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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평생 3만8000시간 운전하는 인간을 구원하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드디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공식 행사 시작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이지만 이미 11일부터 각 브랜드에서 개최하는 전야제 행사로 주목할 만한 신차가 공개됐습니다.

역시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자율주행과 전동화인가봅니다. 어느때보다 신기하고 독특한 탈 것에 대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모터쇼 개막 직전에 그룹사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자율주행차 세드릭(SEDRIC)을 가장 앞에 선보였습니다.

사람이 평생 운전에 3만8000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 운전에 신경쓰지 않고 문앞에서 문앞으로 이어지는 이동 수단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스바겐의 세드릭은 4명이 탑승하는 네모난 전동차로 2개의 매우 편한 시트와 2개의 접을 수 있는 시트로 구성했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컨셉이 있었는데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의 비전 EQ포투입니다. 벤츠 역시 이번 모터쇼의 전면에 자율주행 전기차를 내세웠는데 폭스바겐의 세드릭과 비슷한 컨셉으로 운전대가 없는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차를 소개하는데 미래의 이동수단은 이런 것이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벤츠는 F1 머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고성능차 프로젝트 1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F1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이 타고 등장한 이 차는 1.6리터 6기통 엔진에 4개의 모터를 더해서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냅니다. 시속 200km/h까지 6초만에 가속하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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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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