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차공개 "모하비가 한다면 나도 한다"...올 뉴 렉스턴 트림별 특징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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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가 한다면 나도 한다"...올 뉴 렉스턴 트림별 특징 살펴보니


최신 SUV 적용 옵션 대거 추가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적용해...첨단 안전사양 대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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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쌍용자동차가 디자인과 상품구성을 바꾼 ‘올 뉴 렉스턴’의 사전계약을 19일 시작했다. 가격은 기존 G4렉스턴의 3440~4650만원에 비해 올라간 3700~5000만원이 됐다. 신차는 11월 5일 발표하며 3개의 트림으로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올 뉴 렉스턴의 기본 트림은 럭셔리다. 사전계약 가격 기준으로 3700만원~3750만원부터 시작한다. 2.2리터 LET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R타입의 전자식 파워스티어링휠은 모든 트림에 기본이다. 또, 전자식 변속레버, D컷 가죽스티어링휠도 들어간다.

기존 모델에는 7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었고 파워스티어링휠이 유압식이었기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에는 적합하지만 차로유지 보조와 같은 스티어링휠을 조작하는 추가 기능을 적용할 수 없었다. 이와 함께 기어노브도 전자식으로 변경했다.

편의사양으로는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이 들어가며 2열에도 충전용 USB를 2포트 제공한다. 현대, 기아 등 타사에서 신차에 적용했던 사양도 포함됐다. 후석 취침모드와 함께 앞차 출발 알림, 긴급 제동 보조, 차선 이탈 경보, 차선 유지 보조, 스마트 하이빔, 안전거리 경보 등의 기능을 넣었다.

옵션으로는 4륜구동과 3열시트를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럭셔리 트림에서는 9인치 내비게이션과 독특하게도 5인승에만 적용하는 차박 패키지를 추가했다. 차박용 실내 매트와 베개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트림을 고르면 4150만원~42000만원 사이에서 시작한다. 럭셔리 트림의 품목에 20인치 휠이 들어가고 소음을 줄여주는 유리를 사용한다. 또,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반을 제공하며 후석대화모드와 같은 대형 SUV에서 유행하는 편의사양도 추가한다.

주목할 것은 안전사양이다. 사각지대 운전보조,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접근경보, 차선 변경경보와 함께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 안전 하차 경보 기능이 추가된다. 모두 최신 경쟁 SUV에서 주력으로 홍보하는 사양이다. 옵션으로 골라야하는 것은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더 좋은 오디오 정도다.

특별한 옵션을 더한 ‘더 블랙’ 트림은 4950만원~5000만원으로 책정된다. 프레스티지 품목 외에 4륜구동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블랙 컬러를 전체 적용한 모델이다. 마치 경쟁 모델에서 최상위 모델을 만들며 별도의 컬러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외에도 에어컨 습기 건조기, 이른바 애프터블로워와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등을 커스터마이징 품목으로 제공한다.

애초 ‘올 뉴’라는 말은 신차를 말하는 영어다. 하지만 쌍용자동차는 신차에 준하는 변경을 적용했기 때문에 기존의 ‘G4 렉스턴’이라는 차명 대신 ‘올 뉴 렉스턴’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auto@auto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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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SUV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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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일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에서 여행, 자동차, 문화를 취재했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경향신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아름다운 한국'(경향신문+네이버) 등을 연재했고 수입차 업계의 명암을 밝힌 기사로 세계일보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캐스트를 창간하고 영상을 위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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