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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XM3 vs 아반떼', 30대인 내가 첫차를 산다면 선택은?
    시승기 2020-04-10 14:34:4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왜 무엇인가 이렇게 아쉬울까?’ 이전까지 소위 ‘국민 첫차’라 불리는 차들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다. 작은 차체, 왜소해 보이는 휠, 아쉬운 실내 재질, 빈약한 성능 등 저렴한 가격대를 생각하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지만 아쉬웠다.
첫 차를 구매하는 일반적인 소비층의 나이는 주로 20대에서 30대에 집중되어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며 좋고 나쁜 것을 꼼꼼히 비교하고 동시에 합리적인 부분까지 놓치기 싫어한다. 소위 합리적인 동시에 ‘멋’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층이다. 이런 소비층에게 자동차 회사들은 지금까지 가장 보편적인 차를 선택지로 제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회사들은 이런 젊은 층을 겨냥한 모델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SUV 인기를 반영하듯 새로운 소형 SUV들의 출시가 두드러졌다. 르노삼성에선 XM3라는 비장의 카드를 뽑아들고 이 시장에 등장했고 전통의 베스트셀러 현대의 신형 아반떼까지 등장하며 이제는 세단과 SUV가 경쟁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마침 두 차를 동시에 시승해 볼 기회가 생겼다.# 외관 디자인 
르노삼성 XM3와 현대 아반떼 모두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XM3는 이전까지 대중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를 내놨다. 소위 말하는 ‘쿠페형 SUV’로 껑충한 차체 높이에 유려한 루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모습이다. 이전까지 이런 형태의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쿠페나 GLE 쿠페, BMW의 X4와 X6가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XM3는 그것과는 또 조금 다르다. ‘쿠페형 SUV’보다 ‘SUV형 세단’이 더 어울리는 느낌의 디자인이다. 예전 볼보 S60 CC와 더 가까운 느낌이다.
 아반떼는 전형적인 세단이다. 아반떼도 패스트백 형태의 유려한 루프라인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3박스 형태의 세단에선 탈피한 모습이다. 아반떼의 디자인적 특징은 서패이싱(surfacing)이다. 현대에서 말하길 ‘보석 세공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다. 차량의 앞과 뒤는 물론 옆면에도 아주 특징적인 면을 만들어 냈다. 전반적으로 기하학적 도형을 많이 사용했다.
디자인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제일 많이 갈리는 부분 중 하나다. XM3가 조금 더 둥글둥글한 이미지라면 아반떼는 뾰족뾰족한 이미지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 세 가지를 뽑아보라고 한다면 단연 프로포션, 실루엣, 스탠스라고 할 수 있다. 프로포션은 XM3가 더욱 안정적인 모습이다. 휠베이스는 2720mm로 동일한 반면 XM3의 짧은 앞뒤 오버행이 차량 전체의 비율을 탄탄하게 만든다. 
 실루엣은 두 차량 모두 나름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스탠스의 경우 XM3의 18인치 휠과 껑충한 최저 지상고, 근육질의 뒷휀더가 다부진 자세를 만들어낸다. 아반떼는 17인치 휠이 빈약해 보이는 스탠스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전형적인 앞바퀴 굴림 세단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스탠스를 만든다. 또한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리어 윈도우와 C필러에 의해 특정 각도에서 차의 리어엔드가 불안정해 보일 때가 있다.
 반면 조금 더 부분적인 요소를 뜯어보면 신형 아반떼가 아주 흥미로운 요소를 곳곳에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디테일과 서패이싱에서 현대 아반떼가 한층 더 현대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디자인의 근간이 되는 세 가지 요소에선 XM3의 내공이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아반떼의 화려하고 독특한 표면 처리와 디테일은 사람들 시선을 확 끌어모음과 동시에 위에서 언급한 부분은 보완하기 위한 눈속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말에 현혹돼선 안 된다. #성능
시승한 차량은 XM3 TCe260 모델로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를 발휘하는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아반떼의 경우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를 발휘한다. 수치상의 차이는 운전을 해보면 드러난다. 두 모델 모두 강력한 펀치를 느끼기엔 부족한 힘이지만 약 30마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XM3에 탑재된 게트락 7단 DCT는 변속에 지체가 없고 패들시프트를 사용하면 제법 스포티한 변속에도 쉽게 응해준다. 하지만 정차 후 차량을 출발할 땐 살짝의 울컥임을 동반하고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한 후 출발할 땐 브레이크가 풀리는 시점이 느려 울컥임이 부각된다. 부드러운 변속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아반떼에 적용된 IVT(무단변속기)의 느낌이 더 편하게 느껴질 것이라 예상된다.
#승차감
또 하나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승차감이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승차감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야 할 부분에선 부드러운, 정말로 잘 조율된 느낌을 전달해 줬다. 소나타의 승차감도 그랬고 i30 N라인의 승차감은 감동을 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었다. 이렇게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이유 때문일까. 신형 아반떼를 타고 주행을 시작하자 아래쪽에서 전달되는 텅텅거림이 엉덩이로 전달됐다. 몇 분 지나고 나서 뭔가 익숙한 승차감이 생각났다. 택시를 타면 항상 느껴지는 그 특유의 느낌, 그것과 비슷하다. 큰 요철을 지나갈 때 특히나 심했다.
반면에 XM3의 승차감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작은 진동들은 아반떼나 XM3 두 차량 모두 비슷하게 전달하지만 이 급의 차에선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XM3는 과속방지턱 같은 큰 요철을 넘어가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일상적인 주행에서 아반떼보다 한 급 위의 안락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 실내 공간 
아반떼는 실내 공간이 넓기로 유명하다. 신형 또한 마찬가지다. 이전 모델보다도 넓어졌다. 특히 뒷좌석 무릎 공간은 광활하다. 헤드룸과 발밑 공간이 좁긴 하지만 넓은 레그룸을 이용해 몸을 살짝 틀어보면 편한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등받이 각도도 편해 장거리 여행 시 뒷자리에서 편하게 졸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XM3의 뒷자리 공간의 장점은 바로 여유로운 발밑 공간이다. 무릎 공간은 아반떼에 비하면 적지만 그렇다고 불편할 정도는 절대 아니다. 동시에 헤드룸은 174cm의 성인 남성이 앉기에도 제법 넉넉하다. 전반적으로 뒷좌석은 두 차 모두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놨다.
 1열 공간에서의 차이는 디자인의 차이로 귀결된다.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 실력은 사실 실내에서 빛을 발한다. 현대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공간을 완성하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하나로 잇는 최신 스타일을 적용해 스타일리쉬하다. XM3의 1열 공간은 사용하기엔 편리하고 부족함 없지만 형태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뒤처졌다. 반면에 사용한 플라스틱 재질들에서 고민한 흔적이 보여 손이 직접 닿는 부분의 재질에만 신경 쓴 아반떼에 비해 마감이 좋다.
#총평
이전까지의 자동차 시장에서는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지 않았던 카테고리의 두 차량이 이제는 정면으로 경쟁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특히, 2392만원의 아반떼(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과 2532만원의 XM3(TCe260 RE시그니처)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분명히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눈을 쉴 새 없이 바쁘게 만드는 아반떼의 디자인과 보다 안정적인 XM3의 디자인 사이에서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디자인이 분명히 갈릴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XM3의 디자인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반떼의 디자인은 내가 자동차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그려보고 싶은 디자인’이지 내가 직접 ‘타고 싶은 디자인’은 아니다. 여기에 훌륭한 승차감, 뛰어난 실내 품질 등 직접 경험을 하고 나니 마음은 완전 르노삼성의 이 독특한 차로 기울었다. 첫차를 고민하고 있는 20대 30대 소비자들에게 XM3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cdyc37@gmail.com
  • [시승기] 신형 아반떼 1.6 가솔린…디자인은 파격, 성능은?
    시승기 2020-04-09 14:42:32
    올 뉴 아반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7세대 신형 아반떼를 시승했다.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1400만대 가량 팔린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차급을 불문하고 SUV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아반떼의 연간 판매는 2016년부터 10만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해당 차급을 상징하는 모델임은 분명하다. 그런 아반떼가 파격적인 변화를 거쳐 7세대로 돌아왔다. 실내외 디자인은 이전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바뀌었다. ‘준중형 세단의 미덕은 평범함’은 이제 옛말이다. 현대차가 ‘슈퍼 노멀(Super Norma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아반떼를 선보인 것도 2015년의 일이다. 준중형 세단 인기가 시들해지자 현대차는 아반떼 6세대 부분변경모델부터 파격을 더하기 시작했다. 차량 곳곳에 직설적으로 붙은 삼각 디자인 때문에 ‘삼각떼’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7세대는 이런 삼각 디자인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스포티하게 다듬었다. 기존에 삼각형 그 자체였던 그릴과 헤드램프 등은 곡선이 더해져 제법 자연스러워졌다. 삼각형을 버렸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릴 내부를 채우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도 삼각형을 입체적으로 다듬은 것. 측면부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은 한 데 모여 삼각형을 만든다. 후면부는 전반적으로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뒷유리부터 트렁크 끝단까지 일직선으로 뚝 떨어지는 라인을 비롯해 후면을 일자로 가로지르는 테일램프 등이 그렇다. 올 뉴 아반떼 실내 실내 역시 완전히 바뀌었다. 1열은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했다. 눈에 띄는 것은 현대차가 최신 차량들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다. 아반떼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연결됐다. 이 중 내비게이션 화면은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시선을 크게 돌리지 않고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계기반의 각도다. 화면이 90도로 반듯하게 세워져 있어 대부분의 운전자세에서 계기반 정보 상단이 운전대에 쉽게 가려진다. 실내 디자인은 최신 차량답게 첨단의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다만 소재는 플라스틱이 대부분.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운전대 일부분만 매끈한 가죽으로 감쌌다. 디스플레이와 공조장치 조절부위 일부에는 블랙하이그로시를 사용했다. 이 외의 대시보드, 버튼 및 다이얼류 대부분은 플라스틱을 쓰되 질감과 무늬를 다르게 했다. 딱딱한 플라스틱의 저렴해 보이는 인상을 지우려는 노력이다. 모든 자동차가 세대를 거듭할수록 크기가 커지듯 아반떼도 예외가 아니다. 아반떼의 차체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다.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30mm 길어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25mm, 20mm 늘어났다. 전고는 20mm 낮춰 스포티한 비율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 2열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2720mm로 동급 최대다. 실제 아반떼의 공간은 어떨까. 최근 출시된 르노삼성의 쿠페형 SUV XM3와 비교해봤다. 실제로 르노삼성차는 XM3를 출시하면서 경쟁모델로 아반떼를 지목하기도 했다. 다른 장르의 차종이지만 가격대나 크기로나 겹치는 부분이 꽤 많기 때문. 특히 두 모델의 휠베이스가 같아 실내 공간을 직접 비교해볼 만하다. 르노삼성 XM3 2열 무릎 공간은 XM3보다 아반떼가, 발밑 공간은 아반떼보다 XM3가 더 넉넉하다. 머리 위 공간은 XM3가 좀 더 많이 남는다. 다만 시트의 크기나 기울기 등을 비교했을 땐 아반떼가 조금 더 안락한 편이다. 아반떼의 시트가 허벅지를 끝까지 받쳐주고 양쪽 허벅지를 지지해줄 만큼 넉넉하다. 시트 포지션은 아무래도 SUV인 XM3가 높다. 덕분에 2열석에 앉았을 때의 개방감은 더 뛰어나다. 이날 시승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 풀옵션. 모든 옵션이 들어간 모델인 만큼 아반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포함돼 있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등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과 함께 주유소, 주차장 등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 현대 디지털키 등의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주행을 시작했다. 시승 구간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파주 영어마을을 왕복하는 40km. 시승차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무단변속기 일종인 IVT와 맞물려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ㆍm를 발휘한다. 엔진 수치가 특별하진 않지만 연비는 뛰어나다. 연비는 타이어 크기에 따라 다르다. 17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시승차의 복합 연비는 14.5km/ℓ. 실제 도로를 달리면 이보다 조금 더 높은 연비를 기록하기도 한다.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 반응은 기존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예민한 편이다. 특히 답력이 초반에 몰려있다는 느낌은 여전하다. 주행성능의 변화는 실내외를 보고 느꼈던 만큼 파격적이진 않다. 기존 아반떼와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이다. 가속성능은 뛰어나지 않지만 도심이나 고속도로 등 일상적인 주행에서 무리 없을 만큼이다. 중고속 시의 주행 안정성은 뛰어나다. 신형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무게를 기존대비 45kg 줄이고 무게 중심을 낮춘 덕분이다. 다만 과속방지턱 등 요철을 만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노면의 정보가 차체와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모습이다. 불규칙한 노면을 지날 땐 차체 움직임이 다소 산만해진다. 커다란 방지턱을 넘을 땐 뒷부분이 툭 떨어져 2열석 승객에 충격이 꽤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음, 진동 수준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공회전시 운전대나 시트로 흘러 들어오는 진동은 거의 없다. 일상 주행에서의 방음은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속도를 90km/h 이상 붙이기 시작하면 풍절음과 엔진음이 실내로 유입되기 시작한다. 5년 만에 7세대로 돌아온 아반떼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하지만 주행성능에 있어 극적인 변화를 체감하긴 어려웠다. 올 상반기 등장할 아반떼 N라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주행 성능이나 개성 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dajeong@autocast.kr
  • 경쟁모델 없는 아반떼..XM3∙트레일블레이저 비교할까
    데일리 뉴스 2020-03-25 12:27:22
    현대자동차 아반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신형 아반떼가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전략이 준중형 세단 혹은 소형 세단의 양산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향하면서 이른바 '아반떼 급'의 차종이 줄어든 탓이다. 업계에서는 아반떼의 경쟁 모델로 소형 SUV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출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삼성 XM3가 경쟁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내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뚜렷하게 경쟁할 만한 준중형 세단은 없다. 기껏해야 형제차인 기아자동차의 K3 정도다. 소형 SUV의 열풍이 소형차와 준중형 세단 시장을 집어 삼킨 탓이다. 르노삼성은 SM3를 단종하고 한국지엠 역시 크루즈를 포기했다. 이들 브랜드가 시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소형 SUV로 준중형 세단 시장을 넘보겠다는 전략이다. 쉐보레나 르노삼성은 최근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나 XM3를 소개하며 현대 아반떼를 동시에 언급했다. 실제 이들의 마케팅 목표는 아반떼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세계적으로 준중형 세단 시장이 위축되고 사라지면서 대체모델로 개발한 모델”이라며 “국내에서는 아반떼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차 관계자 역시 “XM3는 B세그먼트 SUV와 준중형 세단을 경쟁 모델로 삼고 있다”며 “XM3의 경우 디자인이나 엔진, 가격 측면에서 모두 아반떼와 경쟁할 만하다. 루프라인 등 세단의 라인을 지닌 디자인은 물론 승차감 역시 세단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XM3는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사상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XM3는 12일만에 55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공식 출고 시점인 이달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했다.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초반 출시 시점에 큰 주목을 받았지만 출고가 늦어지다가 최근 불거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현대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1531만원부터 시작
    데일리 뉴스 2020-03-25 09:40:3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차는 2015년 출시된 6세대 이후 5년 만에 출시한 완전 신형 모델이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해 향상된 안전성,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 효율을 모두 충족시킨다. 또한,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갖춰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판매는 두 가지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개시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 kgf·M을 발휘한다. LPG 파워트레인인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을 발휘한다.(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신차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해 이전 모델보다 낮고 넓은 비율과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동시에 실제로 낮아진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내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대비 약 45kg 가벼운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통해 충돌 안전성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신형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V80에도 적용됐던 ‘현대 카페이’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스마트폰 내 위치 정보를 연동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뒤 최종 목적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최종 목적지 안내’, 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자연어 기반 음성으로 공조를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 작동 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이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에 총 8개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동시에 차량 속도와 음원 크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음량과 음색을 자동으로 최적화시키는 ‘속도 연동 음향 보정(Dynamic Speed Compensation)’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고속 주행 시 주행 소음 때문에 볼륨을 조정할 필요 없이 안정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에 최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가솔린 모델 모던 트림 이상부터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옵션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현대차는 모던 트림에서 고객 선호 사양인 현대스마트센스 I, 인포테인먼트 내비 II, 통합 디스플레이 등 10종의 인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트림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중고차의 특성을 고려해,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선루프, 17인치 알로이 휠&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해 중고차 잔존 가치도 강화했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스마트 1,531~1,561만원, 모던 1,899~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2,422만원 사이에서 책정된다. LPi 모델 (일반판매용)은 스타일 1,809~1,839만원, 스마트 2,034~2,064만원, 모던 2,167~2,197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최종 가격은 추후 출시 시점에 공개) 한편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현대 디지털 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대 스마트센스의 선택 사양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km/5,000km/7,000km 이상 주행거리 달성 시 주행거리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제공한다.현대차 관계자는 “1990년 출시 이후 국민차로 사랑받아 온 아반떼가 과감한 변신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올 뉴 아반떼가 현대차 세단 라인업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다음 달 7일(화) 12시, 개발을 주도한 젊은 연구원들이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Line)은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이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 투싼 풀체인지 실내 디자인 최초 포착
    데일리 뉴스 2020-03-24 10:29:0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의 인테리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사진출처 : the Korean Car Blog) 유출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다. 우선 최근에 공개한 신형 아반떼와 동일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앞으로는 독특한 형태의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측 다이얼의 정보로 보아 해당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일 것으로 추측된다. 신형 투싼은 가솔린과 디젤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사진출처 : the Korean Car Blog) 센터콘솔에는 쏘나타에서 본 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버튼식 기어 셀렉터가 자리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대시보드에 통합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디자인이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계속적으로 플로팅 타입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사용해왔다. 지금까지 전해진 바에 따르면 외관 디자인은 2019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비전 T 콘셉트카의 양산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the Korean Car Blog) (사진출처 : the Korean Car Blog) 현대자동차 Vision T 콘셉트 현대자동차 Vision T 콘셉트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cdyc37@autocast.kr
  • 신형 아반떼 실내, 기능 알 수 없었던 부분의 정체
    데일리 뉴스 2020-03-19 11:01:4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18일 신형 아반떼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이날 사진으로 공개된 실내 디자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부분이 발견됐다. 신형 아반떼의 상위 트림에는 최근 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트렌드 중 하나인 계기판 일체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른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이 계기판 왼쪽으로 연장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을 본 사람들은 ‘스피커일 것이다’, ‘새로운 터치 패널일 것이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현대자동차 미국의 제품 기획팀 관계자는 motor1과의 인터뷰에서 “단지 심미적인 디자인의 일환”이라며 “특별한 기능을 지원하는 부분은 아니다”라는 단순하면서도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기능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심미성을 위해 추가되는 부분은 적지 않다. 실제 기능을 하지 않는 배기구 형태의 범퍼 디자인이 쉬운 예다. 하지만 신형 아반떼의 해당 부분이 심미적으로도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또한, 이후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 등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cdyc37@autocast.kr
  • 7세대 아반떼 미국서 온라인 출시..국내 3월 판매
    신차공개 2020-03-18 12:11:16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를 미국 로스엔젤레스 헐리우드에서 무관중 스트리밍 방식으로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 세계에 닥친 코로나 19의 여파로 신차출시에 관객을 배제한 형태다. 국내에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는 안전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적용하고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1.6 하이브리드 트림까지 추가한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7세대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면 충돌 성능을 개선했으며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 강화로 조타감과 응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의 첫 적용 사례로 향후 글로벌 준중형 승용차에 추가로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올 뉴 아반떼는 123마력(ps)의 1.6가솔린 엔진과 120마력(ps)의 1.6LPi엔진 등 총 2개의 라인업을 먼저 출시했고 향후 1.6 하이브리드와 1.6 T N라인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안전사양의 기본 적용은 눈에 띄는 변화다. 올 뉴 아반떼에는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특히, 준중형 세단에서는 최초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교차로 좌회전시 맞은편 차, 보행자, 자전거 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지금까지 쏘나타, 그랜저에서 선보였던 IT기기와의 연동 기능도 담겨있다. 카카오와 협업을 통해 뉴스, 날씨, 스포츠, 영화, 주식 등은 물론 스티어링휠, 뒷유리, 시트열선, 에어컨 등을 자연어 기반으로 제어한다. 차량에서 집 안의 IoT 기기에 연결해 제어하는 ‘카투홈’ 기능도 탑재했다. 외부 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적용해 각진 형태를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조했다. 원석이나 광물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 형상을 만들어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이 변하는 입체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만들었다.전체적으로는 후면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웻지 스타일을 적용해 긴장감, 속도감을 강조했고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를 사용했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대비 길이는 30mm, 폭은 25mm,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으며 높이는 20mm 낮아졌다. 외장컬러는 아마존 그레이와 사이버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9종을 선택할 수 있고 블랙과 모던 그레이의 2종 실내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25일부터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4월 초에는 개발자 등이 출연하는 디지털 언베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auto@autocast.co.kr
  • 현대 신형 아반떼 N, 280마력 엔진에 8단 DCT 장착한다
    데일리 뉴스 2020-03-13 09:57:0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의 고성능 N 모델에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다. 여기에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와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신형 아반떼 N에 탑재되는 엔진은 i30 N 페이스리프트에 탑재되는 엔진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Korean Car Blog’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i30의 페이스리프트에 발맞춰 i30 N에 장착되는 엔진도 업데이트해 기존보다 5마력 높은 2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신형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대대적인 라인업 개편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신형 아반떼는 현행 벨로스터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고성능 모델에 N 엠블럼을 단다. 기존 아반테 터보는 아반떼 N라인으로 대체한다. 신형 아반떼는 오는 17일 저녁 7시(한국시간 18일 오전 11시) 미국 엘에이 할리우드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동시에 라이브스트림으로도 행사를 방송한다.cdyc37@autocast.kr
  • 7세대 신형 아반떼 티저 공개...18일 LA서 최초 등장
    신차공개 2020-03-11 08:46:46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는 5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7세대 모델로 오는 18일 미국 LA에서 공개 행사를 갖고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차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설계를 구현했다. 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캐릭터와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렸다. 여기에 삼각형을 외장에 전체적으로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신형 쏘나타 등에서도 선보였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헤드램프와 통합했다. 후면부는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운전을 위한 몰입 공간을 구현했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채택하고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를 거쳐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을 적용했다. 특히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Audio,Video,Navigation)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7세대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대담한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됐으며 고정관념과 금기를 깬 파격적인 선과 면의 구성을 통해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1년 7개월만 다시 새 얼굴, 7세대 신형 아반떼 내년 등장
    데일리 뉴스 2019-12-18 12:20:4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개발명 CN7)를 내년 2월 선보인다. 지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9월 새 얼굴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시점을 고려하면 꽤 이른 시기에 선보인다. 1년 7개월 만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7세대 아반떼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국내서 포착된 신차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길고 낮고 넓어져 날렵하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선보이는 쏘나타, K5 등과 마찬가지로 아반떼 역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각떼(삼각형+아반떼)’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호불호를 가른 삼각 디자인은 모습을 감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을 비롯해 그릴 내부 패턴과 헤드램프 형상도 바꾼다. 신형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파라메트릭쥬얼’ 패턴을 아반떼에도 채택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새 주력 모델로 키울 전망이다. 한편, 6세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기존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아반떼는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4475대를 팔렸다. 올해 판매 누적대수는 지난달까지 5만8451대로 전년 누계 대비 17% 감소했다. 올해 판매량은 6만여 대에 그칠 전망이다.dajeong@autocast.co.kr
  • ‘삼각떼’ 오명 벗을까…현대 7세대 신형 아반떼 내년 2월 등장
    데일리 뉴스 2019-09-24 11:52:1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개발명 CN7)를 내년 2월부터 생산한다. 지난해 9월 새 얼굴로 바꾼 6세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지 1년 여 만이다. 신형 아반떼는 플랫폼을 비롯해 디자인을 바꾸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될 전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7세대 신형 아반떼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내년 2월 울산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며, 내년 9월부터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C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새 주력 모델로 키울 전망이다. 출시를 앞두고 국내 곳곳에서는 위장막을 두른 신차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길고 낮고 넓어져 날렵한 인상을 띤다. 전반적으로 신형 쏘나타나 현대차의 중국 전용 모델 라페스타와 비슷한 패스트백 형태의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각떼(삼각형+아반떼)’라 불리며 소비자들로부터 호불호가 갈렸던 기존 삼각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은 대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해 그릴 디자인을 비롯해 그릴 내부 패턴과 헤드램프 형상도 바뀌었다.7세대 신형 아반떼는 이르면 오는 1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9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출시는 2020년 이뤄진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내・외장 디자인 공개…내달 6일 출시
    신차공개 2018-08-23 09:12:54
    현대자동차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더 뉴 아반떼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는 오는 9월 6일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넓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 든 형태로 바뀌었으며 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턴시그널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세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강렬한 인상의 리어 콤비램프가 특징이다. 기존에 트렁크 정중앙에 있던 번호판은 블랙 커버 디자인이 적용된 리어 범퍼로 내렸다. 번호판이 있던 자리에는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 및 아반떼 로고를 적용했다. 실내의 경우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좌측 에어벤트부터 클러스터 하우징 상단부를 지나 우측 에어벤트까지 이어지며 입체감을 강조하는 운전석 중심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클러스터 하우징과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카본 패턴을 입히고 에어벤트 날개 및 공조 스위치부에 실버 그래픽 요소를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를 신규 도입하는 등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또 일정 시간 동안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하는 공기를 반복적으로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모드’와 라디오 등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의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한편 더 뉴 아반떼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과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우수한 기본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변경과 고객 선호사양을 강화했다”며 “준중형 시장을 선도하는 아반떼가 다시 한 번 준중형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새 얼굴 단장한 현대 아반떼・기아 쏘울 나란히 포착
    데일리 뉴스 2018-08-09 11:44:19
    위장막을 두른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이 강원 태백 일대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을 대폭 바꾸고 신형 엔진을 추가하는 등 완전 변경 수준의 변화를 거쳐 올 3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유출된 바 있다. 지금까지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현행 아반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 전반에 날카로운 직선과 삼각형 디자인을 사용해 기존보다 강한 인상이 두드러진다. 전면부는 그릴을 범퍼 하단까지 내려서 확장하고 뾰족하게 다듬었다. 헤드램프 및 안개등에는 삼각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후면부의 경우 테일램프, 범퍼, 번호판 등의 레이아웃을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슷하게 바꿨다. 트렁크 리드 패널 중앙에 있던 번호판을 하단 범퍼로 옮기고 그 자리에 현대차 엠블럼과 모델명을 부착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에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대폭 반영한다. 파워트레인은 올 초 신형 K3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스트림 G1.6엔진을 새로 탑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위장막에 덮인 기아자동차 CUV 쏘울의 완전변경 모델도 함께 포착됐다.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에 새 얼굴로 등장하는 3세대 신형 모델이다. 먼저 박스 형태의 차체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묵직하고 단단해진 인상이 눈에 띈다. 헤드램프를 하단에 주간주행등을 상단에 배치한 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L자형 테일램프가 날렵하게 뻗어 있다. 디자인 변화 외에도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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