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공개
  • 모터쇼

Social Media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현대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선정…역대 두번째

2021-01-12 11:58:52
이다정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로 꼽혔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2021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현대 아반떼(현지명 : 엘란트라)가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와 접전 끝에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아반떼는 세단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라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와 같은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제정된 1994년 이후로 한 번 이상 수상한 차량은 쉐보레 콜벳과 혼다 시빅 두 대 뿐이다. 

아반떼 외에도 이번 2021 북미 올해의 차 트럭 부문에는 포드 F-150이, 유틸리티 부문에는 포드 머스탱 마하 E가 각각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 시장에서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국 승용차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아반떼를 LA에서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는 북미 시장에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과 아반떼 N과 아반떼 N 라인 등 성능 모델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27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이 모여 심사한다. 

dajeong@autocast.kr
Tags :  아반떼  현대아반떼  북미올해의차  올해의차  NACTOY 

동영상

스웨덴 사람들이 볼보에 맞춰 개발한 꼭 필요한 악세서리들 소개합니다 (내차리뷰)

‘신형 벤테이가’ 사러가면...벤틀리 프라이빗 프리뷰

*오캐신입등판* 한파에 아반떼 N라인 타고 강화도 간 썰 풉니다

최신뉴스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무상점검 서비스 2월말까지

르노 조에, 유럽서 테슬라 모델3 제치고 1위…10만대 돌파

랜드로버 2021년형 레인지로버 출시…1억8957만원부터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