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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가 뭐길래..美서 최대 23만대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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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포드의 새로운 SUV 브롱코가 미국에서 기록적인 사전계약 대수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포드의 최고재무관리자(CFO) 팀 스톤(Tim Stone)은 신형 브롱코의 사전계약 대수가 1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 이후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8일 만의 기록이다. 이어서 추후 사전계약을 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2022년 이후에나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브롱코 전문 소식통 Bronco6G.com은 공식 집계 이외에 추가된 사전계약 대수까지 합칠 경우 최대 23만대 가까운 사전계약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면 테슬라의 싸이버트럭이 작년 기록한 1주일 25만대 사전계약 기록 다음으로 큰 숫자다.


해당 소식통은 각종 브롱코 포럼의 신형 브롱코 사전계약자 2444명을 대상으로 설문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형 브롱코 사전계약을 한 소비자들의 약 30%가 이전에 지프 랭글러를 소유했거나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는 포드 브랜드 차량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4도어 모델과 2도어 모델의 사전계약 비율이 각각 62.6%, 37.4%로 나타났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 배드랜즈(Badlands)가 28.1%로 가장 인기 있었다. 뒤를 이어 와일드트랙(Wildtrak)이 17.2%, 출시 스페셜 기념 퍼스트 에디션이 14.5%을 기록해 상위 트림의 판매량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뒤로는 아우터뱅크스 13.4%, 블랙다이아몬드 11.5%, 베이스 트림 8.4%, 빅 벤드 6.8%를 기록했다.

한편,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브롱코의 국내 시장 공개는 2021년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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