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투싼·스포티지 신차효과 볼까...‘올 킬’ 셀토스 때문에
    데일리 뉴스 2019-10-11 19:52:1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 셀토스의 ‘올 킬’은 계속될까. 소형 SUV 강자로 셀토스가 떠오른 가운데 준중형 SUV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투싼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했고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의 2020년형 모델을 이보다 빠른 8월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소형 SUV의 약진으로 준중형 SUV의 신차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투싼의 2020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10일 출시했다. 가솔린 모델에 옵션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스마트’ 트림을 신설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이어 올해 9월까지 투싼 판매량 가운데 32%가 가솔린 엔진이었고 이는 올해만 18%나 늘어난 수치라고 분석해 가솔린을 주력으로 내세웠다.기아자동차도 셀토스를 내놓은 직후인 8월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와는 반대로 스포티지에 고급감을 강조했다. 기아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외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엔진에 대한 강조도 덧붙였다. “가솔린 모델은 엔트리 트림부터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 최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의 2020년형 모델을 시장에 내놨지만 신차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 1년간 투싼과 스포티지의 판매량은 월평균 3448대와 2569대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자동차가 셀토스를 출시한 7월 이후에는 투싼은 월평균 2462대, 스포티지는 월평균 1696대로 판매량이 줄었다.이후 스포티지는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지만 판매량이 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소형 SUV로 출시한 기아 셀토스가 오히려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 대비 실내 크기가 넓은 등 이른바 ‘판매 간섭’을 일으키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셀토스가 스포티지 판매량에 미친 영향은 현대자동차의 투싼에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스포티지의 판매량은 8월 이후 회복하지 못하는 추세지만 셀토스틑 판매량을 연달아 늘려가고 있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형제차로 불리는 만큼 비슷한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의 한 딜러는 “투싼은 풀체인지를 앞둔 모델인 데다 셀토스와 같은 소형 SUV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연식변경 모델을 내놔도 인기를 회복하기 여러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cdyc37@autocast.co.kr
  • 국내 판매 시작,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어떤 차?
    신차공개 2019-04-23 11:51:31
    시트로엥이 '뉴 C5 에어크로스 SUV(New C5 Aircross SUV)'를 지난 22일 공식 출시했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이지만, 크기(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90mm)는 준중형 SUV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비슷하다. 가격은 3,943만 원부터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차다. 이에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프로그램,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 등을 갖췄다. 신차에 적용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서스펜션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댐퍼 상하에 두 개의 유압식 쿠션을 추가, 노면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1994년 다카르랠리에서 우승한 ZX 모델에 처음 탑재된 이후 현재 C3 WRC 모델에도 적용하고 있다.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는 시트 중앙의 고밀도 폼과 그 위를 감싸는 15mm의 두툼한 고밀도 폼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구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또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여기에 시트 디자인을 패딩 패턴으로 마감해 촉각적, 시각적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전 트림에 폭넓은 ADAS를 비롯해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하중을 가하는 능동형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비상 충돌 위험 경고, 주차보조시스템, 그립 컨트롤, 전후방 카메라와 센서를 포함한 360 비전, 운전자 주의 경고 및 휴식 알림 등 15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탑재했다. 최상위 트림인 2.0 샤인 트림에는 스톱-앤-고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오토 하이빔 헤드라이트, 제한속도, 추월 금지, 일방통행 등 다양한 교통 표지판을 인식하해 계기반에 표시하는 확장된 교통 표지판 신호 인식 기능,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해당 기능은 시속 30km 이상에서 작동하며, 차량의 주행을 모니터링하고 속도와 차간거리, 조향에 관여해 차선을 따라 주행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반과 8인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트 오토를 기본 적용했다. 샤인 트림부터는 발 동작 만으로 테일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풀HD급 화질의 영상과 사진촬영 기능을 갖춘 '커넥티드캠 시트로엥®'을 탑재했다. 내장형 SD카드를 갖추고 있으며, 와이파이나 USB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과 영상을 추출해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세 개의 2열 시트는 독립적으로 슬라이딩과 폴딩이 가능하다. 적재 공간은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1,630리터이며 1.9미터의 짐까지 적재 가능하다. 이와 함께 1.5리터 물통이 들어가는 대용량 센터콘솔과 글러브박스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개폐가능한 가로 840mm, 세로 1,120mm의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로 개방감을 살렸다. 이 밖에 전 트림 풀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및 여섯 가지 보디컬러와 세 가지 컬러팩 등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 있고 강렬한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는 하프레더 마감의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앰비언스와 전동 조절식 운전석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했다. 2.0 샤인 트림의 경우 200만원을 추가하면 나파가죽 마감의 하이프 브라운 앰비언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앞좌석 마사지 및 메모리시트 기능도 추가된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및 2.0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1.5리터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를 발휘하며, 2.0리터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40.82kg·m를 발휘한다. 특히 실사용영역인 1,750rpm~2,000rpm 사이에서 최대토크를 형성, 경쾌한 가속감과 민첩한 움직임을 구현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5리터 BlueHDi 엔진 모델 14.2㎞/ℓ(도심 13.6㎞/ℓ 고속 15.1㎞/ℓ), 2.0리터 BlueHDi 엔진 모델 12.7㎞/ℓ(도심 11.8㎞/ℓ 고속 14.0㎞/ℓ)이다. 트림 구성은 총 3가지다. ▲1.5 필(Feel) 트림 3,943만 원 (1.5리터 BlueHDi 엔진과 15가지 주행보조시스템, 18인치 알로이휠 탑재), ▲ 1.5 샤인(Shine) 트림 4,201만 원 (오프닝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 커넥티드캠 등 추가 탑재), ▲2.0 샤인(Shine) 트림 4,734만 원 (2.0리터 BlueHDi 엔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 19인치 알로이휠 탑재 등)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기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는 SUV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시트로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세단보다 편안한 SUV를 표방하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가 100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컴포트 헤리티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투싼 부분변경 출시…1.6 디젤 적용 가격 소폭 올라
    신차공개 2018-08-08 10:00:09
    현대자동차가 중형 SUV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1.6 디젤과 가솔린으로 구성했다. 현대자동차가 7일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싼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싼타페를 포함한 자사 모델의 디자인 흐름을 이어갔다. 2018 투싼 부분변경 모델 앞부분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매쉬타입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LED 방향지시등을 사용했다. 뒷부분에는 LED 리어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을 사용했다. 실내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그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사람의 손이 닿는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했다. 또, 센터 콘솔에는 컵홀더 일체형 트레이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파워트레인은 2.0디젤, 1.6 디젤과 가솔린 터보 등 3가지로 구성했다. 기존의 1.7 디젤은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2.0 디젤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싼타페 등의 모델과 파워트레인 구성을 통일했다. 엔진 출력 역시 싼타페의 2.0 디젤과 동일한 최고출력 186마력(ps)과 41.0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이와 함께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HTRAC를 적용했다. 2WD 모델의 복합기준연비는 14.4km/l다. 2018 투싼 부분변경 모델 1.6 디젤 모델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경량화하면서 2WD 기준의 복합 연비를 16.3km/l로 올렸다. 이를 위해 저마찰, 고효율의 연소 시스템을 적용하고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을 사용했고 통합 열관리 시스템도 추가했다. 가솔린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1.6리터 터보차저를 사용했다. 2WD의 17인치 타이어 자동변속기 기준의 복합기준 연비는 기존의 11.5km/l 보다 소폭 오른 11.9km/l를 기록했으며 가솔린 모델에서도 HTRAC 4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투싼 부분변경 모델은 SKT의 NUGU, KT의 GIGA Genie와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해 집에서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 서비스를 적용했다.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은 물론 검색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2018 투싼 부분변경 모델 얼티밋 에디션 디자인을 특화한 '얼티밋 에디션'도 추가했다.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프런트와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시,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2430만원~2847만원, 디젤 1.6 모델은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모델은 2351만원~2646만원으로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기존 대비 약 60만원~80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스포티지 경쟁자 현대 투싼, 다음 달 7일 출시
    신차공개 2018-07-30 11:07:56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투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한다.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을 투입한 지 보름 만이다.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현대자동차 투싼 부분변경 모델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7일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투싼은 정제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외부 디자인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LED 방향지시등을 적용했으며 앞, 뒤 범퍼의 변화를 적용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크래쉬패드 등의 주요 부위를 가죽으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 HTRAC을 새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해 일상생활과 오프로드를 포함한 아웃도어 생활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8 부산모터쇼 이외에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은 물론이고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의 시동을 걸거나 공조장치를 제어하는 홈투카 기능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애초 7월 초 투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약 한 달 미뤄진 일정으로 신차를 내놨다.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는 지난 24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