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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레트로 컬러, 고전 입은 현대판 포르쉐 935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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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현대판의 포르쉐 935 클럽스포츠에 다양한 레트로 외장 컬러를 선보였다. 총 7가지 레트로 색상을 적용했는데 이들 모두 한 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르쉐는 걸프(Gulf) 테마의 외장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 했다. 라이트 블루 페인트 바탕에 오렌지 요소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삿(Sachs) 테마, 블랙 바탕에 황금색 포인트가 들어간 존 플레이어 스페셜(John Player Special) 테마, 붉은 색상에 노란색 포인트의 모모 레이싱(Momo Racing), 붉은 색과 화이트로 마감한 살즈버그(Salzbug) 테마 등이 있다.

 지난해 렌스포트 리유니온(Rennsport Reunion)에서 새로운 935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놀랐다.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며 대부분의 보디 파츠에 카본 강화 폴리머를 사용했다. 내부에서는 탄소 섬유만으로 제작된 스티어링 휠과 2019 911 GT3 R 레이스카와 똑 같은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탑재했다.

 새로운 935의 파워는 911 GT2 RS 모델과 같은, 최고출력 690마력을 뿜어내는 트윈터보 3.8리터 수평 6기통 엔진에서 나온다. 출력은 7단 PDK 변속와 레이스-최적화된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을 통해 뒷바퀴에 전달된다.

포르쉐는 이 스페셜 리버리 뉴 935모델을 오직 77대만 만든다. 가격은 유럽에서 70만1948유로(한화 약 8억3900만원)에 시작하며 첫 번째 고객인도는 다음달 즈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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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35 고전색상 77대 한정생산 GT2RS기반 690마력 8억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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