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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하게 바뀐 완판車, 볼보 XC90 부분변경
    신차공개 2019-10-01 11:06:3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XC90의 2세대 부분변경모델을 1일 공개했다. 볼보자동차는 국내 들여온 모든 모델이 사전계약만으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 1만대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XC90은 올해 8월까지 1,102대가 팔렸다. 부분변경모델 출시 두 달 전부터 계약을 마치고 지난달 할인없이 판매를 모두 마쳤다. 이번 XC90은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에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기존 모델보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커지고 수직 크롬 바로 그릴을 채웠다. 이 밖에도 전후면 크롬 마감 처리된 범퍼 및 통합형 루프레일, 듀얼 테일 파이프, 다이아몬드 컷 휠(20/21인치)을 추가했다. 외장색은 기존 일렉트릭 실버를 대체하는 브라이트 실버와 함께 데님 블루를 더했다. 실내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전 트림으로 확장 적용했다. 파워트레인과 판매 가격은 그대로다. 볼보의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 전략을 따라 설계된 3가지 엔진(D5 디젤, T6 가솔린,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가 조합을 이룬다. 해외에는 신형 모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새로 추가했지만, 국내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가격은 트림별로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 3,780만원이다. 이와 함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는 운전의 재미를 넘어 좋은 차를 통해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경험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이 같은 브랜드 비전의 정점에 있는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뿐만 아니라 인간 중심의 철학까지 모두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볼보 XC60 D5 연비 이례적 하향 정정...보상안 발표
    데일리 뉴스 2019-09-20 17:14: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볼보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XC60 D5 AWD 모델의 공인연비를 자발적으로 시정했다. 기존 구매한 차량 소유주에게는 유류비 차액을 포함한 보상방안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연비의 자발적 시정은 흔한 일이 아니다. 볼보자동차는 자체 검증 과정에서 일부 수치의 오류가 발견돼 바로잡는 조치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기존 XC60 D5 AWD 모델의 복합공인연비 12.9km/l를 11.7km/로 낮춰 정정했다. 낮아진 공인연비 만큼 보상도 마련했다. 2018~2019년식 해당 차종 총 3553대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볼보자동차는 밝혔다. 보상에는 유류비 차액과 심리적 불편에 대한 부분도 포함했다. 보상 신청은 다음 달 21일부터 가능하다. 해당 차량 차주는 새로운 연비가 표기된 자동차등록증을 교부 받고, 관련 서류를 갖춰 볼보자동차의 보상금 신청 페이지(http://vckcompensati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상 금액은 최대 129만9748원이며 정확한 보상 금액에 대한 정보는 볼보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WLTP와 관련된 사항은 아니며, 볼보자동차가 국토교통부에 제공했던 연비 관련 자료들 중 수치 상의 오류를 발견했기 때문에 취한 조치이다. 볼보자동차는 국내 시장에서 레몬법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등 계속해서 소비자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dyc37@autocast.kr
  • 볼보 신형 S60 사전계약 돌입...가격은 4760만원부터
    신차공개 2019-07-01 10:16:01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60의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7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S60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과 경쟁하는 모델로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다. 가격은 각각 4,760만원(모멘텀)과 5,360만원(인스크립션)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S60은 볼보의 플래그십인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생산은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이뤄진다. S60은 최신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첨단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신형 S60은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PHEV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최고출력 254마력(5,500 rpm),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여기에 최대 140km/h 이내까지 차량 간격 및 차선을 유지하며 주행을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II(Pilot Assist II)와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LIS) 등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를 기본 탑재했다. 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경쟁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8월 국내에 선보일 신형 S60은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에 최첨단 기술을 더한 스웨디시 다이내믹세단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 車 개발・평가에 혼합현실 기술 도입 “개발 일정 단축 기대”
    데일리 뉴스 2019-05-31 10:13:55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개발에 혼합현실(MR) 기술을 도입한다. 볼보는 31일 세계 최초로 핀란드 하이엔드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사인 바르요(Varjo)와 손잡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 및 디자인, 능동형 안전 기술 평가 작업에 혼합현실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지닌 현실감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지닌 몰입감을 융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현실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상의 정보를 혼합해 기존보다 진화된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볼보자동차와 바르요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상의 요소나 전체 기능을 운전자 및 차량의 센서 모두에 실제처럼 보이는 것처럼 매끄럽게 추가하는 방식을 구현했다. 해당 기술을 도입하면 자동차의 새로운 기능 및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즉각적인 평가가 가능해져 자동차 개발 일정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볼보는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들은 향후 개발 차량이 실제로 등장하기 수년 전부터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해당 차량을 주행하고 모든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는 "혼합현실 방식을 통해 볼보자동차는 아직 구상 단계에 있는 디자인 및 기술도 평가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새로운 제품 및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존의 고정적인 방식 대신 도로 위에서 곧바로 컨셉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디자인 및 개발 과정에서 우선 순위의 파악 및 병목 해결을 보다 조기에 달성할 수 있어 절감할 수 있는 비용 규모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혼합현실 기술의 도입으로 볼보자동차 엔지니어들은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훨씬 더 편리한 방식으로 개발 및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안전 전문가들은 스웨덴에 위치한 볼보의 연구 시설에서 XR-1 헤드셋을 착용하고 실제 차량을 주행하며 실제 환경에서의 증강현실을 통해 가상의 안전 기술을 시험할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셋 내부에 탑재된 고도로 정확한 시선 추적 기술 덕분에 운전자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는 방식 및 운전자의 집중이 방해되는지 여부를 편리하게 평가할 수 있다. 니코 아이덴(Niko Eiden) 바르요 CEO는 "개발 초반 단계부터 우리의 비전은 실제와 가상을 하나로 매끄럽게 통합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며 "볼보자동차가 XR-1을 활용하는 최첨단 방식은 바르요의 기술이 예전에는 불가능하던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볼보와 함께 바르요는 전문가용 혼합현실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자동차 360C, 전세계 자동차 기자단 선정 ‘최고 콘셉트카’
    데일리 뉴스 2019-05-03 16:08:53
    볼보자동차 360c 자율주행 콘셉트가 ‘2019 퓨처 모빌리티 대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에서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3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볼보 360C(승용차) 외에도 토요타 e-팔레트(상용차), 토요타 콘셉트-i 워크(1인 교통수단)가 있다. 카이스트(KAIST)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가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콘셉트카 시상식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글로벌 자동차 매거진인 영국 BBC 탑기어(BBC Top Gear) 편집장, 찰리 터너(Charlie Turner)를 비롯해 독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1개국 16인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참여했다. 심사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공개된 총 45종의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승용차(Private) ▲상용차(Public & commercial) ▲개인교통수단(Personal) 등 세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이 중 볼보자동차 360c 자율주행 콘셉트는 승용차 부문에서 BMW ‘Vision I Next’, 아우디 ‘PB18 e-tron’ 등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상을 수상했다. 볼보자동차 360c 자율주행 콘셉트 볼보 360c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단거리 비행을 대신하겠다는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철저하게 추구한 편안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e-팔레트는 이동형 병원, 호텔, 상점, 푸드트럭 등으로 응용이 가능해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토요타 컨셉-I WALK이 다른 개인용 이동수단보다 더 정교한 디자인과 UI, 인공지능, 당장 시판해도 충분한 완성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좌),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우) 이날 수상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동차 역사의 시작은 더 먼 거리를 더 빠르고, 손쉽게 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다양한 경험들로 채워질 수 있게 됐다. 360c 콘셉트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역시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의 시작은 기술이 아닌 인간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대가 바뀌더라도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보다 다양한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의지와 노력들은 계속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르포] 볼보자동차 행사장에는 ‘일회용’이 없어요
    데일리 뉴스 2019-03-19 16:20:20
    볼보 크로스컨트리(V60)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을 시승하러 가는 길.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이다. 미세먼지가 걷힌 덕분에 햇볕은 더욱 맑고 따뜻하다.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면 SNS에는 온통 하늘 사진 뿐이다. 이런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연일 우리나라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는 주변국 영향과 더불어 자동차, 발전소, 공장 등을 주된 이유로 꼽는다. 이 중에서도 눈에 띄고, 보다 쉽게 제재가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조치가 꽤 강하다.최근 몇 년 사이 대부분 자동차 회사들이 친환경차 늘리기에 열을 올린다. 이 배경에는 환경을 걱정하는 진심어린 마음보단 현실적인 이유가 더 크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 때문이다. 각 시기마다 배출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막대한 벌금이 따른다. 유럽에서 신차를 판매하는 회사는 당장 내년부터 친환경차를 충분히 팔지 못하면 거액의 벌금을 내야한다. 감축량 기준 또한 엄격하다. 유럽연합은 오는 2030년까지 승용차의 CO2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7.5% 줄이기로 했다. 볼보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17년 볼보자동차는 2019년 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2025년까지 판매량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여기까진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2020~2025년을 기점으로 전기차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으니 말이다. 볼보 자동차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갔다. 자동차를 만들 때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공정을 2025년까지 정착 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신차에 적용되는 플라스틱의 25%를 재활용 소재로 대체해 나갈 것이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 행사장에서도 이런 노력의 일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볼보의 시승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꺼끌꺼끌한 재질의 종이 프레스 비표를 받아 들었다. 학창 시절 선물로 받았던 태국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가 생각났다. 보통은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싸인 비표를 주는데, 볼보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목재를 썼다. 커피를 마시려고 손에 쥔 컵 역시 일반 종이컵이 아니다. 100% 생분해가 가능하다. 옥수수 전분, 카사바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수지다. 시승차에 놓인 물은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에 담겼다. 이 뿐만이 아니다. 행사장 각 테이블 위에는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치약과 칫솔, 샤워 타월 등이 놓여 있었다. 칫솔모나 샤워 타월을 손으로 만져보니 지난해 겨울 스타벅스에서 종이 빨대를 처음 받았을 때 당혹감이 떠올랐다. 커피에 젖어 금방 흐물흐물해지는 바람에 선뜻 입을 대기 꺼려졌던 빨대처럼 이들 제품도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다. 거칠고 투박했다. 그럼에도 중요한 건 행사장에 놓인 소품 대부분 썩지 않은 채 쓰레기로 남는 것은 없다.볼보자동차는 UN 환경 계획의 ‘깨끗한 바다(Clean Seas)’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사무실과 전시장, 서비스센터, 행사장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 오늘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따르는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실천해 나간다는 게 볼보의 설명이다. 이 같은 정책은 한국은 물론 볼보자동차가 진출한 전세계 시장에서 공통으로 적용된다. 볼보자동차의 스웨덴 본사는 이미 2018년부터 오피스를 비롯해 신차 발표와 같은 국제 행사 및 스웨덴, 미국, 벨기에 등 일부 국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해오고 있다. 구체적인 대상은 컵과 식품용기, 식기구 등 세계적으로 연 2000만개 이상이 소비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다. 이는 앞으로 친환경 종이나 펄프, 나무 등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볼보자동차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다. 행사장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통해서도 이 같은 철학을 반영한다. 가까운 예가 바로 이미 출시돼 판매 중인 볼보의 소형 SUV XC40이다. XC40 R-디자인 곳곳에 붙은 까끌거리는 오렌지색 소재는 그리 인기를 끌진 못했다. 그런데 이 역시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다. ‘펠트’라고 불리며 털이나 수모섬유에 수분과 열을 주면서 두드리거나 비벼 시트 모양으로 압축한 원단이다. 이 밖에도 최근엔 버려진 섬유나 어망,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한 특별 에디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승차를 타는 동안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자동차는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 잠시 떠올렸다. 사실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타지 않는 게 가장 친환경적이지 않냐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더러 무모하다. 자동차를 만든다면 책임 의식을 갖고 친환경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이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잠시라도 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괜스레 뿌듯해졌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사전 계약 돌입…3월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2-11 09:47:5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월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V60을 기반으로 한 5도어,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이다.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하며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출시한다.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kg·m/rpm)를 발휘하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시스템(AWD)와 조합을 이룬다. 여기에 시티세이프티,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차선유지보조(LKA), 파일럿어시스트 등을 갖춘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국내 출시 사양은 인테리어 데코 마감과 앞좌석 마사지 시트,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크로스컨트리(V60)와 크로스컨트리(V60) PRO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기간,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크로스컨트리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볼보의 정신이 담긴 아이코닉한 모델이다”라며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여가 생활을 위해 SUV를 찾는 이들은 물론 수입차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밝혔다.이번 크로스컨트리 사전 계약은 전국 23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판매 가격은 크로스컨트리(V60) 5,280만 원, 크로스컨트리(V60) PRO 5,8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중국 지리 자동차, 최초 SUV ‘FY11’ 공개… 볼보 XC40 플랫폼 기반
    데일리 뉴스 2019-01-22 10:50:49
    중국 지리 자동차가 볼보 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쿠페형 SUV ‘FY11’을 지난 2일 공개했다. FY11은 볼보 소형 SUV XC40와 동일한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지리자동차는 최근 자사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의 첫 번째 SUV ‘FY11’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의 디자인은 지리의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5곳 중 하나인 지리 디자인 상하이(Geely Design Shanhai)에서 맡았다. CMA 이번 FY11에 사용된 CMA Compact Modular Architecture)는 볼보자동차와 모기업 지리자동차가 스웨덴 고텐버그에 있는 CEVT(China Euro Vehicle Technology) R&D에서 공동 개발한 소형차 플랫폼이다. CMA는 MPV, 세단, SUV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하며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여러 파워트레인을 얹을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볼보자동차는 XC40을 지난해 선보였다.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의 합작 브랜드 ‘링크앤코(Lynk&Co)’는 CMA를 뼈대 삼아 크로스오버 및 세단 모델인 01, 02, 03를 제작해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출시했다. FY11의 실내 디자인이나 제원, 출시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 형제 링크앤코 일본서 인기...유럽 진출도 솔솔
    데일리 뉴스 2018-12-10 11:14:36
    중국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합작한 브랜드 ‘링크앤코(Lynk&Co)’가 국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링크앤코는 최근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 ‘03’을 공개하고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내년엔 FIA 월드투어 카 컵(WTCR)에 출전하는 등 퍼포먼스 라인업 확장도 구상 중이다. 현재까지 중국과 일본에 진출한 상태이며 유럽과 미국 등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에 유럽 생산도 계획 중이다. 유력한 생산 공장은 볼보자동차의 벨기에 겐트 공장이다. 링크앤코는 오는 2020년까지 10종의 자동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 링크앤코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세단 ‘03’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링크앤코의 크로스오버 차량 01, 02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볼보 XC40에 쓰인 볼보의 소형차 플랫폼 CMA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파워트레인은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1.5리터 및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 ‘03 사이언’ 콘셉트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며 이 외에 자세한 제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링크앤코는 볼보의 모터스포츠 파트너인 사이언 레이싱과 함께 내년 FIA WTCR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자동차 XC 시리즈 인기 요인은?
    데일리 뉴스 2018-10-25 12:43:26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 XC90을 시작으로 XC60과 XC40을 잇따라 출시하며 높은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 시리즈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볼보자동차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에서 ‘VOLVO XCELLENT LIFE’를 열고 볼보의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최신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모두 기본 탑재한 XC 시리즈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 XC40는 한 달 판매량 906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며 “올해 XC 라인업 판매량은 지난 9월까지 총 3199대를 기록, 올해 목표 대수는 8500대 중 약 53%인 45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 이어 그는 XC 라인업의 인기 요인으로 안전성과 높은 상품성, 가격 경쟁력,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및 서비스 기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을 꼽았다. 특히 XC 라인업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XC 시리즈의 전 차종은 유럽신차안전도평가인 ‘유로앤캡(EURO NCAP)’에서 각 차량이 속한 세그먼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XC60은 모든 차종과 비교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부규 테크 서포트 및 트레이닝 매니저는 “XC 전 라인업에는 일반적인 차량들엔 없는 하단 충돌 멤버가 있다. 정면 충돌 시 하단 충돌 멤버가 상대 차량의 크럼플 존에 정확히 일치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상대 차량의 에어백이 쉽게 터질 수 있는 조건으로 설계한 것이다. 이는 볼보자동차의 운전자 뿐만 아니라 상대 운전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볼보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볼보의 안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부규 테크 서포트 및 트레이닝 매니저 또한 “볼보자동차 XC 레인지가 자랑하는 안전 시스템은 볼보의 세이프티 개발팀이 1970년대부터 꾸준히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도로 주행 및 안전 사고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볼보 세이프티 개발팀은 지금까지 3만7000명의 사고 피해자와 4만5000건의 사고 데이터 베이스를 갖고 충돌 방지 예방 기술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개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물량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연초 목표 물량보다 많이 들여온 것이다. 본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긴밀히 협조해서 최대한 빠르게 많은 양을 들여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볼보 XC40, 공간이 주는 소확행(小確幸)
    시승기 2018-07-09 15:49:42
    소확행(小確幸).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의미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으로 표현했다. 잘 와닿지 않는다면 퇴근 후 샤워를 마치고 TV 앞에서 치킨을 뜯는 기분을 떠올리면 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차를 만났다. 볼보자동차의 막내 SUV ‘XC40’을 시승했다. 시승 구간은 남양주와 춘천, 서울을 오가는 236km의 장거리 코스다. 2인 1조로 한 명씩 돌아가며 모멘텀과 R-디자인 모델의 운전대를 잡았다. 장거리 시승을 하면서 느낀 점은 단순하고 명료했다. 주제가 확실한 차라는 것. 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차의 실내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쓰임새 좋게 만들었다. XC40의 실내는 형님 뻘인 ‘XC60’이나 ‘XC90’에서 볼 수 있는 레이아웃과 비슷하지만 소재나 디자인 등이 좀 더 단순하면서도 공간이 자잘하게 나뉜 것이 큰 차이다. XC40에는 운전자가 손을 뻗는 자리에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카드 수납함, 휴지통, 가방 걸이 등 별 것 아니어서 따로 자리를 마련하기 애매한 것들이 XC40에는 떡하니 자기 자리를 잡고 있다. 실생활에서 차를 타며 당연한 듯 감수하고 있던 불편 요소들을 깨알같이 해소시켜주는 포인트들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차를 타고 이동할 때마다 노트북과 카메라, 지갑, 파우치 등을 챙기다보니 늘 짐이 많은 편이다. 이 때 꼭 필요한 소지품이 담긴 가방은 동승자석이나 2열 좌석에 던져 두는 경우가 많다. 늘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여성 운전자들이라면 더욱 공감할 것이다. 어느 곳에 가방을 놓든 급정거, 급가속을 하거나 급커브 구간에 들어서면 시트에 놓여있던 가방이 그대로 미끄러져 바닥에 툭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 가방 걸이는 중요한 방책이 된다. XC40의 수납 공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센터 콘솔에는 무선 충전 공간이 있다. 스티어링 휠 왼쪽에는 카드 홀더를 별도로 마련했다. 컵홀 더 뒤에는 갑티슈를 보관할 만한 크기의 공간과 휴지통을 함께 마련했다. 앞좌석 시트 밑에 역시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글로브 박스 도어에는 접이식 고리를 설치해 가방이나 쇼핑백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도어에 위치한 우퍼 스피커는 실내공간 바깥쪽 엔진룸 사이로 옮겼고 그 자리에 13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만한 크기의 공간을 마련했다. 뒷좌석 역시 시트 양쪽에 조그만한 두 칸으로 나눠져 있는 수납공간과 함께 넓은 도어 포켓이 있다.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XC60이나 XC90에서 봤던 고급스러운 가죽과 우드 패널을 기대했다간 당황할 수 있다. 이날 시승한 R-디자인 트림에는 오렌지색의 펠트(털이나 수모섬유를 수분과 열을 주면서 두드리거나 비비거나 하는 공정을 거쳐 시트모양으로 압축된 원단)를 도어 트림, 바닥 등 곳곳에 사용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라 친환경적이라는 점은 좋지만, 살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꺼끌꺼끌함은 다소 낯설다. 2열의 레그룸과 헤드룸은 모두 넉넉하다. 동급 차량 중 가장 긴 휠베이스(2,702mm)와 상대적으로 높은 전고 덕분이다. XC40의 차체크기는 4,425mm(전장)X1,640mm(전고)X1,875mm(전폭)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2열석에 앉았을 때의 느낌이다. 넓고 개방감이 좋으면서도 다른 SUV들과는 조금 다른 공간감이 느껴진다. 높은 전고와 더불어 작은 2열 유리와 매우 큰 쿼터 글라스 때문에 박스카에 앉은 듯하다. 다만 등받이 각도가 다른 차량에 비해 직각에 가깝게 세워져 있어 다소 불편하다. 직렬 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0마력(4,700rpm) 최대토크 30.6kg.m(1,400~4,000rpm)을 발휘하는 XC40은 부드럽고 가뿐한 주행이 특징이다. 디젤 차량 만큼의 펀치력은 없지만 일상 주행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부드러운 가속력과 고속 안정성이 인상적이다. 고속에서 재가속을 할 때 반응은 다소 굼뜨지만 도심형 SUV인 것을 고려하면 용인할 만한 수준이다. 스포츠 섀시가 들어간 R-디자인 모델로는 조금 더 스포티하고 묵직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엔트리 트림에서도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등 볼보의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XC40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시승 행사 앞서 발표를 맡은 이현기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트레이닝매니저는 “볼보자동차는 트림별로 옵션의 차이를 크게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 사양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XC40은 모멘텀과 R-디자인, 인스크립션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데 이들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이나 편의 사양 등에 차이를 둘 뿐 안전 사양은 모두 똑같이 들어간다. 꼬박 하루를 함께한 XC40은 주행 성능이 튀거나 인상적이진 않았다. 도심에서 느긋하게 달리기에 더욱 어울리는 차량이었다. 그럼에도 개성있는 수납 공간, 넉넉한 안전 사양 등 작지만 섬세한 요소들로 소확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차였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 더 뉴 XC40 출시 “많은 물량 빠른 시간 내 확보할 것”
    데일리 뉴스 2018-06-26 15:14:20
    볼보자동차 더 뉴 X40 런칭, 홍보대사 정해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의 첫 콤팩트 SUV ‘더 뉴 XC40’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XC40의 연간 판매 목표로 1500대를 제시하고, 기존에 지적 받아 온 물량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 뉴 XC40’ 출시 행사 질의응답 세션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XC40 출시 행사 자리에서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는 “현재 XC40은 1000여대가 예약된 상태”라며 “8월 초부터 출고 시작해 연간 1500대 판매를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 많은 물량을 빠른 시간 내에 가져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다시피 XC60은 작년 5월 출시 당시 약 1000대 계약됐다. 현재까지도 2000여대 이상의 예약이 몰려있는 상태다. 출고가 늦는 이유는 예약이 쌓이는 속도가 출고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라며 “XC40은 현재 900대에서 1000대 정도 예약을 받은 상태인데 물량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가져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 이와 함께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은 “XC60은 연간 2500~3000대 정도 판매를 예상한다. 이는 독일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같은 수준이거나 많은 수준이다. 현재 많은 물량을 받아오고 있는 상태이며 향후 XC60 물량 확보에는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XC40는 연간 15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수요가 더 있다 해도 물량 확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나 영향력은 본사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 더 뉴 X40 런칭,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 한편 더 뉴 XC40은 볼보의 최신 기술과 안전 사양 및 실용성 높은 수납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190마력의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T4 단일 모델을 출시하며 ‘모멘텀’과 ‘R-디자인’, ‘인스크립션’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620만~5,080만 원이다(모두 VAT포함). 고객 인도는 오는 8월 초부터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공간 활용도 높인 볼보 ‘더 뉴 XC40’ 출시, 4620만원부터
    신차공개 2018-06-26 11:36:55
    더 뉴 볼보 XC40 출시 행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을 26일 국내에 출시했다.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컴팩트 SUV로 볼보의 최신 기술과 안전 사양 및 실용성 높은 수납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190마력의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T4 단일 모델을 출시하며 ‘모멘텀’과 ‘R-디자인’, ‘인스크립션’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620만~5,080만 원이다(모두 VAT포함). 고객 인도는 8월 초부터 시작한다. 볼보의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하고 자사의 90 및 60 클러스터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최신 기술을 대거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의 T4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자동 기어트로닉을 탑재했다. 여기에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0.6 kg・m를 발휘한다. 더 뉴 XC40은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Swedish Minimalist)’를 표방,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필요한 몇 가지에만 집중하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했다.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반자율주행 기능과 긴급제동시스템 등 도심생활에 필요한 고급 사양을 모두 기본으로 탑재했다. 내외관 디자인은 과장되고 화려한 라인과 볼륨을 드러내는 대신 기능성과 심플함, 깔끔한 라인의 조화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차량의 측면에는 A필러 하단부터 시작해 C필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라인을 유지하는 등 최소한의 라인을 사용했다. 아울러 T자형 헤드램프의 각도를 보다 가파르게 만들고 세로형 그릴을 차량 안쪽 방향으로 깊은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완성하는 등 XC90이나 XC60과는 차별화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인테리어는 기존의 볼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소재와 대담한 컬러로 볼보만의 창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적용한 오렌지색 느낌의 ‘펠트(털이나 수모섬유를 수분과 열을 주면서 두드리거나 비비거나 하는 공정을 거쳐 시트모양으로 압축된 원단)’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국내 판매 기준, R-디자인 적용). 또 자동차 외관에 주로 쓰이는 다이아몬드 커팅공법으로 마감된 금속 장식을 사용해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는 2,702mm로 동급 프리미엄 SUV 중 가장 길다. 더 뉴 XC40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탑승객이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다. 핸드폰 무선충전 공간과 카드홀더, 갑티슈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휴지통을 가까이 배치하는 등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창의적인 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또 자동차 도어에 위치한 스피커를 엔진룸과 실내공간 사이의 빈 공간으로 옮겨 노트북 수납이 가능할 정도의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더 XC40 수납공간 설명 중인 볼보자동차 이계현 프로덕트 매니저 이 외에도 동급의 프리미엄 SUV세그먼트 최초로 더 뉴 XC40의 전 트림에 볼보의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시스템,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 등의 첨단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또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상위 모델인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13개의 하만&카돈(Harman & Kardon) 스피커와 360° 카메라 등 프리미엄 옵션이 추가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XC40은 간결함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력, 주행성능을 모두 겸비했다“며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에 있어 국내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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