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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무선 연결...BMW 스마트폰 연결 편의성 강화
    데일리 뉴스 2020-08-06 11:23:50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선을 연결하지 않고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공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로 삼성, LG 등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운전자를 위한 기능인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의 앱 가운데 내비게이션, 전화, 일정 등 운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차량의 모니터와 마이크, 버튼을 이용해 작동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하지만 선을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BMW코리아는 구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무선으로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개발해 국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오토 앱을 설치한 후 무선 연결을 활성화하면 연결할 수 있으며 구글의 음성비서인 어시스턴트를 통해서 음성인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BMW코리아는 애플의 ‘카플레이’에 이어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무선으로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현재 국내에 출시한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기능을 적용한 차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국산차 브랜드에서는 쉐보레가 일부 지원하며 다른 브랜드는 향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맞춰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BMW코리아는 7세대 I-Drive를 적용한 차량 가운데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 옵션이 적용된 차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 옵션을 적용하지 않았더라도 애플 카플레이를 구매한 고객은 차량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활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auto@autocast.co.kr
  • 7월 수입차 판매 1만9778대...작년보다 늘고 전월比 27.7%↓
    데일리 뉴스 2020-08-05 11:13:5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7월 수입차 판매가 한 달 새 주춤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해보다는 오히려 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판매 1,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있는 아우디가 그 뒤를 바짝 쫒았다.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판매가 급락했던 토요타는 지난 5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778대다.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크게 늘었던 6월보다 27.7%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7% 증가했다. 한국수입차협회 임한규 부회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개별소비세 인하요율 변동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215대로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BMW 3816대, 아우디 2350대, 폭스바겐 1118대, 쉐보레 1106대, 볼보 1069대, 포르쉐 914대, 렉서스 749대, 미니 629대, 토요타 520대, 포드 483대, 지프 410대, 랜드로버 311대, 인피니티 216대, 링컨 189대, 푸조 159대, 캐딜락 134대, 혼다 129대, 시트로엥 75대, 마세라티 65대, 재규어 45대, 벤틀리 40대, 람보르기니 24대, 롤스로이스 12대로 집계됐다.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300 4MATIC로 844대가 팔렸다.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663대), 벤츠 E 250 (610대), BMW 520d (552대) 순으로 나타났다. 불매 운동 및 한국 시장 철수 등의 영향으로 일본 브랜드의 부진은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지난 5월 한국 시장 철수 계획을 발표한 닛산은 0대,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216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렉서스 ES 300h는 475대가 팔리며 수입차 판매 6위를 기록했다. dajeong@autocast.kr
  • BMW코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M235i・M340i 한정판 판매
    데일리 뉴스 2020-07-24 09:37:3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27일 출시한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으로 온라인을 통해 각 25대씩 한정 판매한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외관에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3차원 메쉬 타입 키드니 그릴, 블랙 컬러의 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스포일러 및 테일파이프, 19인치 552M 더블 스포크 휠 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M235i xDrive 전용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는 눈부심 없이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BMW의 최신형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탑재,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에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 Actuator contiguous wheel slip limitation)를 결합해 가속 페달의 깊이, 엔진 토크, 속도, 조향각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에 최적화된 동력을 배분한다. 아울러 앞 구동축에는 새롭게 개발된 기계식 토센 LSD(Torsen 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장착하고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편의사양 및 첨단사양으로는 LED 헤드라이트, 컴포트 액세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HiFi 라우드 스피커,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비롯해 차간 거리 조절 기능을 포함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이탈 및 변경 경고, 제동 기능을 포함한 전방 충돌 경고, 후방 충돌 경고 및 교차로/보행자 경고를 포함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후진 어시스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M235i xDrive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클래스로 선보이는 첫번째 M 퍼포먼스 모델로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한다. 정규 모델은 오는 9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의 가격은 6180만원이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장착하고 실내에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를 적용했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중 하나인 탄자나이트 블루(Tanzanite Blue) 색상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을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6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가변식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탑재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7840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올해 6월부터 특별 에디션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샵 온라인에서 판매했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는 샵 온라인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더욱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연비 16.7km/l의 고성능 BMW 3시리즈...'뉴 330e' 출시
    신차공개 2020-07-08 09:53:02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3시리즈 ‘뉴 3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는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40km 거리를 최고 140km/h의 속도로 전기만으로 주행하고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면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의 힘으로 이어서 주행한다. 전기모터는 최고 113마력을 내며 1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가솔린 엔진을 합산하면 최고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스포츠 모드에서 엑스트라부트스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10초까지 41마력을 추가로 발휘하기 때문에 전기모터와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뉴 330e는 복합연비 16.7km/l의 효율을 갖췄으며 서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같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뉴 330e 전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3존 에어컨디셔닝, 컴포트 엑세스 2.0, 썬루프, 앰비언트 라이트,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양을 적용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의 사양도 기본 탑재했다.옵션을 추가하면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M 퍼포먼스 파츠도 장착할 수 있다. 뉴 330e의 럭셔리 트림은 6260만원, M스포츠 트림은 6460만원이며 개별소비세 3.5%를 적용했다.auto@autocast.co.kr
  • BMW서 가장 강력한 SUV ‘뉴 X5 M・뉴 X6 M’ 출시
    신차공개 2020-06-22 11:20:4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코리아가 X시리즈 중 가장 고성능 모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뉴 X5 M 1억6460만원, 뉴 X6 M 1억6760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적용 기준) 두 모델은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결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3.9초다. 아울러 공공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레이스용 냉각 시스템을 탑재하고, 엔진룸과 뒷차축 주변에 M 전용 스트럿 바를 장착해 차체 강성을 극대화했다. BMW M xDrive 시스템은 노면 상태나 차량 컨디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네 바퀴에 토크를 이상적으로 분배한다. 신차의 전면은 검정색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을 장착하고 공기역학성능과 냉각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했다. 신차의 전폭은 뉴 X5 M, 뉴 X6 M 각각 일반 모델 대비 10mm, 15mm 넓어 차체 비례감도 한층 안정적이고 역동적이다. 후면에는 검정색 디퓨저와 함께 듀얼 트윈팁 배기구가 적용된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탑재했다. 여기에 뉴 X5 M은 21인치 더블스포츠 경합금 휠을, 뉴 X6 M은 앞 21인치 뒤 22인치 더블스포츠 휠을 장착했다. 실내에는 블랙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M 스포츠 시트와 M 전용 드라이브 모드 버튼이 장착된 M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아울러 12.3인치 M 전용 계기판과 M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M 기어 셀렉터와 탄소섬유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대시보드는 천연가죽으로 마감했다. 편의사양으로는 BMW 레이저 라이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4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또 바우어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파노라마 글라스 스카이 라운지, 냉/온 컵홀더 등을 제공해 고급감을 더했다. dajeong@autocast.kr
  • BMW ‘강원도 병’ 도대체 뭐길래...신차출시 댓글 가득
    데일리 뉴스 2020-05-27 12:01:1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27일 5시리즈와 6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이른바 BMW의 고질병으로 알려진 속칭 ‘강원도병’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병은 BMW가 국내에 작년부터 출시한 신차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강원도를 다녀오는 경우 내비게이션과 차량 비상호출 시스템의 작동이 중단되는 결함으로 다수의 소비자에게서 보고되고 있지만 회사는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아이디 strong님이 게시한 이른바 '강원도병' 관련 증상. 내비게이션이 먹통이 돼 허공에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BMW를 운행하는 다수의 소비자에 따르면 ‘강원도병’은 신차에서 발생한다. 정확히는 BMW가 지난번 7시리즈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D7이 적용된 차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신고내역을 살펴보면 최근 3월에서 5월 사이에 수십 건의 동일 결함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오늘 출시하는 5시리즈의 직전 모델에 대한 신고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아이디 strong의 BMW 5시리즈 오류 사진 BMW 530e를 타는 한 소비자는 신차를 구입하고 불과 1200km를 주행한 시점에 강원도병이 발생했다. 강원도 춘천을 방문했는데 차량에서 ‘비상호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와 경고음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이 시스템은 사고를 포함한 비상사태의 경우 BMW의 콜센터와 직접 연결되는 기능으로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장치다. 또, 내비게이션이 먹통이 되어 사용할 수 없다는 신고 내용도 포함됐다.국내에서 한 때 가장 인기 좋았던 5시리즈인 520d를 타는 한 소비자는 출고 후 400km 주행한 시점에 내비게이션이 먹통이 되고 비상호출시스템 작동이 중단되는 결함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비자는 “신차에 동일 증상이 다수 발생하는데도 해결법 없이 계속 판매하고 코로나로 인해 부품수급이 안 된다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말하고 있다”며 “강원도에 거주해 100%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데 수리가 안 된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신고내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신고내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신고내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신고내역 BMW 차종의 동호회를 운영하는 한 운영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회원 다수가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며 “BMW에서는 증상이 발견되면 펌웨어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지만 다시 강원도에 방문하면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 리콜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BMW코리아는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5시리즈와 6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으며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부 자동차 매체와 카카오 자동차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강원도병’을 호소하며 대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거세게 올라왔다. 행사에는 BMW 브랜드 및 세일즈, 애프터세일즈를 담당하는 본사의 피터 노타 총괄이 영상 인삿말을 통해 "(한국은) BMW 5시리즈의 최대 시장 가운데 하나로 한국의 고객, 그리고 동료들, 나아가 한국 사회 전체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auto@autocast.co.kr
  •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최초 공개...올 하반기 E클래스와 붙는다
    데일리 뉴스 2020-05-27 11:45:50
    BMW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올 하반기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지난 3월 벤츠가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인 데 이어 27일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 1, 2위를 다투는 두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 대결인 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MW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두 모델 모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만큼 변화는 크지 않다. 먼저 5시리즈의 경우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전장은 27mm 늘어났고, 전폭과 전고는 기존과 동일하다. 키드니그릴은 상하좌우로 더욱 커졌다. 헤드라이트는 이전보다 날렵하고 가늘어졌으며, 주간주행등은 L자형으로 바뀌었다. 후면부 테일라이트에는 이전보다 굵은 그래픽을 적용하고 테일라이트에 덧댄 글래스 커버를 제거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했다. 실내의 경우 정중앙에 위치한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12.3인치로 바꾸고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속도를 높였다. 국내에는 523d, 540i, 530i, 520i, M550i, 530e 등 6개 엔진 라인업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지난 3월 글로벌 공개된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진 않았다. 앞뒤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주간주행등 그래픽을 바꿨다. 전후면 모두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램프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새로운 스타일의 트렁크 범퍼, 트렁크 도어 및 분할형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스티어링휠 디자인을 변경했다. 벤츠가 공개한 신차의 엔진 라인업은 후륜 및 사륜구동,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 세단과 에스테이트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총 7종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5시리즈와 E클래스 모두 변경 수준이 비슷한 데다가 출시일도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두 모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BMW는 벤츠와의 경쟁에서 1위를 이어오다 지난 2016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화재 이슈 등으로 판매 감소를 겪다가 최근 신차를 줄줄이 내놓으면서 격차를 대폭 줄였다. 반면 벤츠는 최근 배출가스 조작 논란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두 모델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한해 국내 시장에서 5시리즈와 E클래스는 각각 19,337대, 39,782대를 팔았다.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둔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각각 6278대, 7837대를 팔며 격차가 줄어든 상태다.dajeong@autocast.kr
  • [시승기] 전기로 달리는 5시리즈, 비싸고 까다롭기만할까?
    시승기 2020-04-29 19:19:5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지금까지의 BMW 5시리즈와는 다르다. 전기로 달리는 5시리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면 동력원으로 엔진과 배터리를 각각 또는 동시에 쓰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530e를 시승했다. 530e를 타고 1시간가량 영종도 일대를 달렸다. 짧은 시간이었기에 이 차에 적용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능을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이날 시승한 트림은 530e 럭셔리.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18인치 V스포크휠, 통풍 기능을 포함한 다코타 가죽 시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뒷좌석 스루로딩(40:20:40)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반 5시리즈 모델의 럭셔리플러스 모델과 사양 구성이 비슷하다. 실내외 디자인 차이 역시 거의 없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트렁크 리드에 붙은 530e 레터링 엠블럼과 운전석 쪽에 붙은 전기 충전구 정도다. 이 밖에 주유구 버튼이 따로 마련돼 있다는 점이 다르다. 5시리즈 내연기관 모델에는 주유구 버튼 따로 없이 주유구를 여는 반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버튼이 있다. 차량 상황에 따라 전기모터와 엔진의 개입이 수시로 변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특성상 가압 연료탱크가 들어가 있기 때문. 안전을 고려해 버튼을 누르고 주유구캡을 10분 동안 열지 않으면 다시 잠긴다. 일반 모델과의 확연한 차이는 운전을 시작하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시동을 걸어도 고요하다. 가속 페달을 밟고 출발하기 시작해도 마찬가지다. 사실 여기까진 다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도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전기로 움직이는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는 것. 일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 개입을 시작해 평소 운전할 때 내연기관모델과의 차이를 크게 체감할 수 없었다. 530e는 조금 다르다. 이날 시승에서는 BMW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 공통적으로 적용돼 있는 ‘e드라이브 모드’ 활용에 집중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주행 중 엔진과 배터리・모터의 힘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어 레버 왼쪽에 자리한 e-드라이브 모드 전용 버튼을 눌러 Auto eDrive, Max eDrive, Battery control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Max eDrive를 사용했다. 말 그대로 전기를 최대한 사용하는 모드다. 전기가 소모될 때까지 엔진 개입을 최대한 억제한다. 530e는 삼성SDI의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 완충 상태에서 최대 3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순수전기차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의 주행거리다. 하지만 일상 주행 거리를 따지면 터무니없진 않다.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통계를 보면 일평균주행거리는 39.2km. 서울 시내에서 어지간한 거리는 전기차로 활용할 수 있다.실제 연비도 다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530e의 복합연비는 16.7km/l. 전비는 3.4km/Wh. 직접적인 경쟁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E300e(10.3km/l, 2.5㎞/kWh)와 비교하면 높다. 해당 모드를 선택하니 속도를 붙여도 웬만해선 엔진이 개입하지 않는다.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대 140km/h까지 달릴 수 있기 때문. 마치 순수전기차를 운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출발이나 가속하는 순간에는 모터의 힘을 여지없이 발휘해 ‘튀어나간다’는 느낌을 준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치고 넉넉한 모터 출력(100마력)도 한 몫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엔진이 개입하는 순간은 있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 킥다운을 하자 Max eDrive는 Auto eDrive로 바뀌었다. 남은 주행가능 거리는 10km로 줄었다. 이 모드를 마음껏 활용하고 싶다면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 놓아야 한다. 신호 대기가 잦은 구간에 진입한 뒤 Auto eDrive로 바꿨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사용을 자동차 스스로 상황에 맞게 선택해 최적의 효율로 주행하는 모드다. 출발하는 순간이나 저속으로 운행할 때는 주로 전기를 사용한다. 내연기관 차량은 출발 및 저속 운행 구간에서 불완전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게 되는데, 이를 줄일 수 있다. 일정 속도를 초과하면 엔진이 가동한다. 스티어링휠과 페달을 통해 전달되는 약간의 엔진 진동으로 엔진 개입 시점을 느낄 수 있다. 킥다운을 하면 엔진과 전기모터가 최대 출력을 내는 eBoost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Battery control로 바꿔 달렸다. 해당 차량을 구매해서 탄다면 아마 이 모드를 자주 활용하지 않을까 싶다. 똑똑하게 사용하면 훨씬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배터리 값에 맞게 전기를 쓴다. 전기모터로만 주행해야 할 상황을 대비해 절약하고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배터리 충전 상태는 30~100%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다. 배터리 값을 80%로 두고 달리기 시작하자 Max eDrive로 뚝뚝 떨어졌던 주행가능거리가 점차 늘기 시작했다.동력원을 바꿨다고 BMW가 지향하는 운전의 즐거움까지 바꾸진 않았다. BMW는 530e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게 배분에 신경썼다. 이를 위해 무거운 배터리를 2열석 하단에 중심쪽으로 최대한 넣었다. 덕분에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실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전기차 단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트렁크 용량에 있어서 손해도 덜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일반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이브리드 방식에 더 큰 배터리를 적용하고 충전 소켓을 더해 외부 충전까지 가능하다. 덕분에 엔진과 모터가 각각 또는 함께 운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5시간,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으로 3~4시간 이내 완충할 수 있다. 대부분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그렇듯 급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급속 충전을 받아들이기엔 배터리 용량이 작아 배터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간 배터리 수명이나 효율을 고려했을 때 완속 충전이 적절하다는 게 제조사의 입장이다. 소비자들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성이다. 하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높은 가격은 늘 지적받는다. 실제로 BMW 530e의 판매 가격은 옵션 구성이 가장 비슷한 일반 가솔린 530e 럭셔리 플러스 모델보다 570만원 가량 높은 7700만원이다. 이에 대해 BMW 관계자는 “차량 판매 가격은 높지만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실주행에서 얻는 경제성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 이 관계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가솔린모델의 주행거리와 유지비 등을 따져 경제성을 비교하기도 했다. 여기에 저공해 자동차 2종에게 주어지는 전국 공영 주차장 50% 할인, 서울시 혼잡통행료 100% 감면, 전국 공항 주차장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내연기관에 필요한 부품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까지 들어가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수리・유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530e에 적용된 배터리 수명은 long-life다. 차량 수명 내 평생 사용한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또 관점을 다르게 보면 모터가 주행하는 동안 엔진이 쉬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엔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소모성 부품인 브레이크를 예로 들면 해외에서 BMW i3가 27만km를 타고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환했다는 사례가 있다. 회생제동 등으로 인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로 소모성 부품을 오히려 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에는 59개의 BMW 고전압 전문 서비스센터가 있다. 간단한 배터리 수리나 교체부터 수리가 좀 더 까다로운 카본 소재가 포함된 차량 정비까지 정비 레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 4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 가량이 5시리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후에는 X5 xDrive 45e와 330e를 출시할 계획이다. dajeong@autocast.kr
  • BMW 최초 4도어 소형 쿠페, 뉴 2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출시
    신차공개 2020-03-23 10:25:47
    BMW코리아가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23일 국내 출시했다.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4도어 쿠페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4기통 디젤 엔진과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7.5초이며, 복합 연비는 13.9km/l다.디자인 및 편의사양에 따라 어드밴티지(Advantage), 럭셔리(Luxury) 총 2가지 트림이 있다. 가격은 뉴 220d 어드밴티지 4,490만원, 뉴 220d 럭셔리 4,7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신차는 전장 4,525mm, 전폭 1,800mm, 전고 1,420mm로 BMW 쿠페 모델 특유의 낮고 넓은 비율을 갖췄다. 실내 공간은 기존 2도어 쿠페 모델 대비 넓어졌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늘고, 좌석 높이는 12mm 높아졌다. 트렁크 용량은 40리터 늘어난 430리터다. 뒷좌석 등받이를 40:20:40 비율로 접으면 추가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실내에는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이 적용됐다. 아울러 9.2인치 풀 컬러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뉴 220d 어드밴티지를 제외한 전모델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를 적용했다. 해당 인테리어는 6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를 제공한다. 또 전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크루즈 컨트롤,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주차 거리 제어 시스템(Parking Distance Control) 등을 적용했다. 파킹 어시스턴트에는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36km/h 이하로 전진 주행한 차량의 움직임을 기억하고 왔던 길을 따라 최대 50미터까지 자동으로 후진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전 모델에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또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 뉴스, 날씨 등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BMW 온라인’,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기능 등을 지원한다. BMW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원격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서비스를 비롯해 유/무선 사용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RTTI)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시스템을 더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해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 Actuator contiguous wheel slip limitation)를 탑재했다. ARB는 휠 슬립(미끄러짐)을 제어해주며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과 연계돼 언더스티어를 억제한다. 이와 함께 ARB는 BMW 퍼포먼스 컨트롤 시스템을 보조해 차량의 선회 특성(yaw moment)을 제어한다. 차량이 고속으로 코너에 진입하면 선회 구심력이 커지면서 차량이 도로 바깥쪽으로 벗어나려는 성향이 강해지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쪽 바퀴에 적절한 제동을 가해 사고를 방지한다. dajeong@autocast.kr
  • BMW 전동화 공세…제네바서 3시리즈 PHEV 3종 선보여
    모터쇼 2020-02-28 10:28:51
    BMW 330e 세단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전동화 공세에 나선다. BMW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의 새로운 PHEV 모델 3종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은 BMW 뉴 330e 투어링과 뉴 330e xDrive 투어링, 뉴 330e xDrive 세단이다. 이들 모델은 올해 여름 뉴 3시리즈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BMW 330e 투어링 세 모델 모두 BMW 최신 eDrive 기술을 적용, 순수전기 모드에서 최대 55km에서 68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맞물려 최고출력 252 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발휘한다.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통해 10초 만에 40마력의 추가 출력을 제공하고, 최고 292마력을 발휘한다. 뉴 330e xDrive 세단과 뉴 330e xDrive 투어링에는 BMW xDrive 기술을 적용, 전자식 멀티 디스크 클러치를 통해 엔진과 전기모터의 출력을 상황에 맞게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기존 내연 기관 모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하단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로 인해 트렁크 용량이 소폭 줄어들었지만 40:20:40의 비율로 분리된 뒷좌석을 접으면 기존 410리터에서 1420리터까지 확장된다. BMW iNEXT 아울러 BMW 뉴 3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2종도 최초로 공개한다. 뉴 M340d xDrive 세단과 뉴 M340d xDrive 투어링은 48V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340마력 출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새로운 2가지 M퍼포먼스 모델과 3가지 PHEV 모델이 출시되면 BMW 뉴 3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엔진 4종, 디젤 엔진 4종, 그리고 PHEV 1종으로 다양해질 전망이다. 한편 BMW 그룹은 오는 2021년 말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2021년까지 유럽 내 판매되는 BMW 그룹 차량의 1/4을 전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비중은 2025년에 1/3, 2030에는 절반에 가깝게 확대할 예정이다. BMW는 올해 중 SUV X3의 전기차 버전인 iX3 생산에 들어가며, 내년에는 BMW i4와 BMW iNEXT의 생산을 시작한다. BMW iX3는 기존의 가솔린,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PHEV 및 순수전기 라인업까지 모두 갖춘 BMW 최초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실내 더 넓어진 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20-01-08 17:00:4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코리아가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8일 국내에 출시했다.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BMW가 처음 선보인 소형 해치백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판매 가격은 4030만원부터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택해 실내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다.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국내 출시되는 전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기본 장착해 개방감을 더했다. 트렁크 용량은 전 세대 대비 20리터 증가한 기본 380리터다. 개별 폴딩이 가능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를 적용했다. 이는 BMW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고성능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 모델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며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69kg.m(1,750~2,500rp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4km/h다. 복합 연비는 14.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g/km다. 이와 함께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해 빠르고 민감하게 휠 슬립을 제어한다. 또 DSC와의 연계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인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한다. 이와 함께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새로운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 기능,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BMW 온라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기능 등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T map)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RTTI)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약 3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T맵의 교통정보를 이용해 교통흐름, 공사구간 및 사고상황, 과속카메라 정보 등을 차량에 탑재된 SIM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한다. 여기에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를 통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신형 1시리즈는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있다. 판매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이다.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VAT 포함). dajeong@autocast.kr
  • 전기로 39km 주행,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신차공개 2019-12-18 14:19:0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530e i퍼포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신차는 5시리즈의 특징을 이어가면서 전기모터 만으로 최대 3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또, 전기모터로 시속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어서 멀지 않은 거리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뉴 530e i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를 붙였으며 eDrive 전용 버튼과 시인성을 개선한 계기반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또,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췄으며 410리터의 적재 공간도 확보했다.뉴 530e i퍼포먼스에 적용한 고전압 배터리는 가정용 소켓을 이용할 경우 충전에 약 5시간이 소요되며 BMW의 전용 충전기 i월박스를 이용하면 3.7kW의 충전전력으로 3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모터와 엔진을 합해 총 252마력의 힘을 내며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에는 6.1초가 걸린다. 연비는 엔진과 모터를 합산해 복합 기준 16.7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g/km다.국내에 출시한 뉴 530e i퍼포먼스는 럭셔리 플러스 모델 기준 7700만원이다.auto@autocast.co.kr
  • [오토캘리포니아#05] 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차 TOP 5
    모터쇼 2019-11-21 17:44:52
    [오토캐스트=정영철]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과감한 모습이다. 그릴부터 헤드램프까지 하나의 틀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독특한 형태의 주간 주행등도 다른 형태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는 추후 현대가 새롭게 선보일 SUV 라인업에서 계속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머스탱 디자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인테리어에선 센터페시아의 커다란 세로 스크린이 특징이다. 전기구동계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75.7kWh와 98.8kWh 두 가지다. 이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트림인 GT는 0-60mph에 4초 이하의 강력한 성능을 목표로 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4S를 공개했다. 타이칸 4S는 타이칸의 엔트리 라인업이다. 79.2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장착되며 옵션으로 적용 가능한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적용하면 93.4kWh까지 늘어난다. 이를 통해 최대 46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퍼포먼스 배터리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30마력,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71마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0-100km/h 도달까지 4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2시리즈 그란 쿠페를 통해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 세단에 이어 BMW도 콤팩트 세단 시장에 뛰어들었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신형 1시리즈와 공유한다. 1시리즈에 비해 살짝 슬림해진 헤드램프, 좌우로 뾰족해진 키드니 그릴,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앞모습에서 차별화를 줬다. 뒷모습에선 신형 X6와 유사한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가격은 $35,300(한화 약 4153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쉐보레는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중간급 SUV로 위치한다. 특히 트레일 블레이저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 GM에서 담당했다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 하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날카로운 앞모습과 함께 최신 쉐보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오프로드의 분위기를 강조한 액티브 트림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RS트림 두 가지가 제공된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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