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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분 변경된 '더 뉴 GLC' 라인업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1-13 12:27:3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3일 GLC 라인업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차량에는 메츠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하여 편의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 중 눈에 띄게 변경된 부분은 헤드라이트 디자인이다. 기존의 그릴의 옆면 형태를 따라가는 디자인의 헤드라이트는 보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와 동시에 그릴의 테두리 형태도 변경됐다. 앞 범퍼의 디자인도 다소 변경되며 신선한 인상을 만든다. 리어램프의 내부 디테일과 범퍼 디자인도 업데이트했다.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에는 최첨단 LED 기술이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과 밝기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기존의 아날로그 클러스터와 5.5인치 디지털 스크린이 장착돼있던 계기판은 12.3인치 와이드 디지털 계기판으로 변경됐다. 여기에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클래식’, ‘프로그레시브’, ‘스포츠’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MBUX는 지능형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내 여러 가지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8.4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10.25인치 고해상도 미디어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 외에도 터치스크린, 터치패드와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차량에 탑재되는 직렬 4기통 토보 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뛰어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연료 소비 절감 효과를 지녔다. 안전 사양으로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 패키지에 포함된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은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 출발까지 지원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운전자가 코너 진입을 위하여 차량을 감속 및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킨 상황에서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량과의 충돌을 감지할 경우 시각적, 청각적 경고 및 반자율제동을 지원한다. 또한, 시동을 끈 후에도 3분간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돼 차량 내부 탑승객이 하차할 때 약 7km/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는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감지하여 사각지대 어시스트 경고등과 함께 실내에서 청각적 경고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알린다.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후미 충돌이 임박한 경우 이를 인식해 후면부의 위험 경고등을 후방 차량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고, 후방 차량과의 충돌로 인한 흔들림과 목뼈 손상의 가능성을 낮춘다. 또한, 교차로에서 보행자나 전방 차량과의 추가적인 충돌 발생 가능성도 낮춰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더 뉴 GLC는 더욱 정교해진 내외관 디자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바탕으로 한층 개선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자랑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 7천2백2십만 원, 7천6백5십만 원에서 시작한다.cdyc37@gmail.com
  • 슈퍼 세단 드라코 GTE, 테슬라 모델 S보다 빨라
    데일리 뉴스 2020-01-10 12:39:3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테슬라 모델 S보다 더 빠른 세단이 등장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회사 드라코 모터스(Drako Motors)가 자사의 전기차 세단 GTE와 테슬라 모델 S의 직선 가속력 비교 영상을 지난 9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드라코 GTE는 직선 가속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상태인 루디크러스 플러스 모드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S P100D를 큰 차이로 앞섰다.영상을 보면 출발 순간엔 동일한 가속력을 보여주다가 점점 드라코 GTE가 앞으로 치고 나간다. 마지막엔 제법 간격을 벌리며 드라코 GTE가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다. 정확한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테슬라 모델 S P100D의 루디크러스 플러스 모드 가속 능력이 정지 상태부터 60mph(약 시속 96.5km)까지 2.28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GTE는 그보다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코 GTE는 최대토크 898kg.m, 총 895kW(약 120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32km/h다. 또 90kWh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약 40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각 휠마다 전기모터를 장착, 총 네 개의 전기모터가 차량의 민첩한 핸들링을 돕는다. 차량이 코너를 돌아 나갈 때 돌아나가는 바깥쪽 바퀴에 더 큰 토크를 전달하고, 안쪽 바퀴엔 적은 토크를 전달해 날카로운 코너링을 돕는다. 섀시는 피스커 카르마와 공유하며, 서스펜션은 올린즈(Ohlins) 사의 조절형 서스펜션을 장착한다. 브레이크는 브렘보 사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았다. 운전자는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이용해 드라이브 모드, 노면 상태에 따른 설정, 회생 제동량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드라코 GTE의 가격은 테슬라 모델 S P100D를 훌쩍 뛰어넘는다. 25대 한정 생산되는 GTE는 대당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5000만원)다. 국내 출시 당시 약 1억9000만원이었던 테슬라 모델 S P100D 8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인 셈이다. 드라코 모터스 관계자는 “현재 GTE의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내년 하반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dyc37@gmail.com
  • 콘티넨탈과 젠하이저, 스피커 필요 없는 차량 음향 시스템 개발
    데일리 뉴스 2020-01-08 11:56:3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콘티넨탈과 젠하이저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스피커 사용하지 않는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선보였다.해당 시스템은 콘티넨탈의 액추에이티드 사운드(Ac2ated Sound) 시스템과 젠하이저의 특허받은 엠비오 3D(AMBEO 3D) 기술을 통합해서 구현했다. 이 새로운 콘셉트는 기존 스피커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고 차량 내 특정 표면을 자극해 생생한 3D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한다. 특히, 콘티넨탈 사의 액추에이티드 사운드 시스템은 기존 오디도 시스템과 비교해 무게와 공간을 최대 90% 줄일 수 있어 자동차 실내 패키징에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액추에이터는 A필러 트림, 도어 트림, 루프 라이닝, 리어 쉘프 등과 같은 부품에 진동을 일으켜 각기 다른 주파수 범위에서 소리를 발산한다.콘티넨탈 차량 네트워킹 및 정보 사업본부 총괄을 담당하는 헬무트 마치(Helmut Matschi) 사장은 “콘티넨탈은 음향, 인포테인먼트 및 차량 설계 분야에서 쌓은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액추에이티드 사운드에 도입했다. 젠하이저의 오디오 전문가는 이 선구적인 오디오 시스템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양사가 함께 개발한 오디오 시스템은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재생할 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cdyc37@gmail.com
  • 피아트 ‘센토벤티’,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전기차 솔루션 제공
    데일리 뉴스 2020-01-07 10:43:5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FCA 그룹이 CES 2020에서 피아트의 콘셉트카 ‘센토벤티’를 공개했다. ‘센토벤티’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120”을 뜻하는 말로 브랜드의 120년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콘셉트카는 피아트 브랜드의 미래 전기 모빌리티의 대중화라는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센토벤티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인화’이다. 구매자는 차량의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언제든 원하는 부분을 개인화할 수 있다. 차량은 한 가지 색상으로만 생산되며, 고객이 직접 “4U”프로그램을 통해 외관을 변경할 수 있다. 고객은 차량의 색상은 물론, 4가지 루프 옵션과 4가지 범퍼, 4가지 휠 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테일게이트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다른 차량 운전자와의 의사소통에 사용할 수 있다. 실내 또한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다. 계기판부터 수납함, 좌석, 유아 보호용 장구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액세서리들을 준비했다. 센토벤티는 모듈식 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가능 거리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주행가능 거리는 60마일(약 96km)부터 300마일(약 482km) 변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로 출퇴근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할지 혹은 주말여행을 위한 장거리 여행에 사용할지에 따라 필요한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한편 FCA 그룹은 CES 2020을 통해 그룹의 역사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기화, 유커넥트(Uconnect) 사용자 경험 등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cdyc37@autocast.kr
  • 테슬라 대적할 전기 SUV 피스커 ‘오션’ 공개…내년 하반기 판매
    데일리 뉴스 2020-01-06 13:06:5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미국의 전기차 회사 피스커(Fisker)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새로운 전기 SUV 오션(Ocean)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2020 CE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서 미리 선보이며 판매를 알렸다. 해당 차량은 내년 하반기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3만7499달러(한화 약 4381만원)부터 시작해 테슬라 모델 Y와 경쟁한다. 피스커 오션은 80kWh 배터리 팩을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482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루프에 장착한 태양전지를 통해 연간 최대 1610km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구동계는 2륜 구동계과 4륜 구동계 두가지를 제공한다. 정확한 출력과 충전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피스커 관계자는 정지상태부터 60mph(약 96km/h)까지 가속하는 데 2.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외관은 불필요한 디테일을 억제해 단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디자인했다. 차량의 측면은 안정적인 비율을 완성하고, 앞과 뒷모습은 SUV다운 강인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도 단순한 형태를 유지했다. 운전석 앞과 센터페시아 중앙에 스크린을 장착했다. 또한 두 개의 스마트폰 무선충전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센터페시아 아래 쪽엔 햅틱 반응을 지원하는 5개의 터치형 버튼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 이 차는 ‘캘리포니아 모드’라는 독특한 모드를 지원한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차량의 앞쪽 윈드실드를 제외한 모든 창문이 열려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자율주행 기능도 지원하지만 정확한 제원은 밝히지 않았다. 피스커에 따르면 250달러의 예약금으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또 월 379달러를 지불하면 해당 차량을 구독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cdyc37@gmail.com
  • 기아 봉고3 EV 출시, 보조금 포함시 1000만원대
    데일리 뉴스 2020-01-06 09:44:4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 자동차가 6일 전기화물차 봉고3 EV를 출시했다.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가격은 초장축 킹캡 기준 GL트림 4,050 만원. GLS트림 4,270 만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 등)을 받으면 실구매 가격은 10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이밖에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봉고3 EV에도 현대 포터 EV와 같이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제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도 갖췄다.기아차는 봉고3 EV를 출시하면서 기존 차 대비 강화된 편의사양을 선보였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버튼 시동 시스템,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낮은 적재고와 적재함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평바닥 옵션을 통해 우수한 적재 편의성까지 갖췄다.첨단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봉고3 EV는 도심 운송에 최적화된 전기 트럭으로 도시 환경에 적합한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 소형 상용 EV 특화 신기술을 보유해 편의성을 갖췄다"며 "구매 보조금과 합리적인 유지비 등 기존 디젤차 대비 높아진 경제성과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정숙성으로 소형 트럭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우리나라서 평가한 가장 안전한 차 BMW 320d, 기아 쏘울은 점수 역행
    데일리 뉴스 2019-12-30 18:40:5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국내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시험에서는 비슷한 성적을 보인 반면 보행자안전성이나 사고예방에서는 극과 극의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쏘울이나 현대자동차의 베뉴는 보행자안전성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에서도 하위권을 기록했다. 30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KNCAP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판매하는 10대의 국산차와 수입차를 선택해 안전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BMW의 320d 모델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아자동차의 쏘울은 기존 모델 보다 낮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도 평가에서 오히려 역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NCAP은 1999년 시작한 국내 표준 안전테스트로 예산의 한계 등의 이유로 해마다 10여 종의 차를 직접 구입해 시험을 진행한다. 올해는 BMW의 320d, 기아 셀토스, 기아 쏘울, 렉서스 ES300, 벤츠 C200, 볼보 XC60, 쌍용 코란도, 현대 베뉴, 현대 쏘나타, 현대 팰리세이드 10개 차종을 평가했다. 올 평가에서 BMW 320d는 종합점수 96.29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획득했다. 뒤를 이어 현대 펠리세이드가 95.47점, 렉서스 ES300이 93.41점을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충돌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비슷했다. 대부분의 차종이 60점 배점에 56점 이상을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는 현대 팰리세이드가 받은 60점 만점이고 가장 낮은 점수는 벤츠 C200의 54.67점이다.반면 각각 20점 만점인 보행자안전성과 사고예방안전성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BMW의 320d와 벤츠 C200이 각각 17점대를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기아 쏘울은 두 항목에서 14.22와 13.91로 하위권 점수를 기록했다. 특이하게도 현대 베뉴는 다른 점수에서는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보행자안전성에서는 12.76으로 꼴등을 기록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쏘울은 종합점수에서 과거 모델 대비 점수가 낮아지는 기현상도 나타났다. 2014년 기아 쏘울은 종합 85.50점을 받았다. 이어 2015년에는 91.40으로 크게 점수를 높였다. 보행자안전성에서 크게 점수를 향상시킨 덕분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상대적으로 보행자안전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역행하는 모습도 보였다.한편, KNCAP 역대 최고점을 받은 차량은 BMW 520d로 2017년 종합점수 99.10점을 획득했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국내 차량은 2015년 종합점수 97.30점을 획득한 현대 아슬란이다.cdyc37@gmail.com
  • 현대차, 전용 튜닝 파츠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데일리 뉴스 2019-12-26 09:10:5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고성능 N 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N 퍼포먼 스 파츠’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량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제품을 완성했다. N 퍼포먼 스 파츠는 내, 외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파츠들을 포함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N 퍼포먼스 파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올해 서울모 터쇼에서 선보인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이에 따라 우선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성능 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저 등의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 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 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품목을 준비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N 퍼포먼스 파츠 적용 차량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는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였던 TUIX를 대체할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다양한 편의 상품을 적용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성능차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고성능차의 스포티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 로 N 이외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N 퍼포먼스 파츠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튜닝 산업 활성화 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가상현실이 바꾼 자동차 개발, 볼보·현대 앞다퉈 도입
    데일리 뉴스 2019-12-18 14:59:3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자동차의 개발이 변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스케치부터 모델링에 이어 작동이나 충돌테스트의 시뮬레이션까지 모두 가상현실(VR)에서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볼보자동차는 이를 통해 신형 S60을 개발하면서 디자인 작업의 약 98%를 디지털로 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가상현실을 이용해 신차 개발 기간을 줄이고 아낀 비용은 품질 개선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볼보 S60, 디자인 작업의 약 98%를 디지털로 해결"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 카마릴로의 볼보자동차 글로벌 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해 스웨덴의 본사와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곳이다. 볼보는 디지털 모델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볼보 XC60의 디자인 개발 과정에선 50대 50의 비율로 클레이 모델과 디지털 모델을 이용했고, S60의 개발과정에선 디지털 모델의 사용 비율이 98%까지 증가했다. 볼보의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의 VR 솔루션 이렇게 개발한 디지털 모델은 VR을 이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에 커다란 이점이 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가상의 공간에 모여 원격으로 디자인 품평을 진행하며 0.1mm 단위까지 디자인을 수정한다. 캘리포니아에서 8829km 떨어져 있는 볼보의 스웨덴 예테보리 본사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시로 본사와의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차량 개발 기간과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한국에선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차량 개발에 V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7일 방문한 남양연구소 내부에는 VR 디자인 품평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과 디자인 품평을 이곳에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설계 과정에도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품질 검증을 위한 파일럿 차량이 나오기 전부터 품질의 평가와 개선 가능" 실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면 현실에서 조립해 확인하는 과정을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실제 자동차와 100% 동일한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차량을 만들어 차량의 안전성, 품질, 조작성에 이르는 전반적인 설계 품질을 평가한다. 특히, 차량의 운행 환경까지 구현해 부품 간의 적합성이나 움직임, 간섭, 냉각 성능 등을 사전에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대·기아자동차 설계 담당 관계자는 “VR 설계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해 파일럿 주행을 위한 실물 차량이 나오기 이전부터 차량의 설계 품질을 확인하고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실제 양산차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설계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형 쏘나타와 K5의 개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VR 개발 프로세스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도입될 경우 신차개발 기간은 약 20%, 개발 비용은 연간 1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dyc37@gmail.com
  • 기아 K5 고성능 트림, K5 GT 나온다
    데일리 뉴스 2019-12-18 08:47:4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의 고성능 트림인 GT가 신형 K5에도 적용된다. K5 GT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에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한, 엔진에 따라 4륜 구동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북미에 수입할 K5에 최고출력 178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터보 GDI엔진과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두가지가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GT트림에 장착할 2.5리터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한다. 또한, 여기에 새로운 8단 DCT를 장착해 제로 백 6.6초의 성능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K5 GT는 앞으로 출시될 쏘나타 N라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N라인에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여기에 8단 습식 DCT가 결합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6일,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 상표 출원을 마친 것으로 밝혀져 새 엠블럼의 적용 시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차량 최대크기 스크린 장착
    데일리 뉴스 2019-12-17 11:49:5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캐딜락의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인테리어에 자동차 역대 최대크기의 커브형 스크린을 적용한다. 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공개에 앞서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에 적용된 최신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계기판부터 대시보드의 가운데까지 이어지는 스크린을 장착했다. 적용된 스크린은 커브형 OLED 스크린을 사용한다. 양산차에 커브형 스크린이 적용되는 것은 최초 시도다. 이전까지 양산차에 적용한 스크린은 모두 평면 스크린이었다.대각선 사이즈는 38인치로, 이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텔레비전과 맞먹는 크기다. 다만, 비율은 사용성에 맞게 좌우로 길쭉한 형태다. 캐딜락은 스크린 스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4k 텔레비전 해상도의 약 두 배정도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형 에스컬레이드엔 슈퍼크루즈 기능이 적용된다. 슈퍼크루즈는 GM이 개발한 레벨 3에 해당하는 반 자율 주행 시스템이다. 미국 소비자협회에서 진행한 자율주행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가장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최근 공장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5세대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내, 외관 디자인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cdyc37@gmail.com
  • 미국서 웃돈 주고 사야하는 기아 텔루라이드
    데일리 뉴스 2019-12-13 15:47:3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의 미국 전략 SUV 차종인 ‘텔루라이드’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딜러에서 할인은커녕 웃돈을 주고 사야하는 상황이며 조지아 공장의 생산량을 한계까지 끌어올렸지만 물량이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의 자동차 세일즈 정보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는 딜러 인센티브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지역별 딜러가 차를 구입해 재판매하는 구조로 재고가 쌓이거나 인기가 줄어들면 할인 폭을 늘리며 판매를 유지한다. 반면, 인기가 좋은 차종은 경쟁적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재고 기간도 거의 없고 값이 올라가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의 기아 텔루라이드 포럼(tellurideforum.org)에 따르면 차를 구매하고 싶지만 긴 대기 순번과 권장소비자가격 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돼 구매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 권장 소비자가에 살 수만 있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전처럼 ‘기아는 싼 맛에 산다’는 건 옛말이다”라는 이야기도 올라왔다.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중형 SUV에서는 유일하게 텔루라이드만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반영하듯 텔루라이드는 권장소비자 가격 보다 실제 구매가격이 더 비쌌다. 트루카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권장소비자가격 3만8185달러인 텔루라이드 EX FWD 트림의 실제 거래가격은 이보다 비싼 3만9843달러였다. 약 4.3% 값이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매우 인기 있는 차종이 물량 부족을 겪을 때 나타나는 일인데 올해 미국 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와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가 이른바 마이너스 인센티브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시장에서 경쟁모델로 꼽히는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V6 SE 테크놀로지 3.6L FWD 모델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이 3만8290달러인 반면 실제 거래가는 이보다 약 14% 낮은 3만3052달러로 나타났다. 혼다의 파일럿도 LX AWD 트림을 기준으로 권장소비자가격 3만4445달러의 차를 실제로 3만956달러에 약 10%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토요타 하이랜더 역시 4만2300달러의 가격을 3만9616달러로 약 6.3% 할인하고 있었다. 판매대수 또한 적지 않다. 텔루라이드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5만6000대를 생산했다. 이 가운데 월평균 5211대를 판매하며 같은 기간 총 5만2108대를 판매했다. 이는 생산량 대부분을 판매하는 상황으로 텔루라이드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기아자동차 미국 법인은 내년 생산량을 두 배 수준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cdyc37@gmail.com
  • 더욱 스포티하고 강인해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A 공개
    신차공개 2019-12-12 16:36:2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11일 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가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한다. 동시에 휠베이스를 확장하고 전방 및 후방 오버행을 줄여 보다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등받이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짐칸을 보다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트렁크 공간의 바닥면을 높여 뒷좌석을 폴딩할 경우 거의 평면으로 이어지는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보다 강인하면서도 스포티하게 변경했다. 이전 모델보다 SUV다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모습이다. 앞과 뒤의 인상은 최신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룩을 고스란히 계승한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디자인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4MATIC 시스템도 적용 가능하고, 4MATIC 모델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이 패키지에는 다운힐 속도 조절(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시스템이 적용돼 가파른 내리막길 주행 시에도 차량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차는 최신 주행 보조 기능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하차 경고 기능(Exit Warning Function)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이전 세대 대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확장돼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행을 제공한다.다임러 AG 이사회 멤버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총괄인 브리타 제에거는 "더 뉴 GLA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 라인업의 전체적 리뉴얼이 완료됐다"며, "앞서 공개한 더 뉴 GLB는 컴팩트 카 패밀리 중 가장 기능적이고 가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모델로 구성됐으며, 더 뉴 GLA는 보다 스포티하고 라이프스타일 지향적인 SUV로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라인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컴팩트 카 라인업을 강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웹사이트(https://media.mercedes-benz.com/gla)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cdyc3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