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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아빠, 여행가는 아빠에게 강추...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 2019-12-06 13:42:24
    [오토캐스트 = 이다일 기자] 포드코리아가 6세대 익스플로러를 지난 11월 출시했다. 앞바퀴 굴림 기반이던 파워트레인을 뒷바퀴 굴림 기반으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디자인부터 차체까지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곳 하나 바뀌지 않은 곳이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괴리감이 없다. 이미 익숙한 SUV의 전형과도 같은 C필러와 D필러의 디자인을 포함해 그간 익스플로러라고 인식하게 했던 요소들이 그대로 들었기 때문이다. 마치 필수 요소는 그대로 담으면서 그것들을 이어주는 나머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모습이다.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약 90km 구간에서 시승했다. 12월 3일. 시승날은 눈이 내렸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비가 왔지만 강원도 원주에는 눈으로 바뀌었다. 6세대 익스플로러를 타고 원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구간에 운전대를 잡았다. 첫 느낌은 묵직하다. 2.3리터 가솔린 에코부스트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은 모자라지 않다. 5500rpm에서 304마력이 나오는데 토크도 가솔린 엔진인 것을 감안하면 42.0kg.m로 괜찮은 편이다. 이 출력을 10단 자동변속기가 촘촘하게 쪼개서 사용한다. 공차중량 2.5톤에 이르는 차를 끌고 나가는데 부지런히 움직인다. 가속페달을 밟고 나가면 변속기는 쉴 틈 없이 일한다. 운전자의 발이나 손으로 전달되는 변속 느낌은 없다. 패들시프트를 눌러 애써 확인하기 전까지는 지금 변속기가 몇 단에 들어있는지 모를 정도다. 특별한 짐을 싣지는 않았지만 성인 남성 두 명을 태운 익스플로러는 원주 오크밸리의 언덕길을 가볍게 넘었다. 고속도로에 올라서는 시속 100km/h로 정속 주행했다. 계기반을 기준으로 100km/h일 때 엔진 회전수는 약 1600rpm을 가리킨다. 10단 변속기임을 감안하면 조금 높다. 고속 주행 보다는 낮은 속도에서도 충분히 힘을 받게 나눠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8.9km/l로 그다지 높지는 않다. 참고로 고속도로 주행에서 원주-서울간 연비는 11km/l를 기록했다.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보조를 맞추며 달린 결과라 실제 고속도로 주행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플로러의 연비를 고민한다면 내년에 나오는 PHEV 모델도 괜찮아보인다. 이미 링컨 에비에이터 등에 PHEV를 탑재하면서 가솔린과 모터의 조합을 SUV에 적용한 브랜드인 만큼 베스트셀러 익스플로러에서도 괜찮은 조합이 예상된다. 익스플로러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길이가 5050mm에 이르는 대형 SUV다. 실내는 7개의 좌석이 있으며 3열을 접고 평소에 타다가 2열까지 접으면 총 2486리터의 적재 공간이 생긴다. 양문형 냉장고는 물론 어지간한 짐을 쑥쑥 집어삼킨다. SUV의 미덕이 많이 타고 많이 싣는 것이라면 익스플로러는 합격이다. 한 가지 고민되는 것은 경쟁자의 등장이다. 길이 5미터에 이르는 SUV가 최근 국내에 연달아 출시됐기 때문이다. 크기로만 봐도 쉐보레의 트래버스, 현대의 펠리세이드가 떠오른다. 익스플로러는 경쟁을 공격으로 물리쳤다. 크기로 경쟁하는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코파일럿 360이라고 부르는 주행 보조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는 것은 물론이고 차선의 중앙을 유지한다. 또, 사각지대에서 차가 달려오는 것을 감지해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 충돌을 회피하는 동작을 자동차 스스로 한다. 결정적일 때 한 번 사용하면 본전을 뽑는다는 그 옵션들이다. 다만, 차선 중앙을 유지하는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할 경우에만 활성화된다. 실제 도로에서 사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나름대로 괜찮은 수준이다. 아주 최신의 차선까지 변경하는 크루즈 컨트롤은 아니지만 중간에 끼어드는 차도 부드럽게 인식해 대응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많은 차들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했다고 말하지만 엄밀히 구분하면 끼어드는 차에 대한 대응, 앞차와 거리가 갑자기 늘어났을 때 (중간 차가 차선을 변경해 사라졌을 때)와 같은 상황 대응이 자연스러운가가 관건이다. 익스플로러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중상위권 이상으로 보인다. 고속도로에서도 이질감이 크게 없었다. 편도 90km의 짧은 시승구간 때문에 다양한 조건을 시험하지는 못했지만 7개의 주행 모드 가운데 일반과 스포츠를 비교했다. 고속도로에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니 엔진 회전수가 올라간다. 동시에 변속기도 킥다운을 시작했다. 약 3000~4000rpm 사이에서 움직이는 엔진회전수를 보니 최대 토크가 나오는 3500rpm 언저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세팅했다. 최고 출력이 나오는 5500rpm에 이르면 변속을 시도한다. 아주 과감하게 엔진 출력을 짜내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토크가 커다란 덩치를 가뿐하게 들고간다. 이외에도 이 차는 미끄러운길, 깊은 눈이나 모래길을 포함해 견인 상태를 감안한 주행모드를 갖고 있다. 모두 변속기 아래에 다이얼을 돌려 설정할 수 있다. 동시에 전면 계기반에서는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현재 모드를 알려준다. 의외로 이 차에 B&O(뱅엔올룹슨) 오디오가 들어있다. 포드가 소니를 채택하다가 바꾼 결과다. 고음을 선명하게 강조하는 오디오가 미국차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만든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들은 결과이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들어본 결과기 때문에 무엇이라 평가를 내리기는 애매하다. 다만, 시각적으로 작은 B&O 오디오의 로고처럼 조용히 추가한 기능이라 반갑다. 포드 익스플로러에는 기존의 다른 브랜드 자동차에서 보지 못한 몇 가지 사양들이 들어있다. 이번 6세대로 바꾸면서 엔진룸과 탑승공간 사이에 이중격벽을 사용했다거나 앞 유리와 1열 창문에 어쿠스틱 글래스를 적용한 것은 실내 정숙성 개선은 물론 오디오 성능 향상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 운전석 문짝 외부에 붙어있는 키패드를 통해 차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은 포드와 링컨만 사용하는 독특한 옵션이다. 최대 5개의 번호를 저장해 마치 디지털 키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차 안에 키를 두고 디지털로 잠그고 열면 된다. 뒷좌석은 경쟁 모델에 없는 전동식 시트 폴딩이 특징이다. 거대한 차체에 멀리 있는 시트를 힘으로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이 불편하니 이를 개선한 것. 익스플로러가 6세대까지 이어지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는 사용자가 많았기에 유지되는 옵션이다. 시트는 두툼하고 넓다. 1열은 은근히 높게 올라온 편이라 시야가 좋다. 보닛을 내려다보며 운전하는 느낌이다. A필러도 사다리꼴로 깎았고 사이드미러 역시 공간을 만들어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2열은 넓다. 1열 시트 등받이를 얇게 구성하는 것이 유럽 브랜드의 특징이라면 포드는 넉넉한 구성에 차를 더 넉넉하게 만들었다. 미국차의 발상이다. 3열은 그리 넓지 않다. 어지간한 3열이 있는 대형 SUV의 시트와 비슷하다. 성인 남성이 타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멀지 않은 구간 가자면 불편하지는 않다. 본격적으로 7명이 탑승하자면 어린이나 체구가 작은 사람이 타는 것이 좋다. 3열에 타고 내리기는 평범하다. 2열 시트 엉덩이 부분이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일부 차종에는 엉덩이 부분을 직각으로 세워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차도 있는데 그것 보다는 들고나는 공간이 좁다. 시속 100~110km/h의 우리나라 고속도로 최고속도에서는 소음이나 진동, 가속력 등 대부분의 요소가 충분하고 여유 있었다. 이보다 더 달리자면 어떨지는 테스트하지 못했다. 다만, 미국차의 선입견 같은 출렁임은 전혀 없었다. 단단하지만 2.5톤의 중량에서 오는 묵직함이 느껴진다. 가속과 크루징에서는 장점이지만 내리막길 감속에서는 브레이크가 부담을 느낀다. 브레이크는 잘 들지만 차게 무거운 것이 느껴져 타이어 한계가 멀지 않았음이 예상된다. 7명이나 타는 큰 SUV에선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6세대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5990만원이다. 11월 5일 출시 후 고객 인도를 시작했고 내년 초에는 PHEV 모델을 추가한다. 국내에 들여오는 트림보다 고급 옵션과 고사양 엔진을 얹은 트림의 추가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경쟁 모델과의 차별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익스플로러는 아주 최근 출시한 글로벌 신차입니다. 경쟁 모델이 이미 미국 시장에 출시한지 1년 내지는 3년까지 된 것임을 감안하고 안전옵션을 포함한 사양과 가격을 비교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auto@autocast.co.kr
  • [오토캘리포니아#07] LA오토쇼서 살펴본 미국서 잘 나가는 차 TOP 5
    모터쇼 2019-11-23 02:26:0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글로벌 모터쇼에 가면 그 국가나 지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중요한) 차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자국 시장의 주력 판매 차종은 해당 국가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 모터쇼에서는 단연 픽업트럭이 주인공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픽업트럭을 포함한 SUV의 비중이 무려 70% 이상이다. 픽업 트럭을 포함해 LA오토쇼에 등장한 미국을 위한 자동차 5종을 꼽았다.1. 포드 F-150 1700만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늘 ‘픽업트럭’이다. 그 중에서도 포드 F-150은 42년 연속 미국 판매 1위에 오를 만큼 북미 픽업트럭계 인기 모델이다.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 RAM 1500 등과 경쟁하지만 여전히 풀사이즈 픽업트럭계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포터 같은 존재다. 포드 F-시리즈는 지난해 무려 90만대가 팔렸다. 이번 LA오토쇼에 전시된 F-150은 지난 2015년 출시돼 변경을 거치며 판매되고 있는 13세대다. 이날 전시에서 F-150은 포드 부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랩터를 비롯해 고급형 모델인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등 다양한 트림을 전시했다. 포드는 현재 차세대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F150을 개발 중이다.2. 쉐보레 실버라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픽업트럭 모델은 올해 9월 출시한 쉐보레 콜로라도다. 국내 도로에서는 매우 크지만 미국에서는 아담해 보일 정도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한 체급 위의 픽업트럭이 주로 팔리기 때문. 실버라도는 콜로라도보다 한 체급 위의 모델로 포드 F-150과 함께 늘 미국 자동차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오토쇼에 등장한 실버라도는 조금 특별한 옷을 입었다.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의류 브랜드 칼하트와 손을 잡고 ‘실버라도 HD 칼하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검정 차체 색상을 바탕으로 노란색 라인과 차량 곳곳에 노란색 칼하트 로고를 붙였다. 실내의 경우 시트의 갈색 포인트 컬러와 함께 헤드레스트에 칼하트 자수를 새겼다. 해당 차량은 내년 미국에서 판매한다.3. 기아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가 미국을 위해 만든 차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지난 2월부터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출시 8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가 4만5,284대에 달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 카이엔, BMW X5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로 선정된 것.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한 외관에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미국을 겨냥한 SUV인만큼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도 갖췄다. 가솔린 3.8 엔진을 장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그에 걸맞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힘을 발휘한다.4. 기아 쏘울 쏘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판매 모두 이뤄지지만 전체 판매량 중 대부분이 북미 수출분이다. 지난 2008년 기아차가 처음 선보인 박스카이지만, 국내에선 현대차 코나의 인기에 밀리고 같은 회사의 레이, 스토닉 최근엔 셀토스와의 간섭 등으로 판매가 저조한 모델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월1만대가 팔리는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다. 특히 첫 차 운전자나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의 박스카라는 요인도 있지만, 기아차 미국법인의 톡톡튀는 햄스터 광고 마케팅 공도 컸다. 2010년에 햄스터를 등장시킨 광고가 인기를 끌자 팝송과 스토리를 접목시켜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가장 최신 모델의 3세대 쏘울을 지난해 미국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하고 2.0L 가솔린 엔진 모델과 EV 라인업을 판매 중이다. 이번 LA오토쇼에도 전시장 한 켠을 차지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5.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지만,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생산을 약속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한 모델 역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날 오토쇼에 등장한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한국에서 생산됐다. 미국 수출이 많은 것을 고려해 미국에서 먼저 소개한 것. 국내에도 내년 1분기 판매를 시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를 메울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11mm, 전폭 1808mm, 전고 1664mm, 축거 2640mm로 국산 SUV와 비교하자면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큰 크기다. 외관은 쉐보레의 중형 SUV ‘블레이저’와 닮았다. 이날 공개된 트림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RS트림과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액티브 트림 등 2종이다. 두 모델은 범퍼, 스티어링휠 등의 디자인이 소폭 다르다. 북미에서는 시작 가격을 2만 달러(한화 약 2360만원) 이하로 책정된다.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5] 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차 TOP 5
    모터쇼 2019-11-21 17:44:52
    [오토캐스트=정영철]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과감한 모습이다. 그릴부터 헤드램프까지 하나의 틀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독특한 형태의 주간 주행등도 다른 형태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는 추후 현대가 새롭게 선보일 SUV 라인업에서 계속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머스탱 디자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인테리어에선 센터페시아의 커다란 세로 스크린이 특징이다. 전기구동계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75.7kWh와 98.8kWh 두 가지다. 이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트림인 GT는 0-60mph에 4초 이하의 강력한 성능을 목표로 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4S를 공개했다. 타이칸 4S는 타이칸의 엔트리 라인업이다. 79.2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장착되며 옵션으로 적용 가능한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적용하면 93.4kWh까지 늘어난다. 이를 통해 최대 46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퍼포먼스 배터리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30마력,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71마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0-100km/h 도달까지 4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2시리즈 그란 쿠페를 통해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 세단에 이어 BMW도 콤팩트 세단 시장에 뛰어들었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신형 1시리즈와 공유한다. 1시리즈에 비해 살짝 슬림해진 헤드램프, 좌우로 뾰족해진 키드니 그릴,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앞모습에서 차별화를 줬다. 뒷모습에선 신형 X6와 유사한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가격은 $35,300(한화 약 4153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쉐보레는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중간급 SUV로 위치한다. 특히 트레일 블레이저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 GM에서 담당했다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 하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날카로운 앞모습과 함께 최신 쉐보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오프로드의 분위기를 강조한 액티브 트림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RS트림 두 가지가 제공된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cdyc37@autocast.kr
  • [SEMA] 포드의 놀라운 머스탱 전기차, 수동 6단 변속기 적용해 등장
    모터쇼 2019-11-08 17:09:4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포드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와 어울리는 머슬카를 내놨다. 포드는 머스탱을 전기차로 개조해 선보였는데 자동차 부품사 베바스토와 함께 만들었다. 특히, 구동 계통을 기존의 전기차와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적용하며 시선을 끌었다. 포드는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EMA에 독특한 형태의 머스탱 EV를 출시했다. 베바스토와 함께 한 이 작업을 통해 머스탱은 6단 수동 변속기를 갖춘 전기차로 등장했다.일반적인 전기차는 구동축 혹은 바퀴에 직접 모터를 연결하기 때문에 별도의 변속기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연결하더라도 자동 기반의 2단 변속기 정도가 고작이다. 포드의 머스탱 EV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하나의 하우징에 담아 엔진이 들어가는 자리에 배치했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우리는 그저 전기모터를 통해 앞과 뒤 엑슬을 돌리는 방식에 머물고 싶지 않았다”며“머슬카 다운 과격함과 날것의 운전 재미를 손상하고 싶지 않아서 이 같은 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 모터에서 나온 힘은 엔진의 자리에서 변속기와 이어진다. 운전자는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차를 제어한다. 말하자면 엔진 자리에 모터를 넣었고 수동변속기 운전의 재미도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이를 통해 전기 모터의 특성을 활용한 강력한 초반 토크를 살리고 변속에 따른 가속감의 차이, 더 나아가서는 운전의 재미까지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차는 아직까지 콘셉트 단계다. 베바스토 관계자는 “이 차는 실제 구동할 수 있지만 아직은 콘셉트다. 조만간 여러 수치 측정을 위해 필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미래에는 머스탱의 전기차에서 이 같은 방식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포드는 머스탱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주도했고 베바스토는 차량 전기 구동계 분야를 개발했다. 베바스토는 자동차의 썬루프, 대형차의 냉, 난방 관리 시스템, 전기 구동계를 만드는 부품회사다.한편, 포드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LA모터쇼에서 양산형에 더 가까운 전기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머스탱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는 ‘MACH-E’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테슬라의 모델 X와 유사한 형태일 것으로 알려졌다.cdyc37@autocast.kr
  • [SEMA] 자동차 튜닝 왕국 미국, 쉐보레와 포드 쌍두마차
    모터쇼 2019-11-06 19:06:0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 에서는 역시 미국차가 주인공이었다. 포드와 쉐보레는 전시장 내 가장 넓은 면적의 부스를 각각 차지했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 주차장 자리에서 열리는 시승, 체험 행사에도 미국 브랜드는 가장 주목받았다. 소규모 튜닝 회사도 포드나 쉐보레 차를 데모카로 많이 사용했다. 올해 주목할 것은 픽업트럭의 인기가 뜨거웠고 전통의 대형 픽업 외에도 소형 픽업 역시 주목받았다. 쉐보레는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전방에 내세웠다. 콜로라도는 국내에도 출시한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선 콜로라도의 고성능 버전 ZR2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했다. 한층 더 공격적인 그릴과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08마력의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181마력을 발휘하는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를 베이스로 한 군용 차량도 등장했다. GM은 미군에 군용품을 제공하는 GM Defense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GM Defense에서 공개한 ISV(Infantry Squad Vehicle)는 콜로라도의 부품 70프로를 사용해 제작한다. 총 9명의 군인이 탑승할 수 있는 이 차량은 혹독한 환경에서 최상의 작전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형 콜벳 C8 스팅레이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 지난 7월 공개한 모델이지만 기존의 콜벳과 다르게 구동계를 미드쉽으로 바꿔 주목받았다. 인테리어도 한층 현대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나이 지긋하신 노인들은 자신의 어릴 적 드림카가 이렇게 몰라보게 변한 것에 놀라면서도 뿌듯해하는 모습이었다. 포드는 F시리즈 픽업트럭과 브롱코를 전면에 내세웠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가장 많은 픽업트럭을 판매하는 브랜드답게 이곳에 전시된 픽업트럭은 모습이 다양하다. 튜닝 차 가운데는 차고가 4미터에 이를 정도로 하체를 튜닝한 경우도 흔했다. 포드의 부스 외에도 많은 튜너들이 포드의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튜닝한 모델을 출품했다. 바퀴가 성인 남성만한 몬스터 트럭도 있다. 심지어 눈밭과 늪지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탱크 같은 무한궤도를 장착한 차량도 있다. 캠핑카로 개조한 차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포드의 SUV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브롱코 특별 부스도 마련했다. 신형 브롱코의 등장을 앞두고 관심을 끌기 위해 전시 공간을 할애했다. 브롱코는 포드의 SUV로 내년 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FCA의 JEEP 랭글러, 체로키와 경쟁을 위한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부스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진 브롱코를 여러 회사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대로 꾸며 전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투박한 맛을 지닌 디자인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돋보였다.SEMA의 단골손님인 머스탱은 이번에도 여러 부스에서 볼 수 있다. 포드의 아이콘과 같은 머스탱을 기반으로 컬러를 바꾸거나 높이를 조절하고 튜닝 파츠를 추가한 모델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이 차들을 위한 데칼을 전시하거나 광택이나 세차 용품을 전시하는 등 SEMA에는 자동차의 구입부터 유지,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EMA는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된다.cdyc37@autocast.kr
  • 현대 코나, 獨 소형 디젤 SUV 비교 평가서 호평
    데일리 뉴스 2019-10-17 09:08:30
    현대자동차 코나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에서 디젤 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비교 평가 대상이었던 3종의 디젤 소형 SUV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7일 자사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1986년 창간한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으로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힌다.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소형 디젤 SUV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나, 마쯔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EcoSport)’, 다치아 ‘더스터(Duster)’는 ▲차체(Body) ▲파워트레인(Powertrain) ▲주행 성능(Driving Dinamic) ▲주행 안락함(Driving Comport) ▲차량 연결성(Connected Car) ▲친환경(Environment) ▲비용(Cost) 등 7개 부문에 걸쳐 비교 테스트를 거쳤다. @아우토 빌트(Auto Bild) 캡처 평가 결과 코나는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750점 만점에 503점을 획득했다. 2위는 마쯔다 CX-3(481점), 3위 에코스포트(465점), 4위 더스터(456점)를 기록했다.아우토 빌트는 코나에 대해 “우수한 스타일링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간, 파워트레인, 주행성능까지 차 전반에서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다양한 기본장비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적용이 됐지만 조작이 간편하고 힘있는 엔진과 우수한 성능의 7단 DCT을 갖춘 차”라고 호평했다.마쯔다 CX-3는 엔진파워 및 응답성, 민첩성, 스티어링, 시트 포지션, 서스펜션 컴포트, 편의장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후석공간 및 승차 용이성 등에서는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에코스포트는 후석공간, 안전장비, 내비게이션, 온라인 기능, 실내소음에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연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보증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다치아 더스터는 실내 개방감, 트렁크룸, 적재 및 견인하중, 전방위 시계, 연비, 가격, 잔존가치면에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전석공간, 품질, 가속성능, 민첩성, 스티어링, 제동, 내비게이션, 전후석 시트컴포트, 조작 용이성, 서스펜션 컴포트, 소음 등은 미흡한 결과를 얻었다. 현대자동차 코나 아우토 빌트는 지난 7월에도 소형 가솔린 SUV 4개 모델(현대차 코나, 르노 캡처, 다치아 더스터, 오펠 크로스랜드X)에 대한 비교 시승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코나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주행 안전성, 제동력 부문을 높게 평가하며 1위로 꼽았다.유럽시장에서 코나는 올해 9월까지 7만 9,94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53.1%(18년 9월 누계 5만 216대) 성장했다. 이미 지난해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판매량은 디젤, 가솔린,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체 포함) 지난 8월에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가솔린-디젤-전기차-하이브리드에 이르는라인업을 갖추고 유럽 소형 SUV시장에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기아 모닝, 유럽서 전기차로 등장하나
    데일리 뉴스 2019-09-24 10:22:31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유럽에서 ‘피칸토’로 판매 중인 기아자동차의 모닝도 유럽에서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는 피칸토 EV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헤레라 COO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로 구동되는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라면서도 “조간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만 유로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책정할 때 보조금에 과도하게 의존해 책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피칸토 EV를 2만 유로 이하로 판매하기 위해선 생산 가격을 1만6000~1만7000유로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제 브랜드인 현대차가 ‘i10’ 전기차를 출시해 시너지를 내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피칸토는 독일에서 1만290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할인까지 더하면 1만유로까지 떨어진다. 풀옵션이 장착된 모델의 가격도 1만7000유로를 넘기는 수준이다. 폭스바겐 e-up 소형차는 유럽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유럽 자동차 분석 전문업체인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경차 또는 소형차 부문은 유럽 전체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시장의 50%까지 차지한다.이런 가운데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미 수익성이 낮은 소형차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 규제를 맞추기 위해선 수익성 낮은 차에 값비싼 신기술을 추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포드, 오펠 등은 조만간 유럽 내에서 내연기관 소형차 판매를 중단한다. 폭스바겐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경차 ‘업(up)’의 양산형 전기차 ‘e-업(e-up)’ 선보이기도 했다. 같은 그룹의 스코다 ‘시티고’, 세아트 ‘미’ 등도 마찬가지다. 르노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5년 내 1만유로 대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dajeong@autocast.kr
  • 48억원 이상 가치, 영화 속 스티브 맥퀸의 1968 포드 머스탱 블리트
    데일리 뉴스 2019-08-20 23:51:15
    배우이자 레이싱 선수로 유명한 스티브 맥퀸이 영화 “블리트(Bullitt)”에서 타던 1968년 포드 머스탱 차량이 내년에 미국 플로리다 키스미네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영화를 위해서 오직 두 대만 특별히 만들어진 1968 포드 머스탱 블리트 모델은 영화 속에서 잊을 수 없는 유명한 자동차 추격씬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옥션하우스의 말에 따르면 이 차는 영화 제작이 끝난 후 개인 고객에게 판매됐었다고 한다. 40년 동안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폐차가 되었을 것이라는 의심도 샀다. 하지만,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영화 블리트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 다시 등장했다.숀 커난이라는 이름의 블리트 오너는 그의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이 차를 받았으며, 그 또한 높은 가격에 구매를 했다고 말했다. 경매 예상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껏 경매에 오른 포드 클래식 모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래식카를 전문적으로 담보해주는 보험회사 하제티(Hagerty)는 2018년 이 차에 대한 가치를 400만 달러(한화 약 48억3600만원)로 정했다. 하지만 이 가격도 적게 잡은 수치다. 자동차 컬렉터들을 위한 경매 사이트인 메쿰(Mecum)은 1968 머스탱 블리트 모델이 오는 1월 경매에 오를 때까지 미국에서 많은 자동차 이벤트에 전시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오리지널 컨디션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 다른 오리지널 머스탱 블리트 차량은 2017년에 멕시코에 있는 한 고철 폐차장에서 발견됐다. 이 차량은 영화 속에서 여러 번 점프 씬을 찍을 때 사용됐다. 메쿰에서는 이 차량이 판매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지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 차량 역시 100만달러(약 12억원)정도의 가치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제텍 후속 모델, 뉴 포드 피에스타 트랜드 영국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7-30 01:20:50
    포드 피에스타 영국시장 라인업이 제텍 모델을 대체하는 트랜드 모델로 추가했다. 새로운 트림 레벨은 500파운드(한화 약 72만9천원)를 인상하여 15,995파운드(약 2,334만원)의 가격표를 달게됐다. 하지만 더 많은 장비들을 추가했다.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싼 르노 클리오의 가격이 13,620파운드(약 1,988만원), 폭스바겐의 폴로 15,735파운드(약 2,296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전에 피에스타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기본 장비로는 16인치 알로이 휠, 리어 프라이버시 글라스, 할로겐 프로젝터 헤드램프, 크롬 트림 및 금속 페인트가 있다. 또한 피에스타 트렌드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포드 마이키를 포함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적용으로 젊은 운전자들이 좋아할만한 몇 가지 요소들을 포함했다. 차선 유지 보조 장치 및 지능형 속도 제한 장치도 추가되었다. 새로운 엔트리 레벨의 피에스타는 1.1리터, 3기통 엔진을 적용했다. 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84마력을 만들어내며, 5단 수동 변속기와 짝을 맞춰 4.5l/100km의 연비를 달성했다. 포드는 이미 3도어 또는 5도어 해치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형 피에스타 트렌드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머스탱 55주년, 포드 머스탱 55 에디션 유럽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7-25 22:20:11
    세계에서 4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쿠페, 포드 머스탱이 55세가 된다. 이에 따라 포드는 유럽 내 V8 모델을 기반으로 한 머스탱55를 선보이며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다음 달 출시되는 이 스페셜 에디션은 패스트백과 컨버터블 보디 스타일로 출시되며 맞춤형 스타일링 요소들이 추가된다. 여기에는 블랙 스트라이프, 프론트 상하 두 가지 색상의 그릴, 콜로라도 레드와 함께 필러 블랙 색상의 5.0 르펀트 윙 배지, 19인치 글로시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머스탱 55 패스트백은 검정색 루프를 적용했다. 새도우 블랙 모델은 실버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컨버터블 모델은 검정색 섬유 루프가 적용된다. 뒤 트렁크 리드에 적용된 스포일러는 필러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이건 옵션으로 제공된다. 머스탱 55 모델의 내부에는 카본이 많이 사용된 대시보드를 볼 수 있다. 그레이 색상으로 적용된 니블로스터와 플로어 매트, 가죽으로 씌어진 센터 콘솔이 있으며 오른쪽 드라이브 모델은 알루미늄 대시보드 인서트, 에보니, 세라믹, 또는 루셋 가죽 시트와 기어시프트 노브를 갖는다. 기본적으로 히티드, 쿨링 프런트 시트가 추가됐으며 SYNC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O 사운드 시스템, 리모트 스타트가 리모트 도어락 과 언락, 그리고 비히클 로케이터와 함께 자동 모델에 적용된다. 머스탱 55는 GT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5.0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을 유지했다. 최고출력은 444마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혹은 10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2020년 모델에서 포드는 머스탱 에코부스터 패스트백을 업그레이드 했다. 쉘비 GT3501과 GT500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본 모델은 메간틱 그레이 캘리포니아 색상의 그릴을 가졌다. 그릴에는 1965년 처음 선보였던 트리-바 포니 배지가 적용됐다. 메간틱 그레이 사이드 미러캡과 부트 스포일러, 블랙 색상의 보닛 스트라이프, 그리고 기계식 마감처리가 된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머스탱 에코부스트는 굿네이버(Good Neighbor) 모드를 포함한 액티브 밸브 퍼포먼스 배기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새로운 컬러는 아이코닉 실버, 루시드 레드, 트위스터 오렌지, 그래버 라임 등이다. 포드패스 커넥트는 최대 10명까지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와이파이 핫스폿을 사용한다. 머스탱 불릿은 유럽에서 두 번째 해를 맞았다. 최고출력 460마력을 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스티브 맥퀸의 불릿 영화를 기념하는 모델이다.강호석 press@autocast.co.kr
  • 근육 빵빵 포드 머스탱 GT, 호주 시장서 쉐도우 팩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7-21 22:51:07
    포드 호주가 몇 가지 업데이트를 이룬 2020 머스탱 GT 모델을 선보였다. 업데이트 내용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스트백 보디 스타일의 쉐도우 팩이 포함됐다. 업데이트를 위한 가격은 700달러(한화 약 82만원) 정도 이다. 블랙 쉐도우 팩은 머스탱 머슬카를 보다 유니크한 외관을 완성하도로 했다. 검정색상으로 마감한 루프와 보닛 그리고 사이드 스트라이프, 그릴과 머스탱을 상징하는 포니와 5.0리터 엔진을 탑재한 것을 나타내는 배지가 적용됐다. 또한, 유니크한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으며 10 스포크 디자인, 블랙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탑재된다. 프로그램 엔지니어 총책 칼 와이드만에 따르면 블랙 쉐도우 팩은 머스탱 GT 패스트백을 또 다른 레벨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한, 그는 “클래식 머스탱 라인을 레이싱 느낌을 가미했고 상대적으로 날렵한 외관을 갖게 했다. 그래픽과 데칼도 이에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머스탱 GT 패스트백을 위한 패키지도 나온다. 2020MY에서 여러 가지 헤리티지 요소들이 가미됐다. 컬러 팔레트는 1970년대 북미 모델에서 적용됐던 그래버 라임 색상, 2020년 모델에 새롭게 적용되는 트위스터 오렌지 색상, 그리고 아이코닉 실버 색상과 레드핫 색상이 적용된다. 포드 서비스 베네핏 프로그램의 일부로 첫 4년간 그리고 6만km의 보증기간을 가질 수 있다. 210달러(약 24만원)으로 추가금으로 5년/무제한 마일리지 보증기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2015년 호주에서 새롭게 다시 소개했던 머스탱은 패스트백과 컨버터블 모델로 나온다. 이 모델은 30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스포츠카였다. 2016년, 2017년, 2018년 모두 월드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포드의 가장 작고 유머러스한 픽업트럭 공개 … 가격은 공짜
    데일리 뉴스 2019-07-19 07:35:50
    포드가 그들의 가장 작은 픽업 트럭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가 아니다. 티저 이미지는 어제 베일에 가려진채 공개됐다. 어제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픽업 트럭은 상상하기 힘든 실루엣을 보여줬다. 만 하루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오늘 드디어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여백의 미가 잘 살려진 이 트럭은 아직 차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본격적으로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 가격은, 공짜다. 하지만 타지는 못하는 차다. 사실 포드는 세계 이모티콘 데이를 맞이해 그들이 제작한 자동차 모양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이 이모티콘 픽업 트럭의 외장 컬러는 블루이며, 더블-캡 픽업 구조를 갖췄다. 둥근 모양의 휀도 플레어와 작은 엔진룸이 제공된다. 여느 다른 이모티콘과 마찬가지로 제법 일반적이다. 하지만 프런트 도어에서 포드의 익숙한 벨트라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이모티콘은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지만 2020년 초로 예정된 다음 이모티콘 업데이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이 이모티콘이 선정된다면, 모든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포드, EV플랫폼 및 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동맹 시작
    데일리 뉴스 2019-07-16 01:45:52
    폭스바겐과 포드가 지난 12일 글로벌 동맹의 확대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폭스바겐의 CEO인 허버트 디스와 포드사의 CEO인 짐 해킷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포드가 VW의 MEB 아키텍처를 허가하고 VW가 포드가 다수인 자율주행 회사인 아르고 AI에 투자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아르고 AI는 포드 자율주행차 LLC의 일부분이며, 폭스바겐은 증가하는 기술 개발 비용을 분담하는 것을 고려했다. 대신 포드는 유럽, 미국 및 중국을 위한 대량 시장 EV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EV 전용 플랫폼인 폭스바겐의 MEB 아키텍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폭스바겐은 MEB가 현재 ICE 구동 차량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MQB 아키텍처보다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첫 번째 모델은 올 9월에 있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완전히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폭스바겐 ID.3이다. 두 자동차 회사가 EV와 자율 주행 기술과 관련하여 개발 비용을 분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기 때문에 폭스바겐과 포드 간의 이러한 더 깊은 협업은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또한 지난 3월, 폭스바겐은 포드사와 함께 차세대 아마록 픽업 트럭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는 포드는 독일 쾰른 공장에서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며, 폭스바겐은 포드의 아르고 AI 자율주행 장치에 26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결론지어졌다. 폭스바겐은 2023년부터 6년 동안 유럽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6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16년부터 MEB 아키텍처에 70억 달러를 투자하여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 브랜드에 걸쳐 약 1500만 대의 자동차에 사용하고자 한다. 반면 폭스바겐은 아르고 AI에 26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10억 달러는 직접 자금 지원이다. 이번 합의로 폭스바겐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단(AID)이 아르고의 새로운 유럽본부로 바뀐다. AID는 현재 16억 달러로 평가되며 약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새로운 협정으로 아르고 AI는 전 세계적으로 700명 이상의 직원을 갖게 될 것이다. 폭스바겐은 앞으로 3년간 포드로부터 아르고 AI 지분 5억 달러를 인수해 자율주행 기술업체에서 동등한 파트너가 된다. 이번 거래로 아르고 AI의 가치는 70억 달러로 높아지게 됐다. 아르고 AI는 현재 4등급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한창이다. 짐 해킷 포드 CEO는 "포드와 폴크스바겐이 시장에서 독립적이고 치열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르고 AI와 협력하여 이 중요한 기술을 통해 우리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 규모, 지리적 영역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시너지를 풀면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스마트 차량 시대에 글로벌 동맹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VW의 CEO 허버트 디스는 "MEB를 확장하면 무배출 차량에 대한 개발 비용이 낮아져 전 세계 전기 자동차의 채택이 더욱 광범위하고 빨라질 수 있다"며, "이는 자본 효율을 높이고, 성장을 더하며,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두 회사의 위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강호석 press@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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