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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장비 강화한 벤츠 전기차,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6-30 10:44:1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0일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The new EQC 400 4MATIC Premium)’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더 뉴 EQC 400 4MATIC 과 더 뉴 EQC 400 4MATIC edition 1886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와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부메스터®(Burmester®)와 공동 개발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을 장착했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에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기능들이 포함됐다. 또한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을 편의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QC 구매 고객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하여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EQ Smart Coaching Service)’를 운영한다. 또한 스마트 코치가 고객을 방문 하여 충전 환경을 점검 한 후, 자택 충전기를 무료로 설치 해 주거나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한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도 함께 제공 한다.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Mercedes me Charge Membership Card) 소유자는 잠실 롯데월드 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충전존에서 2020년 12월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EQC 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EQC 400 4MATIC 9천 5백 5십만 원, EQC 400 4MATIC edition 1886과 EQC 400 4MATIC 프리미엄1억 백 4십만 원이다. 더 뉴 EQC 의 국고보조금은 630만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이와 함께 차량의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cdyc37@autocast.kr
  • 현대차,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6-29 10:07: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County Electr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카운티는 주로 마을버스나 어린이 통학용 버스로 활용되는 15~33 인승 중형 버스다. 전기 구동계가 장착된 국산 중형 버스는 이번 카운티 일렉트릭이 최초다. 신차는 기존 디젤 모델 대비 리어 오버행을 600mm 늘리고 차량 하부에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7,710mm의 전장을 갖춘 초장축 모델로 출시됐으며, 마을버스용과 어린이버스용 두 가지 용도로 운영된다.장착된 배터리는 128kWh 용량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 250km(15인승,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 충전 방식은 국내 전기 승용차 표준인 ‘DC콤보 타입1’의 150kW급 급속 방식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완충까지 시간은 약 72분이 소요된다.배터리 완충 비용은 약 2만8천원(한국전력 발표 2020년 7월 기준)으로 디젤 모델을 가득 주유하는 비용(약 10만9천원, 한국석유공사 전국평균 기준) 대비 높은 경제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가정용 220V 전원 단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은 어린이버스에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할 시 완충에 약 17시간이 소요된다.카운티 일렉트릭에 적용된 150kW급 고출력 모터는 버스가 실제 도심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속도 범위인 50~80km/h에서의 추월 가속성능을 디젤 모델 대비 30% 이상 높였다. 현대차는 전기 버스에 특화된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안전과 관련해서는 배터리 이상이 감지될 경우 전류를 스스로 차단할 수 있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충전 시 배터리 전압을 확인해 이상 전압이 감지되면 이를 차단하는 과충전 방지 장치, 정비 시 전기 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하는 세이프티 플러그 등을 적용했다.배터리 탑재로 인해 중량이 증가한 만큼 제동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동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유압과 공기압을 함께 사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유공압 브레이크 시스템, 디스크 로터의 두께를 증대시키고 최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다양한 주행상황에서도 일정한 제동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또한 급제동 및 급선회 시에 4개의 바퀴를 각각 개별 제어해 차량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기본 적용했다. 전복 방지 기능, 언덕길 발진 보조 기능, 바퀴 스핀방지 기능 등도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이 외에도 케이블 방식에 공기압 방식을 추가해 정차 시 보다 안정적인 제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규 파킹 브레이크, 스티어링휠 뒤쪽에 부착된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의 강도를 4단계까지 조절해 브레이크 작동 없이 제동력을 조절할 수 있는 보조 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카운티 일렉트릭에는 탑승객들의 승하차 시 안전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승객들이 승하차 시 이용하는 중문에 초음파 센서와 도어 끼임방지 터치 센서를 기본 적용해 승객이 타고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한다. 초음파 센서는 가속 페달과 연동시켜 출입문 부근에서 승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출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신체 부위가 문에 끼일 경우에는 경보가 울리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추가됐다.아울러 버스 승하차를 위해 사람이 접근하는 경우나 버스가 승강장에 진입할 때 엔진음이 발생하지 않아 사람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 및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어린이버스의 경우에는 비상시 차량의 뒤쪽으로 원활하게 탈출할 수 있는 트윈 스윙 타입 후방 비상문을 적용했다. 좌석 등받이 높이 220mm 증대, 시트 배열 변경, 복부 압박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벨트 방식 도입 등으로 강화된 법규를 충족시키고 안전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신차의 편의사항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기 구동계를 탑재해 차량 하부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디젤 모델에 있던 바닥 돌출부가 사라져 승객의 출입이 쉬워졌다. 동시에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높였다.운전석 시트에는 열선/통풍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사계절,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의 4.2인치 보조 화면과 7인치 주 화면으로 이루어진 컬러 LCD 계기판을 적용해 다양한 차량 정보를 운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스티어링휠 내에 각종 기능 버튼이 배치된 일렉트릭 전용 스티어링 휠도 적용했다. 키를 꽂지 않아도 문의 잠금과 잠금해제가 가능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적용하고 카운티 차량 최초로 블루링크 서비스를 도입해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키 없이도 원격으로 시동을 켜거나 공조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카운티 일렉트릭은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 물론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성까지 크게 강화한 무공해 버스”라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어러 포착, 테슬라는 모델 Y로 라인업 확장
    데일리 뉴스 2020-06-23 15:57: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포르쉐 타이칸의 왜건형인 타이칸 크로스 투어러(Cross Tourer)가 21일 (현지시간)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포르쉐는 타이칸 크로스 투어러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테슬라는 모델 Y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다. (photo : motor1) 포르쉐는 올해 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왜건형 모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세단형에 비해 높은 뒷자리 헤드룸과 더 큰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photo : motor1) 디자인은 일반적인 왜건보다 슈팅브레이크(Shooting-brake)에 가까운 날렵한 모습이다. 포르쉐는 작년 9월 타이칸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크로스 투리스모를 추가하며 타이칸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photo : motor1) 포르쉐가 타이칸의 가지치기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전기차 회사의 원조 격인 테슬라는 모델 Y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테슬라는 올해 3월부터 모델 Y 5인승 모델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테슬라 모델 Y 모델 Y는 모델 X 보다 작은 크기의 차량으로, 세단과 SUV의 중간 형태를 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테슬라는 판매 중인 모델 Y 5인승 모델에 7인승 라인업을 추가해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모델 X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모델 3에 비해 우수한 실용성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한다.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S의 왜건형 모델도 존재한다. 네덜란드의 Remetz Car라는 특수차량 제작 전문 회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테슬라 모델 S를 기반으로 왜건을 공개했다. 네덜란드의 수집가 Floris de Raadt가 의뢰해 제작된 이 차량은 단 한 대만 제작됐다. 순정 차량 같은 높은 완성도가 특징인 이 차의 가격은 18만5555유로(한화 약 2억5357만원)로 높은 완성도만큼이나 가격 또한 높다. RemetzCar 의 테슬라 모델 S 슈팅브레이크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B)가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63%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Bloomberg)은 2022년에는 전기차의 가격이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해지고, 2040년에는 신차 판매의 35%를 전기차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cdyc37@autocast.kr
  •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연말쯤 고객 인도 시작한다
    데일리 뉴스 2020-06-17 17:04: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포르쉐가 올 연말쯤 전기차 타이칸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16일 서울 청담동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홀가 게어만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전기차 타이칸을 올해 하반기인 11월과 12월 사이 국내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 코리아 대표 그는 “자동차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포르쉐는 2025년까지 모든 포르쉐 모델의 50%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며 “그 시작점과도 같은 타이칸은 포르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앞서 포르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6주간 주펜하우젠 주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고객에게 차량 주문을 받은 후 생산을 시작하는 포르쉐의 정책 상 코로나19 여파로 고객 인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이에 대해 홀가 게어만 대표는 “고객에서 차량을 제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공장 직원들은 토요일에도 계속적으로 출근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포르쉐 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칸의 연간 계획 생산 대수는 2만대”라며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인 만큼 본사에서 생산량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내에는 연말 포르쉐 타이칸 4S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타이칸 터보와 터보S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칸 4S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560만원, 타이칸 터보와 타이칸 터보S는 각각 1억9550만원, 2억3360만원이다.cdyc37@autocast.kr
  • 금속 대비 가볍고 안전하고 저렴...랑세스 미래 차 소재 개발
    데일리 뉴스 2020-06-10 16:43:0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전기차를 포함한 특수 용도로 활용하는 이른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미래 이동수단에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미래 이동수단에서는 경량화를 기본으로 단선이나 합선, 폭발, 화재 위험도 최소화하는 소재가 필요한데 자사의 듀레탄, 포칸, 테펙스와 같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이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특수한 사용 환경에 맞춰 기능을 추가한 고성능 플라스틱이다. 랑세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은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GLE의 프론트 엔드 서포트, 아우디 A8의 뒷좌석 시트 쉘, BMW 모터사이클의 연료탱크 등의 부품에도 적용됐다.이처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자동차의 부품 소재로 각광받는 이유는 가공성이 뛰어나고 금속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기계적, 화학적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설계 자유도가 높고 사출성형이 용이해 복잡한 부품 제작에도 유리하다. 랑세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의 에어백 하우징, 차량 프론트 엔드 등 핵심 안전 부품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랑세스는 나아가 미래 전기차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화재의 위험성을 최소화해야 하는 전기차에 열과 압력에 약한 플라스틱 부품을 적용하는 것은 풀기 어려운 과제였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일반적인 플라스틱과는 다른 특성을 갖춰 미래의 차 소재에 적합하다.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아미드(PA)’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강성과 내열성을 지닌다. 또한 마찰 마모성, 인장강도, 내화학성, 난연성이 우수하다. 폴리아미드가 전기차나 수소차의 경량화 소재로 적합한 이유다. 전기차량과 수소차량은 무게가 가벼워질수록 주행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경량화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앞으로 전기차 등 미래형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전기 충전시설 같은 인프라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랑세스는 밝혔다. 또, 전기차 충전 케이블 및 플러그와 같이 극심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제품의 소재로도 적합하다.랑세스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 소재 대비 비용 상승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절감하기 때문에 자동차에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청소기 회사 다이슨이 만들다 포기한 차...이대로 나왔다면?
    데일리 뉴스 2020-05-18 17:05:0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영국의 다이슨이 개발 약 2년 만인 작년 10월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하며 베일 속에 영원히 가려지는 듯했던 전기차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됐다. 다이슨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도면에 표현된 차량 실루엣이 일부 반영된 모습이다. 영국의 더 타임즈는 16일(현지시간)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Sir James Dyson)과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개발 중이던 차량의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제임스 다이슨은 코드명 ‘N526’이라고 밝힌 해당 프로토타입 전기차에 대해 “총 7명이 탑승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600마일(약 965km)의 긴 거리를 주행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 S 롱 레인지 모델의 주행 가능거리가 391마일(약 629km)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수치다.또한, 그는 해당 차량은 200kW 전기 모터를 사용해 2.6톤에 달하는 무거운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하고 최고속도 201km/h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슨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도면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의 외관 디자인은 다이슨의 전기차 특허 도면에 표현된 도안과 비슷하다. 여기에 랜드로버와 유사한 형태도 찾아볼 수 있다. 제임스 다이슨은 “길이는 5m, 너비는 2m, 높이는 1.7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며 “양산차에 적용된 그 어떤 휠보다 큰 사이즈의 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실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미니멀리즘이 적용된 모습이다. 동시에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일자 분리형 쿠션이 여러 개 적용된 시트가 특징이다. 이 시트는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향상된 요추 지지 능력을 제공한다.제임스 다이슨은 이 인터뷰에서 “중단을 선언하기 전까지 이 프로젝트에 개인 돈만 해도 5억 파운드(한화 약 7448억)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여러 가지 수익률을 따져본 결과 이 전기차가 대당 최소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3445만원)의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어서 제임스 다이슨은 “전기차 개발을 담당했던 우리의 팀들은 지금 여러 가지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배터리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우리는 항상 열려있다. 우리의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효율성이 더욱 높고 크기도 작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BMW의 첫 전기 SUV 모델 iX3, SNS 통해 유출
    데일리 뉴스 2020-04-28 12:25:4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올해 출시 예정인 BMW의 첫 전기 SUV iX3의 이미지가 SNS를 통해 유출됐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확인한 iX3 양산형 디자인은 2018년 공개한 iX3 콘셉트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는 모습이다. iX3는 BMW X3를 기반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적용됐고 BMW의 전기차 서브 브랜드 i 엠블럼을 달았다. 전면부 키드니 그릴에는 독특한 형태의 iX3 전용 트림을 적용했다. 또한, 프론트 범퍼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차체 측면부에서 눈에 띄는 차이는 휠이다. 미래지향적인 형태의 투톤 휠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를 했다. 기존에 앞쪽 휠 하우스 뒤에 위치한 공기 배출구는 전기차 모델에서는 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변경했다. 후면 디자인에서는 범퍼 디자인의 차이가 크다. 기존 X3의 뒷 범퍼 디자인은 SUV에 걸맞는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듀얼 배기구가 적용된 반면 iX3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배기구를 생략하고 디퓨저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차체 전반에 걸쳐 파란색 엑센트 색을 사용해 전기차임을 강조했다. iX3에 적용되는 전기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74kWh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4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달 26일, X3에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했다. cdyc37@autocast.kr
  • 2021 기아 쏘울 출시...EV모델은 트림별 배터리 차별화
    데일리 뉴스 2020-03-23 09:26:4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 쏘울과 쏘울 EV를 23일 출시했다. 신차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전기차 모델인 쏘울 EV에는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트림별로 적용했다.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배터리를 장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도록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인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이 외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기아차 관계자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가솔린 모델과 실제 사용 고객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전기차 모델인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 만원이다.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만원이다.cdyc37@autocast.kr
  • BMW i4 콘셉트 공개...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 섀시・디자인 공유
    데일리 뉴스 2020-03-04 10:14:0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BMW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BM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Designworks Studio)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 i4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당초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개했다. i4 콘셉트는 2022년 BMW에서 양산할 전기차 i4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쿠페형 세단의 유려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양산형 i4는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와 섀시를 공유한다. 이전의 i3와 i8 전기차가 독립된 섀시를 사용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디자인도 상당 부분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와 공유한다. 전반적인 차체의 비율과 실루엣은 유사한 반면 세부적인 요소에서는 i4와 4시리즈 그라쿠페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다란 키드니 그릴은 머지않은 시기에 공개 예정인 4시리즈부터 동일하게 적용한다. 확장된 그릴은 자율주행과 안전보조시스템을 위한 카메라와 센서, 레이더 등을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숨겨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BMW 엠블럼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성격을 강조했다. 인테리어에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운전석 앞의 클러스터가 센터패시아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까지 연결되는 스타일을 적용했고 밝은 색감의 소재를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가 밝힌 바에 따르면 양산형 i4는 제로백 4초 미만의 성능과 최고출력 53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대 600km의 주행가능거리를 겸비해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BMW 디자인 총과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는 “콘셉트 i4의 디자인은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동시에 미니멀하다”라며 “BMW 브랜드의 전동화에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새로운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 제시한 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3-03 18:33: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를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과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프로페시는 차체 표면의 엣지를 최대한 생략하고 매끈한 실루엣과 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기역학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은 마치 항공기의 후미처럼 정차 중에도 역동적인 속도감을 부여한다. 내부 디자인은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창출했다. 기존의 운전대는 운전석 양쪽의 조이스틱으로 대체한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relax) 모드를 통해 차량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차문 하단부에 탑재한 공기청정 기술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프로페시는 전기차 디자인을 통해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 아이콘”이라며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통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인간과 자동차 사이에 감성적 연결성이 부여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 미래’를 자동차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유럽, EV 배터리 자급화 위해 35억 달러 쓴다
    데일리 뉴스 2020-02-24 12:14:3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유럽연합이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약 35억 달러를 지원한다. 유럽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다.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출범시킨 프랑스와 독일 정부 주도의 EBA(유럽배터리연합)는 독일 BMW와 BASF, 핀란드 Fortum 등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 17개사에 보조금 지원을 지난해 12월 승인,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현재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80% 이상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맡고 있다. 이에 EBA는 유럽 배터리 시장이 아시아 대비 2, 3년 뒤처져 있다고 판단,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노력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와 독일에는 2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 공장은 2030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게 목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유럽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50만 대에서 오는 2030년 770만대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럽 각국은 물론 중국 CATL,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 역시 앞다퉈 현지 배터리 공장을 새로 짓거나 증설에 나서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테슬라, 중국 판매 ‘모델3・모델Y’ 가격 내릴까
    데일리 뉴스 2020-02-20 10:47:10
    테슬라 모델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테슬라가 중국 내 판매 차량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배터리는 코발트를 원료로 하는 기존 배터리보다 생산 단가가 낮아 중국에서 판매하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등의 가격이 내려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가 중국 생산 차량에 코발트가 들어가지 않는 LFP 배터리를 ‘두 자릿수 퍼센트’로 공급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업체 CATL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중국 내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NEV(New Energy Vehicle: BEV+PHEV+FCEV) 판매는 약 54.4% 감소했다.LFP 배터리는 수명이 길고 화재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10% 이상 저렴하다. 다만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테슬라와 CATL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셀투 팩(cell to pack)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반적인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원료 ‘코발트’는 공급지가 한정돼 있어 희소성이 높고 가격이 높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발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이에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들은 배터리에서 가장 비싼 부품인 코발트 사용을 줄여 가격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기아자동차, 2021년 초고성능 크로스오버 전기차 공개한다
    데일리 뉴스 2020-02-17 10:26:3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2021년 초고성능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공개한다. 이 차량은 테슬라보다 우수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한다.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Rimac)과의 협업을 통해 초고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동급의 테슬라 모델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는 것이 목표다.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00km에 달하고 배터리는 20%부터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20분이 걸린다. 디자인은 기아의 첫 전기차는 이메진 바이 기아 콘셉트를 계승한다. 이메진 바이 기아는 4도어 준중형 전기차 콘셉트로 해치백과 SUV의 특징을 골고루 담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기아자동차 유럽의 제품계획 책임자 파블로 마르티네즈는 “새로운 전기차는 기아자동차에게 정말로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라며 “스팅어를 처음 공개하며 기아가 얼마나 달라졌나를 세상에 보여준 것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4일 중장기 미래전략 <플랜 S>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기아는 2021년에 브랜드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기아자동차 유럽 마케팅 책임자 카를로스 라호즈는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는 초고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새로운 패키징을 제공한다”며 "여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차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