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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수입차 역대 최다 판매…벤츠 1위・BMW 2위 
    데일리 뉴스 2019-01-04 18:41:4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수입차는 연간 판매량 26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전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16.8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입차는 연간 26만 7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인 23만3088대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연간 판매량 7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는 화재 사태 여파에도 연간 판매 5만524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줄었다. 지난해 본격적인 판매 재개에 들어간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만2,450대, 1만5,390대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외에 토요타는 1만6,774대, 렉서스 1만3,340대, 랜드로버 1만1,772대, 포드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크라이슬러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이 914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렉서스 ES300h(8,80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726대) 등이 뒤를 이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일본 하이브리드 강세
    데일리 뉴스 2018-11-05 16:33:5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813대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 전월(1만7222대)보다 20.9% 늘고 누적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14.4% 성장했다. 이 가운데 벤츠는 지난달 총 6,371대를 판매하며 30.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10월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지난 8, 9월 물량 부족 및 화재 결함 등의 문제로 벤츠와 BMW가 주춤한 사이 아우디・폭스바겐이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가는 듯 했으나 벤츠가 월 6,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달 수입차 판매 1, 2위였던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5위, 5위로 밀려났다. 아우디는 지난 9월 A3 할인 판매가 끝나자 349대로 85% 줄었다. 화재 위험으로 리콜 진행 중인 BMW는 2131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10월 수입차 모델별 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토요타와 렉서스 등 일본 하이브리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렉서스는 ES300h 판매에 힘입어 지난 달 1980대 판매, BMW 뒤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8.5% 성장한 수치다. 토요타 판매량은 총 1341대로 캠리 하이브리드 (466대)가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폭스바겐 1302대, 미니 1183대, 포드 1016대, 혼다 880대, 크라이슬러 690대, 볼보 687대, 포르쉐 645대 등 순으로 판매됐다.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300(2668대), 렉서스 ES300h(1633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1348대) 순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197대(58.6%), 디젤 4,740대(22.8%), 하이브리드 3,865대(18.6%), 전기 11대(0.1%) 순으로 나타났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10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 및 신차 출시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수입자동차협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선임
    데일리 뉴스 2018-04-02 10:26:27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회장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30일 열린 2018년 정기 총회를 통해 정우영 대표이사를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선임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 회장은 1976년 기아기연공업(주)에 입사해 2000년 대림자동차공업(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주)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 대해서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당면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정우영 신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 작년 수입차 판매 선전…잘나가는 일본 하이브리드
    데일리 뉴스 2018-01-05 13:30:17
    렉서스 뉴 NX 300h 작년 한 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많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선전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수입차가 판매가 크게 늘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리드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2,773대다. 전체 수입차 판매의 9.8%를 차지하며 지난 2016년(1만6,259대)보다 4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솔린 엔진(31.3%↑)과 디젤 엔진(16.9%↓)을 뛰어넘는 성장세다. 연료별 등록대수 / 표=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늘면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요타, 렉서스의 성장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ES300h로 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렉서스는 지난해 1만2,603대의 역대 최다 판매에 힘입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016년 연간 판매보다 19% 성장한 수치다. 렉서스 ES300h는 7627대로 수입차 시장에서 BMW 520d에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됐다. NX 300h와 RX 450h는 각각 2111대,1289대가 판매되며 판매 실적을 뒷받침했다. 토요타 뉴 캠리 토요타는 지난해 총 1만1698대를 판매하며 2016년 연간 판매보다 26.3%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가 3420대로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프리우스(2521대), 캠리 가솔린(2307), 라브4 하이브리드(1222대) 순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17년 베스트셀링카 / 표=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3만3,088대를 기록하며 2016년(22만5,279대) 대비 3.5% 증가했다. 지난해 수입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BMW 520d(9,688대), 렉서스 ES300h(7,62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7,213대)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6만8,861대), BMW(5만9,624대), 렉서스(1만2,603대), 토요타(1만1,698대), 랜드로버(1만740대), 포드(1만727대) 등 순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017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성장의 폭이 제한돼 지난 2016년 대비 약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아우디폭스바겐 컴백하는 내년 수입차 시장, 9% 성장 전망
    데일리 뉴스 2017-12-14 10:49:29
    폭스바겐 아테온 내년 수입차 시장은 올해보다 약 9%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재개하는 아우디, 폭스바겐과 각 브랜드별 다양한 신차투입 등의 영향으로 수입차 판매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수입차 시장을 2017년 예상 등록대수인 23만5천대 보다 약 9% 성장한 25만6천대로 전망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 판매중단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성장의 폭이 제한돼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장 내부적으로는 2,000cc 미만, 개인구매, RV 비중 증가 추세가 지속됐다. 특히 디젤의 비중이 줄고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늘었으며 유럽 브랜드의 비중이 줄었다. BMW 5시리즈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에 강화되는 보호무역 조치, 가계대출 및 부동산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와 금리인상 등이 소비심리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인증절차 및 2017년 대비 주요 브랜드의 주력 모델 출시 감소 등이 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수출호조, 경제성장과 더불어 그동안 판매 중단 및 축소됐던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 재개, 각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의 신차투입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비중 확대 추세도 시장 내부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와 함께 시장회복 및 확대를 위한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움직임이 시장 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2,266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9,361대) 보다 15.0% 증가했으며, 누적으로는 전년보다 3.7% 늘었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단박리뷰] 패션디자이너가 바라본 푸조 3008 GT의 실내
    신차공개 2017-11-21 10:18:23
    편집자 주/ 오토캐스트는 새로운 시각의 리뷰를 전달하기 위해 현직 패션디자이너를 섭외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의 실내 소재, 디자인, 비스포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유인나의 푸조 3008 GT 리뷰를 소개합니다. 푸조 3008 GT는 작년 10월 글로벌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글로벌 판매 15만대를 돌파하며 초기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SUV로는 최초로 제네바모터쇼의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푸조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자동차입니다. 시승차는 4990만원의 3008 GT로 알칸타라와 스웨이드 소재를 과감하게 적용한 실내가 특징적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현직 패션 디자이너 유인나씨가 출연해 3008 GT의 실내 디자인에 대한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 [단박시승]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제1부
    시승기 2017-11-19 15:54:28
    토요타가 이제 재미없는 하이브리드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신형 캠리를 출시하면서 '와일드', '퍼포먼스' 등의 단어를 사용했습니다.그동안 무난함의 대명사, 어느 한 곳 뚜렷하게 단점을 찾기 힘든 것이 장점이던 캠리가 이제 잘 달리는 차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원조답게 새로운 변화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일 먼저 운전석의 시야가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A필러의 답답함은 전혀 없고 코너링에서도 시원하게 보입니다.배터리는 2열 시트 아래로 위치를 옮기면서 트렁크 활용성은 개선됐고 무게중심도 낮아져 주행 성능을 개선하는데도 일조했습니다.1부에서는 먼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둘러보고 2부에서 달리기 성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단박리뷰] 디자인 바꾼 렉서스 NX300h
    신차공개 2017-11-14 06:22:23
    렉서스의 베스트셀러 SUV NX가 디자인을 바꾸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최근 디젤 열풍이 사그라든 가운데 SUV에도 하이브리드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보여준 모델입니다. 오토캐스트의 이다정 기자가 처음으로 리뷰를 했습니다. NX는 우리나라에서는 중형, 미국에서는 소형 SUV로 분류하는데 국내에선 베스트셀러 세단 ES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모델입니다. 특히, 올해 10월까지 팔린 약 1600대 가운데 1500대 이상이 하이브리드였을 만큼 새로운 파워트레인에 대한 부담이 없는 모델입니다. 이번 변경에서는 외부에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실내의 디스플레이크기, 터치패드 개선 등 실용적인 업그레이드가 주를 이뤘습니다.
  • 5년 넘은 BMW, 어떻게 관리할까?
    데일리 뉴스 2017-11-12 13:19:06
    결혼 후 아이가 생겨 직장을 그만 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주부 김정훈(35)씨는 남편으로부터 한 가지 미션을 전달받았다. 겨울이 다가오니 오래된 차의 점검을 받아보라는 것. 김 씨는 자동차의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만 구분하는 이른바 ‘차알못’. 게다가 차는 2002년식 BMW다. 오래된 이 차를 어떻게 점검해야할까. BMW 한독모터스 서초중앙서비스센터 남편은 늘 하던 대로 BMW 정비 센터를 다녀오라고 말했다. 무상수리 기간은 진즉 끝났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다니는 곳이다. 이번 방문은 SNS의 도움도 받았다. 스마트폰으로 몇 차례 점검에 관해 검색을 했더니 페이스북에 ‘Dr. BMW Week’라는 캠페인이 광고로 뜬다. ‘40가지 무상점검을 제공하며’, ‘5년 이상 된 BMW를 대상으로...’ 광고 문구를 읽다가 예약하고 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 우리나라의 수입차가 늙어가고 있다. 통상 신차의 무상수리 기간이 짧게는 3년에서 길어도 5~6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미 무상수리가 끝난 차가 어림잡아 80만~90만대에 이른다. 모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공식 수입한 차량에 대한 이야기고 이삿짐 등을 통해 들어온 소위 병행수입차는 통계에서 빠졌다. 최근의 자동차는 내구성이 좋아 10년 된 차라도 아직 쌩쌩하게 도로를 달리는 것을 감안하고 이들이 공식 서비스센터의 수리비가 비싸다고 외면했던 상황을 고려한다면 어떤 병원을 가야할지, 갈 곳을 잃은 수입차가 수십만 대에 이른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국내 수입자동차 연간 판매량 (자료=KAIDA) 이들에게 각 수입차 브랜드가 시행하는 ‘무상점검’ 캠페인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다. 일단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점검’이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즉, 진료는 하지만 치료는 선택이란 이야기다. 치료도 혜택이 있다. BMW의 Dr. BMW Week는 수리를 할 경우에도 이벤트 기간에 한해 부품과 공임 등을 20% 할인해준다. 사설 정비소에서도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부 정비를 할 수 있지만 BMW는 ‘진단이라도 제대로 받아보라’는 취지로 캠페인을 만들었다. 김 씨 역시 BMW의 이번 캠페인을 활용했다. 엔진오일 교체도 할 때가 됐고 겨울을 나기 위해 혹시 모를 고장이 있을지 궁금해서다. 김 씨의 차는 2002년식으로 수입차 붐이 일어나기 전 모델이다. 남편이 결혼 전부터 타면서 관리해왔지만 이제는 아이 유치원과 동네 마트를 오가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겨울에도 주행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와 함께 다니는 만큼 점검이 필요했다. 예약한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김 씨와 함께 방문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BMW 한독모터스 서초중앙서비스센터다. 골목길 사이에 위치했지만 서비스를 받는 차들로 분주하다. 김 씨가 시간에 정확히 맞춰 들어서니 주차관리원이 점검대 앞으로 차를 유도해 세운다. 담당어드바이저를 소개받고 오늘의 서비스 내용과 차량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데 대기시간은 없었다. 엔진오일 교체를 포함한 오늘의 점검 내역을 설명하는 사이 차는 4층으로 올라갔다. 담당 어드바이저의 안내와 동시에 엔지니어의 점검이 시작됐다. 담당 어드바이저가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Dr. BMW Week 캠페인에서는 40가지 항목의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남은 것은 기다리는 일. 라운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잡지를 봤다. 결혼 후 처음 남편 대신 차를 고치러 왔다는 김 씨는 긴장한 기색이 사라졌다. 김 씨는 “아무래도 차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친절한 설명에 마음이 놓였다”며 “점검 결과는 남편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만km를 주행한 김 씨의 2002년식 BMW 차량 실내에서 무상점검 항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차량 관리 방법에 대해 담당 어드바이저가 설명하고 있다 BMW 동호회 등에 따르면 엔진오일 교환의 경우 사설 업체와 공식 서비스센터의 가격 차이는 약 20~30%로 알려졌다. 사설 업체의 경우 공임을 줄여 가격을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엔진오일 교체보다 조금 더 정교한 작업들을 위해서는 공식 서비스센터가 유리하다는 후기도 많다. 또, 사설 정비소를 이용하면 만에 하나 잘못된 수리로 인한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길이 막막할 수 있다. 소비자가 차량 수리의 문제를 입증해야하지만 이미 사고가 일어난 뒤의 문제이니 아끼는 것보다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래서 공식서비스센터가 해마다 진행하는 캠페인은 소비자의 호응이 좋다. 일단 점검은 무상으로 이뤄지고 만약에 수리를 하더라도 할인을 해주기 때문이다. 김 씨의 오래된 차의 점검과 엔진오일 교체는 약 1시간 만에 끝났다.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엔진오일을 어떻게 교체했는지, 미션오일 교체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모형 차를 보며 어드바이저의 설명을 들었다. ‘차알못’ 김 씨의 첫 서비스센터 방문은 걱정과 달리 순조롭게 끝났다. BMW 관계자는 “서비스 캠페인을 이용하면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도 가능해 효율적이다”라며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진단과 수리로 가장 안전하게 자동차를 탈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도와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 5년 넘은 BMW, 어떻게 관리할까? (Dr. BMW Week)
    신차공개 2017-11-12 04:14:38
    2002년식 BMW 3시리즈를 운행하는 김정훈씨와 함께 BMW의 'Dr. BMW Week' 캠페인을 체험했습니다. 5년 이상 된 BMW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은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수리비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겨울철 운행을 대비해 점검을 받았고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린 점검에서 오래됐지만 차는 아직까지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항상 남편이 다니던 서비스센터를 처음 혼자 왔다"며 "친절한 설명과 빠른 진행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 [데일리뉴스] 그랜저 2018 출시, 도쿄모터쇼 폐막, 쉐보레 크루즈 디젤 가격 공개 | 1106
    데일리 뉴스 2017-11-06 04:42:33
    데일리뉴스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11월6일 1. 도쿄모터쇼 폐막, 누적관객 77만 명. 전 회 대비 4만 명 줄어든 기록2. 현대자동차 2018 그랜저IG 출시, 모델별 40만 원 이상 올라...시계 등 일부 디자인 바꾸고 옵션 조절3. 쉐보레 크루즈 디젤 가격 입수, 가솔린 대비 250만원 올라...아반떼 대비 최대 609만 원 비싸 경쟁력 의문4. 아우디 신차 R8 V10 출시, 판매 재개5. 벤틀리 주문제작 프로그램 소개 행사 개최
  • [단박시승] 1년 만에 다시 타 본 르노삼성 SM6 GDe (feat.한상기, 전승용, 이다정, 김송은)
    시승기 2017-11-02 09:49:45
    르노삼성의 베스트셀러 SM6 GDe를 1년 만에 다시 시승했습니다. 그동안 시장 상황이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SM6는 작년 출시 후 8개월간 중형 자가용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신차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작년 말 현대자동차가 완전히 바꾼 그랜저를 내놓고 올해 초 쏘나타를 내놓으면서 불씨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SM6의 저력은 역시 남아있었습니다.SM6 GDe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의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결합했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휠은 R-EPS를 적용해 핸들링도 동급 대비 우위에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초창기에 논란이 되었던 뒷서스펜션은 그대로이지만 실제 시승에서 멀티링크 대비 승차감 차이는 크게 느끼기 어려웠습니다.(주행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개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다만, 1년 만에 다시 본 SM6는 의외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처음 출시 당시 그랜저와 쏘나타의 중간 가격대를 노렸다는 마케팅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그랜저와 쏘나타가 모두 새로 나오면서 쏘나타와 정면 대결을 하면 정확하게 비교가 가능했습니다.시작 가격은 쏘나타 보다 비싸지만 SM6의 2.0 GDe RE 등급을 기준으로 동급의 쏘나타 모델과 비교하면 앞서 말했던 R-EPS, DCT 변속기, 안마시트 등의 옵션은 오히려 장점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그랜저가 아니라 쏘나타와 정확히 비교를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화려한 신차 마케팅의 얼굴을 벗어낸 르노삼성 SM6의 진가는 이제 쏘나타와의 경쟁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 [도쿄모터쇼]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신차공개 2017-10-30 09:28:32
    프랑스 자동차 시트로엥의 변신이 훌륭합니다. 럭셔리 시장을 지향하더니 이제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차를 내놨습니다. DS7 크로스백은 내년 출시를 앞두고 모터쇼에서만 볼 수 있는 차 입니다. 이 차가 본격적으로 TV에 등장한 것은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부터입니다. 실내는 어느 차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비싼 재질을 많이 사용해서가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이 일관되게 차의 모든 곳에서 빛을 냅니다. 최근에 본 차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차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백미는 시계. 디지털 시계를 이렇게 아름답게 만든 브랜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잠시 실내를 살펴본다면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합니다. 이 차는 내년 우리나라에 DS가 독자 브랜드로 런칭하면서 등장할 전망입니다. 아직 출시 일정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형 SUV 시장에서 아주아주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