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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쏘나타 1.6 터보 판매 돌입
    데일리 뉴스 2019-09-20 19:46:0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 차의 이름을 ‘터보’라고 부르는 대신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라는 펫네임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펫네임은 별명의 일종으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하위 브랜드를 일컫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 컨셉트카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이다. 이 차는 헤드램프와 후드의 경계를 매끈하게 처리해 볼륨을 극대화했다. 팽팽한 활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라인과 역동적인 차체 비율까지 쏘나타의 기본 외관에 스포티한 요소를 더해 차별화했다.와이드한 전면 그릴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은 듯한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 그릴 좌우에 위치한 에어덕트는 한 층 더 공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측면부는 블랙 유광으로 처리한 사이드 미러로 차별화했고, 후면부는 리어 디퓨저를 더한 범퍼 디자인에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결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 최초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을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현대차가 개발한 CVVD 기술은 이전 CVVT나 CVVL 기술에서 조절할 수 없던 밸브의 열림 시간을 제어해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배출가스까지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LP EGR). 엔진의 온도를 조절해 연비를 높이고 내구성과 가속 성능을 개선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기존 터보 엔진의 연료 분사 압력보다 40% 더 강력한 직분사 시스템과 엔진의 기계적 마찰을 34% 저감한 신기술들을 적용했다.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쏘나타 센슈어스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쏘나타 1.6 터보 대비 약 7% 향상된 13.7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기존 쏘나타에 적용하지 않았던 신규 사양도 추가됐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적용하고 서스펜션을 최적화해 조향 시 직결감, 선회 안정성, 승차감도 개선했다.전면과 1열에 이중접합 유리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더불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빌트인 캠, 디지털 키 등 쏘나타에 적용했던 편의사양을 쏘나타 센슈어스에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쏘나타 센슈어스의 판매 가격은 2489만원부터 3367만원이다. 기존 2.0 모델 대비 높은 가격이지만 사양 추가를 감안하면 합리적일 수 있다. 트림에 따라 스마트 2489만원, 프리미엄 2705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876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073만원, 인스퍼레이션 3367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현대차 관계자는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쏘나타 센슈어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센슈어스를 더해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쏘나타와 3시리즈는 동급? 차급 분류 어떻게 하나
    데일리 뉴스 2019-07-04 12:55:38
    현대 신형 쏘나타. 2000년형 EF 쏘나타보다 길이가 190mm 늘어났다. 현대차 쏘나타를 타고 자동차세를 낼 땐 중형차인데, 톨게이트를 통과하려니 소형차로 분류된다. 어찌된 일일까. 같은 차라도 우리나라에선 법의 주체에 따라 중형차가 되기도, 소형차가 되기도 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쏘나타는 중형차에,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형차로 나뉜다. 자동차관리법이나 세법의 기준은 차량 크기 및 엔진 배기량, 통행료 부과 기준은 축수, 윤폭, 윤거다.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차종 분류 기준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다. 우리나라는 자동차관리법상 엔진 배기량 및 차량 크기에 따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구분 짓는다. 자동차관리법에 명시돼 있진 않지만 차체는 중형 수준인데 배기량이 소형일 경우 ‘준중형’, 차체는 대형 수준인데 배기량이 중형일 경우 ‘준대형’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유럽 및 미국 차급 분류 해외에서는 분류 기준이 좀 더 단순하다. 용도나 크기 등 단일 기준으로 분류한다. 용도에 따라서는 미니밴, SUV 등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대부분 자동차 제조사들은 알파벳을 활용한 세그먼트 분류법을 쓴다. 자동차 크기에 따라 A부터 F까지 알파벳으로 나눈다. 이 가운데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알파벳을 활용한 세그먼트식 분류법을 소개한다. A에서 F로 갈수록 차체 크기는 커진다. 일부 제조사들은 세그먼트 분류법을 모델명에 적용, 모델명만 듣고 차급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 예가 메르세데스-벤츠다. 벤츠는 차급에 따라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등으로 모델명을 정하고 있으며, BMW도 비슷한 방식이다. 차 크기에 따라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등으로 나눴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명 먼저 A세그먼트는 전장 3,500mm 이하인 경차급 자동차다. 세그먼트 중 가장 작고 아담한 자동차가 속한 군이다. 미국에서는 microcar 등으로 분류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국내 경차 기준(전장 3.6m, 전폭 1.6m, 전고 2.0m 이하, 배기량 1000cc 미만)과는 소폭 다르지만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등 국내 경형 자동차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해외에서는 시트로엥 C1, 피아트 500 등이 있다. 쌍용 티볼리. 수치상(길이 4225mm)으로 C세그먼트에 속하지만 B-SUV로 분류하고 있다. B세그먼트는 전장 3,850mm 이하의 자동차로 국내에서는 소형차로 부르는 차급이다. 소형이지만 A세그먼트와 비교해 활용도가 조금 더 높다. 기아 리오(프라이드), 푸조 208, 폭스바겐 폴로 등이 속한다. 수치상으로는 B세그먼트 기준을 조금 넘지만 국내에서는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을 이 세그먼트로 분류한다. 전세계적으로 B세그먼트 SUV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제조사들이 해당 차급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B세그먼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기 전 자동차 시장에서 오랜 시간 세그먼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급은 C세그먼트다. 전장 4,300mm 이하인 자동차다. 해외 시장에서는 해치백이 주를 이룬다. 대표 차종으로는 폭스바겐 골프, BMW1 시리즈, 아우디 A3, 벤츠 A클래스,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기아 씨드 등이 있다. 국내 시장에는 현대차 아반떼 등이 있다. BMW 3시리즈. 길이가 4709mm로 크기로는 E세그먼트이지만 통상 D세그먼트로 불린다. D세그먼트는 4,700mm 이하인 중형차로 제조사들의 대표 모델이 주를 이룬다.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가 이 세그먼트에 포함된다. 이보다 조금 더 크고 고급차 군에 속하는 E세그먼트는 전장 4,700mm 이하인 준대형차다. 현대 그랜저, 기아 K7,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을 포함한다. 럭셔리카로도 불리며 전장 5,000mm 초과하는 F세그먼트에는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등이 있다. 그러나 차급 분류는 주관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규정이 없고, 같은 모델이라도 나라마다 서로 다른 명칭으로 부르고 있어 자동차를 명확히 분류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같은 모델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져 차급 분류가 꼬인 경우도 허다하다. 예로 아반떼나 쏘나타는 60mm에서 길게는 190mm 가량 길이가 늘어나 국내에서도 차급의 크기 기준이 올라가고 있다. 재규어 전기차 I-PACE 이 외에도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차급 분류는 더욱 모호해졌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비교적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진 탓이다. 재규어의 전기 SUV I-페이스는 D세그먼트에 포함되지만 휠베이스(차량의 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간의 거리)는 2900mm다. 웬만한 E세그먼트보다 휠베이스가 길다. 이처럼 차급은 안전상의 문제나 세금과 관련해서 법적 구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통용되는 용어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 신형 쏘나타, 출시 직전 총정리
    데일리 뉴스 2019-03-20 13:48:35
    신형 쏘나타가 사전 계약 접수 시작 5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하루 약 2000대씩 계약된 수준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 대수 5,487대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실적이다. 신형 쏘나타의 등장으로 한동안 시들했던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1일 현대차는 일산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 출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금까지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특징을 정리했다. #파격적인 외장 디자인…차세대 디자인 철학 반영 쏘나타 뉴라이즈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현대차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했다. 특히 현대차는 신차에 적용한 라이트 아키텍처(Light Architecture)를 강조한다. 레이저 미세 가공을 거친 히든라이팅 형식의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은 낮에는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램프로 바뀐다. 실내 역시 라이트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대시보드와 도어를 비추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를 적용해 운전석을 중심으로 날개가 펼쳐져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또한 실내는 스텔스기의 슬림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한 형상의 센터페시아 에어벤트, 미래 지향적 전자식 변속버튼(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쉬,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으로 운전자 중심의 하이테크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신형 쏘나타 디자인 공개 후 외신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력 자동차매체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이다 (2020 Hyundai Sonata Looks Significantly More Upscale. More mature design inside and out)”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모터트렌드는 이 기사에서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엔드라이버 역시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사에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도약을 이뤘다(The 2020 Hyundai Sonata Takes Another Huge Design Leap Forward)”며, “특히 지붕이 뒤쪽으로 매끈하게 내리 뻗은 패스트백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고 평했다.#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파워트레인 신형 쏘나타는 뼈대부터 바꿨다. 기존보다 가볍고 단단한 3세대 신형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성과 연료 소비 효율, 동력성능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높였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이다. 특히 가혹한 충돌 실험으로 알려진 스몰오버랩(시속 64km로 차량 앞부분의 25%만 벽에 부딪히는 충돌 실험)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했다. 덕분에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나는데 반해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한다. 또 파워트레인과 조향시스템의 배치를 조절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파워트레인도 새롭다.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4개 모델을 출시한다. 디젤 모델은 판매하지 않으며,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하고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3km/ℓ다. 가솔린 1.6L 터보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체적인 제원은 출시 당일 공개한다.#첨단 주행 안전 기술 기본화…엔트리 트림부터 신형 쏘나타는 첨단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신형 쏘나타 엔트리 트림(시작 모델) ‘스마트’의 판매가격을 2,346만 원으로 책정했다. 엔트리 트림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넣었다. 이와 함께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의 첨단 편의사양과 함께 ‘ISG시스템’과 ‘파워 차일드 락’을 기본화했다. 단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려면 상위 트림을 선택해야 한다. 엔트리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 대신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앱을 사용해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다.신형 쏘나타 가격은 ▲스마트 2,346만 원~2,396만 원 ▲프리미엄 2,592만 원~2,64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 원~2,848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 원~3,044만 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 원~3,339만 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 가솔린 2.0 모델, 개별소비세 3.5% 기준) 정확한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한다.#4명이 공유하는 쏘나타…따로 또 같이 ‘현대 디지털 키’와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대폭 강화한 첨단 신기술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신형 쏘나타는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4명에게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을 걸 수 있는 ‘현대 디지털 키’를 제공한다. 차량 공유가 필요한 상황에서 차량 소유주가 아닌 가족이나 지인 등 다른 사람들도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개인화 프로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 키를 이용해 여럿이 함께 차량을 사용하더라도 본인의 스마트폰 디지털 키로 문을 열면 해당 스마트폰 사용자가 설정한 차량 설정으로 자동으로 변경한다. 자동 변경되는 설정은 시트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홈화면 위젯, 휴대폰 설정), 클러스터(연비 단위 설정 등), 공조 등이다. 이 밖에 주행 영상 기록 장치인 ‘빌트인 캠(Built-in Cam)’에도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넣었다. ‘빌트인 캠’은 차량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 Drive Video Record System)로 카메라가 룸미러 뒤쪽에 설치된다. 촬영한 영상은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화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활용한 택시 모델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쏘나타는 택시 이미지가 강해 신형 쏘나타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및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신형 쏘나타, 볼보처럼 충돌한다…이유는?
    데일리 뉴스 2019-03-13 14:51:57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신형 쏘나타는 스몰오버랩 충돌에서도 차체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비켜나가 2차 사고를 예방한다.이 같은 충돌 결과는 이미 볼보 자동차가 구형 모델부터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충돌 지점을 축으로 차량의 꽁무니가 앞으로 돌아가 마주오는 차량과 정면 충돌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스몰오버랩 테스트 장면 볼보자동차(좌), 현대자동차(우) 이는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한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나는데 반해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한다. 아울러 3세대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충돌 시 차가 벽을 빗겨 나가는 기술은 지난 2012년 미국 IIHS가 충돌 안전 실험에 스몰오버랩 항목을 도입하면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속 64km로 차량 앞부분의 25%만 벽에 부딪히는 충돌 실험인데, 바퀴가 있는 공간을 지나기 때문에 차량은 물론 탑승객에게 큰 충격이 가해지는 가혹한 실험이다.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스몰오버랩 테스트가 처음 시작된 해에 볼보자동차는 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XC90으로 무사히 통과한다. 1990년대부터 자체 테스트를 통해 충돌 시 차량의 거동을 횡방향으로 유도하도록 차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낙제점을 받은 많은 제조사들은 해당 테스트에 대응하기 위해 차의 골격 자체를 바꾸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는 21일 공식 출시하며 25일께 출고를 시작한다. LPG 모델은 오는 6월 쯤 선보일 예정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첫 적용…가볍고 단단
    데일리 뉴스 2019-03-13 12:48:49
    현대자동차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오는 21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한다. 현대차는 3세대 신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 쏘나타를 시작으로 향후 신차에 순차적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3세대 플랫폼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향상했다. 안전 성능, 연료 소비 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높였다.현대차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 초기부터 적용할 차종의 콘셉트, 디자인, 제원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또 강건 설계를 기본 적용해 품질 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선행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3세대 플랫폼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현대차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적화 설계를 통해 골격 구조를 정교하게 재배치했다. 차체 주요 부분에는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해 플랫폼의 평균 강도는 10% 이상 높이고, 무게는 동급 평균 대비 55kg 이상 줄였다. 신형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여기에 현대차는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했다.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나는데, 3세대 플랫폼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한다. 이를 통해 탑승자 부상과 2차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 적용 부위를 늘려 세이프티존인 승객 공간의 강도도 높였다.경량화된 차체와 더불어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강화된 유동제어 기술은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엔진룸의 냉각 성능을 개선하고 차체 하부의 공기저항을 줄여 동력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높인다. 또 파워트레인과 조향시스템의 배치를 조절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우선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등 무거운 부품을 차체의 중심 쪽으로 이동시키고 장착 위치도 아래로 내려 중량 배분을 최적화했다. 스티어링 랙센터의 위치는 휠센터에 근접시켜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여기에 차륜 최적화 튜닝 과정을 추가했다.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는 부분에는 보강구조와 흡차음재를 추가해 주행 중의 NVH를 감소시켰다. 플랫폼 저상화 기술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구현했다. 엔진룸, 시트 착석 위치, 언더플로어, 러기지룸을 하향 배치하는 저상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차량 전고는 기존 대비 30mm 낮아졌다. 엔진룸과 승객실도 재설계해 전륜 휠 앞쪽 오버행을 줄여 롱 휠베이스 스타일을 구현했다. 현대차 아키텍처 담당 파예즈 라만 상무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는 첨단 기능과 함께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성능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며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내비는 고급트림에서, 암레스트는 통풍시트와…신형 쏘나타 끼워팔기 계속될까?
    데일리 뉴스 2019-03-12 18:18:55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의 이른바 ‘깡통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처럼 안전과 관련돼 자동차 시험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은 기본으로 적용한 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려면 원치 않는 다른 옵션과 함께 상위 트림을 골라야한다.이 같은 상황은 기아자동차도 마찬가지다. 12일 출시한 2020년형 기아자동차 K5 역시 가장 하위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없다. 다만 쏘나타는 후방카메라와 연동되는 8인치 모니터를, K5는 7인치 모니터를 각각 52만원과 49만원에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미 8인치와 7인치의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서 내비게이션은 선택조차 할 수 없는 데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대신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티맵을 포함한 앱을 사용해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용 가격표 동급 모델인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내비게이션에 대해서는 후한 편이다. 기본 옵션에서도 180만원의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단품으로는 74만9000원에 선택이 가능하다. SM6 역시 과거에는 내비게이션을 이른바 ‘스마트링크’라는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다가 최근에는 내비게이션만 별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옵션표를 조정했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는 오는 20일 공식 출시한다. 현재는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쏘나타는 한때 현대자동차의 주력 모델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였지만 지금은 세단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차지하고 나머지 수요는 SUV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이목을 끌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사전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안전 사양을 강조하면서 총 5가지 트림 모두에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와 같은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내장형 블랙박스와 보스 오디오 등 기존에 적용하지 않았던 고급 사양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0년형 K5 가격표 신형 쏘나타 동호회의 한 회원은 “신차가 출시되면 항상 반복되던 옵션 끼워팔기가 이번에도 계속될 지 지켜볼 것”이라며 “국내에 공장을 두고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국산차 업계가 옵션 선택에 제한을 두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신형 쏘나타의 옵션표에 따르면 가장 기본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 외에도 내장형 블랙박스, 뒷좌석 암레스트를 별도로 선택할 수 없으며 뒷좌석 암레스트를 선택하려면 앞좌석 통풍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까지 함께 묶어 64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co.kr
  • 신형 쏘나타 경쟁차 움직임 활발…K5는 가격・SM6는 LPG 앞세워
    데일리 뉴스 2019-03-12 11:28:28
    신형 쏘나타 현대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경쟁차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기아자동차는 선택 사양 구성과 가격을 조정한 2020년형 K5를 12일 출시했다. 또 LPG 차량의 일반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LPG를 앞세워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 신형 쏘나타의 등장으로 한동안 시들했던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이 불기 시작하면서 이들 브랜드는 자사의 중형차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다음주 중 신형 쏘나타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 6일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및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11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차의 제원과 사양 등을 완전히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사와 가격표 등이 노출된 상태다. 신형 쏘나타 신형 쏘나타는 5년 만에 플랫폼을 비롯해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을 탈바꿈했다. 기존 쏘나타 뉴 라이즈 대비 전고는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와 전장은 각각 35mm, 45mm 늘어났다. 외관은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에 따라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부에 비점등 시 크롬, 점등 시 램프로 변하는 ‘히든라이팅 램프’, 후면부에 가로형 리어램프 등을 적용하는 등 기존 쏘나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실내 역시 센터페시아 에어벤트, 디스플레이 등 모든 요소를 바꿨다. 이 밖에 디지털 키, 내장형 블랙박스,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의 첨단・편의 사양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모두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했다.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기준으로 ▲스마트 2,346만 원~2,396만 원 ▲프리미엄 2,592만 원~2,64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 원~2,848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 원~3,044만 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 원~3,339만 원 범위 내에서 책정 예정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0년형 K5 쏘나타 출시가 임박하자 기아차는 2020년형 K5를 11일 출시하며 사양 구성을 조정하고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먼저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해당되며 여기에 44만 원을 추가하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 & Go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적용시), 보행자 충돌방지 보조 등을 더할 수 있다.2.0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K5는 2,228만 원~2,891만 원, 신형 쏘나타는 2,346만 원~3,339만 원 수준이다. 아울러 K5는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하이브리드, 2.0 LPI 모델 외에 디젤 트림도 판매한다. 2020년형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럭셔리 2,228만 원, 프레스티지 2,498만 원, 노블레스 2,705만 원, 인텔리전트 2,891만 원 ▲1.7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2,547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132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르노삼성 도넛탱크 르노삼성차는 조만간 LPG 차량의 일반인 구매를 허용하면 SM6 등의 LPG 모델 가격 및 상품성을 일반 구매에 초점을 맞춰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택시와 렌터카 등으로 사용이 제한된 LPG 차량 규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하면서 르노삼성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4년부터 공간 활용도와 안전성을 높인 도넛형 LPG 탱크를 개발해 LPG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규제가 폐지되면 LPG 차량 시장 확대는 물론 자사의 LPG 모델 판매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됐던 중형 세단 시장이 쏘나타의 신모델 출시와 함께 되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LPG 일반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시장도 열릴 것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포항 현대 쏘나타사고...엔진분리되고 가로수 들이받아
    데일리 뉴스 2018-11-12 12:18:36
    포항 남구 대송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10일 오전 7시37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로의 한 도로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전자 A씨(25)는 다리 골절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다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 과정에서 엔진이 분리되어 나오며 차량 결함 의혹도 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가로수와 추돌하며 벌어진 단순사고로 보고 있다”며 “일부 목격자의 증언에서 엔진이 분리되어 나왔다는 진술이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 폭발 사고로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뉴라이즈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로 화재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구급차와 화재진압차가 함께 출동했지만 운전자를 병원에 이송하고 화재진압차는 그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엔진결함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사건 현장을 기록한 영상에서는 자동차의 가로수 추돌 지점과는 반대편 차선에 엔진이 빠져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자동차 엔진에서 피스톤이 분리되는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다며 이번 사건 역시 결함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2.0 주력 트림 개편
    데일리 뉴스 2018-03-14 17:28:13
    현대자동차가 ‘2018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 운전석 통풍시트 ▲ LED 헤드램프 ▲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했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 시트 ▲8인치 내비게이션(고화질 DMB 포함)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기존 4개로 운영되던 트림을 스타일과 스마트 2개 트림으로 통합했다. 특히 스마트 트림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에서 나온 고객 제안을 반영해 쏘나타 My Fit 전용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스마트 트림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My컨비니언스Fit ▲My스마트Fit ▲My익스테리어Fit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 스타일 트림 'R-MDPS' 선택 가능) 또 전 모델에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하고(블루링크 적용 모델 限)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텔레매틱스를 강화했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260만 원~2,973만 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 2,404만 원~2,772만 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2,738만 원~3,293만 원 ▲디젤 1.7 모델 2,510만 원~3,158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2,896만 원~3,363만 원(세제 혜택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960만 원~4,286만 원(세제 혜택 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형차 시장을 선도하는 쏘나타 뉴 라이즈가 지난해 디자인 완성에 이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성 개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2018 쏘나타 뉴 라이즈의 뛰어난 상품성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고객들이 상품 구성한 ‘쏘나타 커스텀 핏’ 한정 판매
    데일리 뉴스 2017-12-01 13:13:59
    쏘나타 커스텀 핏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스페셜 모델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168일간 ‘H-옴부즈맨 2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30명과 함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개발을 진행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기본 탑재했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는 쏘나타 최상급 모델인 ‘가솔린 2.0터보’의 기본 사양이지만 높은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쏘나타 커스텀 핏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컵홀더 메탈 네임 플레이트 등 전용 디자인과 ▲블랙 헤드라이닝 ▲직물 재질 A/B필러를 기본 적용했다. 선택사양인 블루링크 서비스의 무료 이용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트림은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 총 두 가지로 운영되며, 트림에 따라 주행환경별 맞춤 사양을 제공한다. 마이 시티 에디션은 시내 출퇴근 등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주로 주행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사양을 높인 트림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포함)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LED 리어 콤비 램프 ▲LED 보조 제동등 ▲18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타이어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마이 트립 에디션은 근교도시 출퇴근 등 장거리 주행이 잦은 고객을 위해 안전사양을 높인 트림으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스마트 하이빔(HBA) 등이 포함된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 ‘현대스마트 센스’와 함께 ▲LED 헤드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하이패스 룸미러(ECM)가 기본 탑재됐다. 쏘나타 커스텀 핏의 가격은 두 트림 모두 2,650만 원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데일리뉴스] 혼다 '녹' 무상수리, 제네시스 '엔진소착' 리콜 발표 | 0928
    데일리 뉴스 2017-09-28 01:40:01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9월 28일입니다.최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혼다코리아가 이른바 녹 문제의 해결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매달 1000대 이상 판매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혼다코리아는 CR-V 차종에서 녹이 발생하면서 몸살을 알았었는데요. 혼다코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혼다코리아는 먼저 녹이 발생한 CR-V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에서부터 운송 과정에 대한 확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녹이 부품의 내구성이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녹이 발생되더라도 탑승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혼다 서비스센터를통해 현재 발생한 녹은 모두 제거하고 향후 만약 재발할 경우에도 끝까지 제거 작업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혼다의 이른바 녹 문제는 이례적으로 YMCA 등 사회 단체까지 참여해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혼다는 올 초 신차의 출시와 함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증가하다가 최근 주춤하는 모습입니다.엔진의 소음과 시동꺼짐 문제를 일으키는 이른바 소착현상이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에서도 일어나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제네시스 G80 등 2개 차종에서도 소착현상 가능성이 발견되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쏘나타 등에서 나타났던 세타2엔진의 결함과도 같은 내용입니다. 한편, 사우디에서는 현대차에 좋은소식도 들렸는데요. 여성 운전을 허용하면서 토요타와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사우디에서 24%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허가하지 않았던 사우디는 이번 국왕의 칙령 발표로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운전사의 80만 명 가운데 상당수도 직업을 잃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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