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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경기 화성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생산 규모 연 20만대

기아, 경기 화성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생산 규모 연 20만대

기아가 노사 합의에 따라 26년 만에 국내에 전기차 공장을 짓는다.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며, 해당 공장에서는 연간 20만대 규모의 전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생산이 가능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지난 13일 고용안정소위원회를 열고 PBV 신공장 건설에 합의했다. 그동안 노사는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과 관련해 생산 규모 등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
이다정 기자 2023-01-20 10:06:58
3월 국내 판매 시작하는 포드 레인저, 글로벌 시승 행사 반응은?

3월 국내 판매 시작하는 포드 레인저, 글로벌 시승 행사 반응은?

지난 16일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 중형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가 글로벌 시승 행사서 호평을 받았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태국서 실시한 레인저 시승 행사 ‘Next-Generation Ford Ranger Ride & Drive Thailand 2022’를 통한 각국의 미디어 반응을 19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분노의 질주 9’가 촬영 장소에서 진행했다. 특히 포드는 신
이다정 기자 2023-01-20 10:06:45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람보르기니가 2023년 5월부터 제9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Super Trofeo Asia)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린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이다정 기자 2022-11-21 11:58:59
쌍용차, 무선 충전하는 코란도 이모션 공개...완충에 3시간

쌍용차, 무선 충전하는 코란도 이모션 공개...완충에 3시간

쌍용자동차가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21일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쌍용차가 산업부 국책 과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에서 21일~22일 양일간 전시 예정이다. 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충
이다정 기자 2022-11-21 10:16:43
[Q&A] 볼보자동차

[Q&A] 볼보자동차 "올 4분기 물량 50% 늘린다"...내년엔 한달 2000대 목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7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신형은 한국 시장 전용 T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하고, 최신 ADAS 센서 플랫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S60은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V60 크로스컨트리는 일부 편의 사양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및
이다정 기자 2022-09-27 16:25:53
핵심 변화는 '사용자 경험∙안전'...볼보 S60・V60 크로스컨트리 신형 출시

핵심 변화는 '사용자 경험∙안전'...볼보 S60・V60 크로스컨트리 신형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를 27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이 참석해 신차 출시를 알렸다.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은 "한국은 볼보자동차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전세계 국가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는 글로벌 시장
이다정 기자 2022-09-27 11:04:23
기아 2023 EV6, 가격 최대 410만원 인상...보조금은 유지

기아 2023 EV6, 가격 최대 410만원 인상...보조금은 유지

기아가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신차에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엔트리 트림을 새로 추가했다. 먼저 가격은 기존보다 최대 410만원(롱레인지 에어) 인상했다. 다만 기존 엔트리 트림인 '에어'보다 하위 트림인 '라이트'를 새로 추가해 시작가를 5500만원 이하로 낮춰 환경부 보조금 혜택을 유지했다.
이다정 기자 2022-09-16 10:58:05
포드 '7세대 올 뉴 머스탱' 최초 공개…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

포드 '7세대 올 뉴 머스탱' 최초 공개…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

포드가 7세대 올 뉴 포드 머스탱을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올 뉴 머스탱은 9년 만의 신형 모델로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신형 머스탱 개발 과정에는 연구소 내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 반영 과정을 거쳤다. 몰입형 디지털 운전석 등 첨단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했으며 특히 GT 모델을 통해 V8 엔진은 그대로
이다정 기자 2022-09-15 12:00:34
9월 출시 르노 하이브리드, 토요타・현대와 다른 신기술…차이가 뭘까?

9월 출시 르노 하이브리드, 토요타・현대와 다른 신기술…차이가 뭘까?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내연기관차를 뒤로 하고 앞다퉈 전기차를 내세운다. 그러나 배터리 원자재 가격, 전기차 충전소 등은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다. 이런 이유로 하이브리드차는 여전히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간극을 메워줄 대안으로 꼽힌다. 사실 하이브리드차는 자동차 시장에 등장한지 꽤 오래다. 90년대 토요타를 중심으로 양산 시장에 본격
이다정 기자 2022-08-25 17:17:19
우리나라에 왜건이 어울릴까? 아직도 고민한다면

우리나라에 왜건이 어울릴까? 아직도 고민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왜건은 선호가 낮은 차종이다. 현대 아반떼 투어링, i30cw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종종 등장했던 왜건 모델은 전부 낮은 수요로 단종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MW 3시리즈 투어링 등 수입차를 중심으로 한 왜건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대차그룹도 i40 단종 이후 4년 만에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선보인다. 왜건 수요
이다정 기자 2022-07-04 17:27:51
한국지엠 부평공장 2라인 생산 가동 중단되나…'트랙스・말리부' 단종?  

한국지엠 부평공장 2라인 생산 가동 중단되나…'트랙스・말리부' 단종?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가 곧 단종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트랙스와 함께 부평공장 2라인에서 생산되던 중형세단 말리부도 마찬가지다. 한국지엠 측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차량들이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이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대신 트레일블레이저와 차세대 CUV 등에 집중하며 생산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이다정 기자 2022-04-15 14:49:43
獨 3대 자동차 전문지서 동시 호평받은 기아 전기차 'EV6'

獨 3대 자동차 전문지서 동시 호평받은 기아 전기차 'EV6'

기아의 ‘EV6’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의 신차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차 평가를 진행한 3개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디자인, 신속한 충전 시스템, E-GMP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우수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먼저 ‘아우토 빌트’는 총평에서 “비
이다정 기자 2021-12-29 10:05:37
제네시스 4세대 신형 ‘G90’ 17일부터 계약...8957만원부터

제네시스 4세대 신형 ‘G90’ 17일부터 계약...8957만원부터

제네시스가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신형 G90 세단ㆍ롱휠베이스를 공개하고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차의 판매 가격은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 6557만원부터다. 신차의 외관은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가
이다정 기자 2021-12-14 10:40:21

"이제 갤럭시도 BMW 디지털키 가능" BMW, 안드로이드 전용 디지털키 개시

BMW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소지 고객을 위한 BMW 디지털 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BMW는 아이폰 운영체제(iOS)에 이어 안드로이드까지 두 개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 디지털 키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 BMW 디지털 키는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켜기 등을 사용할 수 있
이다정 기자 2021-12-09 09:52:02
사람 넘어 동물 안전까지...볼보차,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공개

사람 넘어 동물 안전까지...볼보차,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와 ‘볼보 세이브 태그(Volvo Save Tag)’ 등 굿즈 4종을 9일 공개했다. 볼보차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을 넘어 ‘동물’의 안전까지 확대 적용하고, 반려동물과의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용 굿즈를 제
이다정 기자 2021-12-09 09:45:18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미래가 그립나요?' 전시 개최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미래가 그립나요?' 전시 개최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수상자 심소미 큐레이터의 전시가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열린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수상자인 심소미 큐레이터는 &lsqu
이다정 기자 2021-12-09 09:35:58
6・7인승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출시...7980만원부터

6・7인승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출시...7980만원부터

지프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ALL-NEW GRAND CHEROKEE L)’을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브랜드 최초로 3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기
이다정 기자 2021-11-23 14:16:21
현대차, 광저우 모터쇼서 투싼 하이브리드・N라인 첫 선...

현대차, 광저우 모터쇼서 투싼 하이브리드・N라인 첫 선..."친환경・SUV・고성능 확대"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중국형 투싼 N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전동화 전략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판매본부 왕철 부장은
이다정 기자 2021-11-19 12:02:28
기아, 광저우 모터쇼서 'EV6' 공개...

기아, 광저우 모터쇼서 'EV6' 공개..."매년 中서 1종 이상 전기차 출시 목표"

기아는 19일(현지시각)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The Kia EV6를 선보였다. EV6와 함께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휠을 적용한 EV6 GT 라인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기아는 내년 말 두 모델을 중국에 출시해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내
이다정 기자 2021-11-19 11:43:14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담당 조직 키운다...개발・사업 분리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담당 조직 키운다...개발・사업 분리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이끈다.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개발과 사업 조직으로 분리·확대된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개발
이다정 기자 2021-11-19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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