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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동화 공세…제네바서 3시리즈 PHEV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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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30e 세단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BMW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전동화 공세에 나선다. BMW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의 새로운 PHEV 모델 3종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은 BMW 뉴 330e 투어링과 뉴 330e xDrive 투어링, 뉴 330e xDrive 세단이다. 이들 모델은 올해 여름 뉴 3시리즈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BMW 330e 투어링

세 모델 모두 BMW 최신 eDrive 기술을 적용, 순수전기 모드에서 최대 55km에서 68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맞물려 최고출력 252 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발휘한다.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통해 10초 만에 40마력의 추가 출력을 제공하고, 최고 292마력을 발휘한다.  
 
뉴 330e xDrive 세단과 뉴 330e xDrive 투어링에는 BMW xDrive 기술을 적용, 전자식 멀티 디스크 클러치를 통해 엔진과 전기모터의 출력을 상황에 맞게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기존 내연 기관 모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하단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로 인해 트렁크 용량이 소폭 줄어들었지만 40:20:40의 비율로 분리된 뒷좌석을 접으면 기존 410리터에서 1420리터까지 확장된다.
BMW iNEXT

아울러 BMW 뉴 3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2종도 최초로 공개한다. 뉴 M340d xDrive 세단과 뉴 M340d xDrive 투어링은 48V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340마력 출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새로운 2가지 M퍼포먼스 모델과 3가지 PHEV 모델이 출시되면 BMW 뉴 3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엔진 4종, 디젤 엔진 4종, 그리고 PHEV 1종으로 다양해질 전망이다.
  
한편 BMW 그룹은 오는 2021년 말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2021년까지 유럽 내 판매되는 BMW 그룹 차량의 1/4을 전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비중은 2025년에 1/3, 2030에는 절반에 가깝게 확대할 예정이다.

BMW는 올해 중 SUV X3의 전기차 버전인 iX3 생산에 들어가며, 내년에는 BMW i4와 BMW iNEXT의 생산을 시작한다. BMW iX3는 기존의 가솔린,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PHEV 및 순수전기 라인업까지 모두 갖춘 BMW 최초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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