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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 3일 앞두고 결국 취소...코로나19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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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제네바모터쇼가 개최 3일을 앞두고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스위스 정부가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모든 공공 및 민간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 주최측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팔렉스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네바모터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리스 투레티니(Maurice Turrettini) 제네바모터쇼 위원장은 “이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모든 참가자들과 우리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연방 평의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 “참가 업체들의 손해가 크겠지만 우리의 조치를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전시장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었다. 또 이날 오전까지도 모터쇼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었다. 스위스 연방평의회의 결정으로 개최가 무산되면서 모터쇼 취소로 인한 업체들의 손해 비용, 방문객 티켓 환불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웹사이트를 통해 알린다는 방침이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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