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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올해 12종 신차 출시, 2025년 친환경차 글로벌 2위 목표"


올해 니로, 코나 전기차 출시...상반기 수소전기 전용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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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래 핵심기술 투자를 이어가며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일 정몽구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12개 차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상반기 중에는 수소전기 전용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룹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정 회장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 상반기 수소전기 전용차를 기점으로 친환경차를 적극 개발해 향후 2025년까지 38개 차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이를 위해 향후 매년 전기차를 1차종 이상 출시하는 등 현재 2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차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3위, 전체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한, 정 회장은 “그룹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수익성 기반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강화하고 리스크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며 “그룹 전 부분이 열린 마음과 능동적인 자세로 유기적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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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