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서 ‘더 뉴 렉스턴’ 할인권 반값 제공

강명길 기자 2021-04-13 13:59: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쌍용자동차가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맞춤형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해 담당 영업사원으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Pay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또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은 구매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는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에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개인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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