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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 충전으로 연료 절약해


세제혜택 후 2754만원~3599만원
솔라루프 적용시 연간 10만2549원 유류비 절감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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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코드명 DN8)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현재의 세제혜택을 반영할 경우 2754만원~3599만원이다.

새로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천정에 솔라루프 시스템을 적용하고 능동 변속제어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시스템으로 매일 하루 6시간씩 충전할 경우 연간 13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트림에서 가장 좋은 공인연비 20.1km/l를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64.7리터의 연료를 절약하는 것이고 평균 휘발유가격 1585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10만2549원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에는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Active Shift Control)을 적용했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대비 약 30% 빠른 변속기 가능해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전용의 크로스홀 캐스케이딩 그릴, 사이드 캐릭터 라인, 리어 스포일러 및 하이브리드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성능을 내며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10% 이상 향상된 연료효율을 갖췄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후 2961만원인 프리미엄 트림부터 빌트인 캠과 솔라루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34만원과 128만원이다. 솔라루프는 118만원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동시 적용할 수 없으며 기본의 16인치 휠 대신 17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를 선택하려면 프리미엄 등급에서 34만원을 추가해야한다.


또, 내비게이션은을 선택하려면 블루링크, 후방 주차 충돌방지보조, 디지털키, 하프크롬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합쳐진 멀티미디어 내비 플러스 패키지를 134만원에 추가하거나 내비게이션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과 조합된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74만원에 구입해야 한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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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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