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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전 계약 돌입...869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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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정통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는 72년 간의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로, 국내에는 최초로 출시하는 모델이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재해석했다.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스페어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대표적인 요소다. 또 높은 차체와 각진 실루엣에 전후방 짧은 오버행을 적용했다.

LED 헤드라이트 역시 디펜더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LED 헤드램프는 원형 모양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의 램프가 항시 점등된다. 또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주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저속 주행 중 추가로 조명이 점등되고 정지 표시판을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를 적용했다.

인테리어의 경우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 카 빔’이 특징이다.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 독창적이고 참신한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신차의 휠베이스는 3022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은 992mm다. 또 뒷좌석에 40:20:40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했다. 2열 탑승자를 위한 다목적 시트백 시스템 ‘클릭 앤 고’ 시스템도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 접이식 테이블, 코트 행거, 태블릿 홀더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별도 구매해 장착할 수 있다.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240마력을 발휘한다. 또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를 통해 진동을 줄였다. 여기에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공기 흐름을 높여주고 연료 연소 효율을 향상해주는 가변식 스월 컨트롤을 적용해 주행 변화에 맞는 연료 분사와 더불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

올 뉴 디펜더는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 바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바디온 프레임 대비 3배 더 높은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고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 지녔다. 차량의 리커버리 포인트를 통해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뎌낸다. 루프 적재 하중은 주행 시 최대 168kg, 정차 시 최대 300kg다. 

신차에 기본 적용되는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의 높이를 75mm까지 높인다.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하차를 돕는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하며 차체를 제어하고 롤링을 최소화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핑은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차체를 제어하고 고속 주행 시 날카로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접근, 램프, 이탈 각도는 38º, 28º, 40º이며 전면과 후면의 오버행이 매우 짧고 스페어 휠을 트렁크 후면에 달아 오프로드 지형에서의 주행에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적용해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Launch Edition 트림에는 노면을 상시로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주행 조건을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을 기본 적용했다. 최초로 적용된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웨이드 감지 화면을 활성화해 스로틀 응답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조절한다. 

또한 드라이브 라인을 잠그고 오프로드 설정으로 주행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기 위해 난방 및 환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고속 코너링, 미끄러운 노면 또는 오프로드 주행 중 트랙션이 제한될 때 리어 액슬에서의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기능,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을 적용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Lane Keep Assist),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 모델에 3D 서라운드 카메라(3D Surround Camera)를 기본을 탑재했다.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3D의 차량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결합해 실제 차량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는 마치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며,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는 필요에 따라 별도의 카메라를 통해 가려진 후방 시야를 보여준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는 LTE 모뎀 2개를 탑재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한국 시장을 위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T맵 내비게이션을 차량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 PIVI Pro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해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과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하는 앱을 차량 내 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전화, 문자, 이메일, 음악, 일정 등을 연동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을 적용해 차량의 내/외관을 목적과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해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랜드로버가 지난 70여년간 전세계를 탐험하며 축적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낸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인 올 뉴 디펜더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 뉴 디펜더는 최고의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한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690만원, D240 SE 967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29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미반영 가격)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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