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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 부활 포드 브롱코, 올 봄 데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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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포드의 SUV 브롱코가 올 봄 세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브롱코는 지난달 15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19로 공개 일정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motor1(모터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포드 브롱코의 공개 및 생산 일정이 모두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최근 포드 대변인이 해당 매체를 통해 “브롱코가 올 봄 전세계에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데뷔 일정이나 차량 공개 방식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포드는 지난달 셋째주에 브롱코를 언론에 미리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어 4월 뉴욕오토쇼에서 브롱코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작은 차체의 브롱코 스포츠를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뉴욕오토쇼가 8월로 연기되면서 공개 및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아울러 브롱코 스포츠의 생산을 오는 7월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9월로 미뤄졌다. 

브롱코는 포드가 1966년 출시해 1996년까지 생산한 SUV다. 24년 만에 부활하는 해당 SUV는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먼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브롱코는 포드가 새롭게 개발한 T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4기통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V6 2.7리터 트윈터보엔진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롱코보다 작은 차체의 브롱코 스포츠는 포드의 준중형 SUV 이스케이프를 바탕으로 한 모노코크 형식의 SUV다. 3기통 1.5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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