판매 중단이 끝날 전망입니다. 오토캐스트 8월28일 시작합니다.교통환경연구소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신차에 대한 환경부 인증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먼저 마무리한 차종은 베스트셀러 SUV 티구안의 완전 신모델로 2.0리터 디젤 엔진입니다. 또다른 모델은 중형 세단 아테온 110kW 모델로 150마력의 디젤 엔진입니다.폭스바겐은 이제 국토부와 산업부의 인증 절차를 거쳐 국내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2016년 판매를 시작한 2세대 모델로 국내에는 처음 들어옵니다. 아테온 역시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판매를 시작하는 시점이 주목받습니다.자동차 업계의 CF는 항상 주목할 정보와 재미를 주는데요 먼저 혼다의 CF를 보시겠습니다. 소형차 피트를 광고하면서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 쏘울을 자막으로 직접 언급합니다. 광고에서 경쟁 모델을 직접 노출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눈밭에서 개썰매와 달리기 경주를 하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네요. 시베리안 허스키 6마리와 핀란드 동굴 속을 달리는 모습에서도 그다지 얻을게 없다는 이야기입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 [단박시승]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LandRover All new Discovery)
    시승기 2017-07-03 22:00:00
    디스커버리의 5세대 모델 '올 뉴 디스커버리'를 시승했습니다. 서울에 만든 도심 오프로드 체험장과 경기도 양평의 오프로드 코스를 오갔는데 1편에서 먼저 도심과 고속도로 시승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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