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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일본인들의 자세 … 물가 쎈 일본서는 공유차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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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자동차 공유 경제를 둘러싼 다소 이해하기 힘든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한 외신이 밝혔다.


로컬 지역 자동차 셰어링 회사인 오릭스, 타임즈24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카셰어링 자동차 렌탈을 이용하는 고객 중 많은 수가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언론은 카셰어링을 생활로 이용하고 있는 31살의 남성 고객을 예로 들었다. 이 고객은 자동차를 빌리면 낮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는 데 공유차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는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는데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다. 식사를 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다”라고 말하며 “고객을 만나러 가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한다. 사이버카페에서 잠시 머무는 정도의 비용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30분 자동차를 빌리는 데 400(4300) 밖에 하지 않는다. 12,000개가 넘는 주차 공간을 자동차 셰어링 공간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몇 시간, 또는 종일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차량을 빌리거나 TV 방송을 보기 위해, 또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또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하기 위해 빌리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한 고객은 자신을 짐을 보관해두는데 코인락커 대신 더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차량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카셰어링 회사로서는 이러한 사실이 달가운 것은 아니다. 공유차량이 이동하지 않고 엔진을 꺼둔 상태라면 차량의 수익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카셰어링 회사의 한 홍보 관계자는 “사용자가 엔진을 꺼둔 상태라면 차량을 빌리는 것을 자제해주었으면 한다. 카셰어링의 목적은 이동이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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